육사가 목표인데 국사랑 아랍어 그만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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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단 언수외는 나름 6월에서 300찍어서 탄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탐 세개가 정치 사문 국사 인데 50 44 30 나왔네요.....
근데 이제 사관학교 기출도 정리해야되고 또 2차시험운동하고 면접도 준비해야되고 너무 바빠질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혹시 몰라서 연고 논술도 준비중이고..
그래서 너무 바빠서 국사랑 아랍어를 포기하고 다른 사탐으로 대체할까(동의하시면 과목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요) 생각중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논술도 그만둘까 생각중인데 이건 너무 극단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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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계속 o 국사 아랍어 포기 o
국사 30이면 중상위 3등급인데.. 국사 포기하지않으시다면야 끌고가셔서 어찌하실수잇으시겟지만.. 육사를 목표로 하신다면
차라리 다른 사탐 2과목 확실히 챙기시고. 육사 수학이 어려우니 그거에 집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p.s 논술 포기는 정말 극단적인듯 싶네요
언수외 300이면 국사 아랍어 계속 하시지,,,,, 국사 하는사람이 다 잘하는 사람아니에요. 저희 재종에도 반에서 언수외 합5겨우 맞추는애들도 다 국사하는데 수능날 어케 될지모르는데,,, 뭐 서울대랑 육사되도 육사가신다면 포기하는게 맞겟죠. 근데 현실적으로는 제가 님이면 계속합니다. 님실력이면 사관학교 준비안하고 그냥 붙어요. 저도 작년에 공사정책 준비안하고 걍 쳤는데 붙더라구요. 경찰대면 몰라도 사관은 솔직히 상위권이 치면 실수안하는 이상 붙어요.
걍 진지하게 육사는 님 실력이면 준비안해도 되요. 육사비하목적은 아닌데 언수외300이면 전국순위권아닌가요? 보통 님정도 실력인 애들은 경찰대도 크게 준비안해도 붙던데요. 작년에 저희학교 전교1등 경찰대 그냥 시험삼아 쳐서 커트라인보다 10점높게 합격하고 공사정책 차석인가 장학금인가 하여튼 뭐 받았어요
계속 자면서 고민했네요ㅋㅋㅋ 생각해보니깐 국사 여태까지 한 것도 너무 아깝고 한국사 시험 혹시라도 따면 2차때 가산점도 조금 있으니까 계속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