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아일체의 역사와 6월 평가원 이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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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가원 흐름은 항상 변화하였고 시험에 대한 준비방법도 바뀌었습니다.
강대 조교하면서 느낀점. 특히 지금 유행하는 외국어영역 공부방법, 듄아일체 공부가 언제부터 왜 시작되었는지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10년도 평가원 이전에도 시험에 EBS 지문은 출제 되었습니다. 지문 그대로 인용되서 말이지요.
하지만 EBS 문제집은 공부용이었을 뿐 결코 시간 절약용도 암기의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EBS 연계와 상관없이 기본 실력으로 누구나 시험을 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선생님도 EBS 교재를 중심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11년도 6월 평가원부터입니다. 평가원에서 유난히 EBS를 강조하였습니다.
50%를 넘어 70%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에 EBS지문이 출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기에 EBS 문제집 풀이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평가원의 허풍이든 아니든 공부방법엔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
였습니다.
EBS 문제집을 풀 시간에 수학 한문제를 더 푸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학원에는 언수외 300점 학생이 20명이었습니다. 외국어영역 만점자는 300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이 나서서 EBS를 풀겠다고 선언합니다. 고득점을 받았음에도 무언가 달라진..
EBS 의 비중확대와 동시에 외국어영역의 불안한 기운이 싹트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때 1등급 컷 93입니다.
11년도 9월. 외국어영역에 피바람이 몰아칩니다. 역대 최악의 난이도의 평가원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EBS가 있었습니다. 정답률 20%이하의 극악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학원 만점자 역시 100명 이하로 추락합니다.
지문이 너무 깁니다. 난생 처음 외국어영역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것도 많이 부족합니다. 처음보는 학술 전문 용어로 둘러쌓인
빈칸문제가 7문제나 출제됩니다. 전년도 수능 만점자 출신이 7문제중 4~5개가 틀리는 소나기를 받습니다. 경악 그 자체입니다.
빌보더, 해외파, 평가원 만점파, 공인영어시험파, 너나 할꺼 없이 패닉합니다. 당시 1등급 컷은 90이었습니다.
EBS의 비중, 그 중에서도 어려운 난이도의 지문의 비중이 너무 컸습니다.
이 시기 이후 선생님들 모두 EBS로만 수업합니다. EBS로 수업하지 않는 수업시간엔 학생들이 수업자체를 듣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시간내에 시험을 치루려면 EBS를 반드시 보아야만 했습니다. EBS 없이는 시간내 문제 풀이가 불가능했습니다.
EBS 교재로 수업할 때에만 학생들이 수업에 참석합니다. 열정적으로 말이지요. 수능역시 EBS 대잔치였습니다.
수능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고 수많은 학생이 무너졌습니다. 4개 5개를 틀려도 1등급입니다.
1등급 학생 내에서도 점수차가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11년도 평가원을 경험한 학생들이 12년도 EBS 공부문화를 갖고 왔습니다.
학기 시작과 동시에 EBS 문제 풀이를 시작합니다. 11년도와 달리 풀어야할 문제집 수도 줄었습니다.
그것도 EBS에서 가장 어려운 지문 난이도를 자랑하는 어법/어휘 문제집이 사라졌습니다.
고난도 빈칸 문항이 EBS지문에서 출제됩니다. 선생님들도 EBS로만 수업합니다.
강대 선생님 열 지문 이상 적중하고 심지어 빈칸 답까지 연속 적중합니다.
비록 EBS 문제집은 어려웠지만 다들 착실히 준비한 끝에 6월 평가원 9월평가원까지 성공적으로 달렸습니다.
EBS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수능....
EBS 반영과 상관 없는 난이도였습니다. EBS 괜히 준비했습니다. 10년도 이전 시절로 문제 난이도가 돌아왔습니다.
EBS 공부 당안혀 해야됐지만 타과목에 공부하는게 더 나을뻔했습니다.
수능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EBS 지문은 어렵기에 우리는 다시 EBS를 집중적으로 팔 수 밖에 없습니다.
EBS 변형문제를 구하기 낯설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흔하게 구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오늘 13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제시문이 상당히 깁니다. 선생님들이 쉽다고 해설하셔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원하는 결과 얻은 학생도 있을 것이며 아닌 학생도 있을 것 입니다.
EBS를 보지 않는다면 시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 핵심은... EBS를 통해 시간을 남겨
어려운 문제에 대한 투자시간을 남겼더라도 점수가 안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21번 정답률 21% 어법문제. EBS 문제지만 정답률이 낮습니다
27번 정답률 42% 빈칸문제, EBS 지문 아닙니다
28번 정답률 34% 빈칸문제. EBS 지문 아닙니다.
31번 정답률 42% 어휘문제. EBS 문제지만 정답률이 낮습니다.
EBS 문제는 그 지문이 빈칸 문항에서 출제될 때 가장 빛납니다
그런데 빈칸문제에서의 EBS 출현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작년 6월 평가원에는 빈칸 여섯 문항중 네 문제가 EBS와 연계 되었습니다. 25번 (43%), 27번 (39%), 28번 (48%), 29번 (56%)
반면 이번 시험에는 25번(66%) 29번(50%) 두 문항 뿐이며 난이도도 쉬워졌습니다.
당연히 EBS 공부 열심히하고, 변형문제로 복습하며 공부해야 시간내에 시험을 마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표치고 넘어갔던 고난도 문항을 풀이할 시간이 확보됩니다.
특히 EBS가 준비된 학생은 5, 6, 7, 8쪽을 광속으로 풀었을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남아도 못푸는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결론은 EBS에 충실하세요. 선생님들이 제시해주는 요약본, 변형문제 열심히 공부하세요. EBS 없이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다만 내용 암기에 집착하며 매달리지 마세요.
내용 외워도 문법문제 어휘문제 일치/불일치 문제 못풉니다. 빈칸 문제도 기본기가 더 중요합니다.
거시적으로는 내용을 익숙하게하고, 미시적으로는 단어 암기 및 해석 연습으로 마칠 일이지 내용 암기 해봐야 실전해서 써먹지도 못합니다.
지문이 너무 많아 출제되었는지 조차 모릅니다. 문법, 어휘, 일치문제는 내용 알아도 읽고 풀어야합니다.
듄아일체 하세요. 그런데 이 문제들을 위해서 듄아일체를 하는 우를 저지르지 마세요.
EBS는 변형문제와 함께 시간 절약용 도구로 사용해주세요. 여러분이 믿고 따르는 선생님들 프로이십니다.
기본적으로 10문제 전후로 지문 적중하십니다.
전공자로서 하루종일 연구하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EBS는 선생님들에게 맡기시고 자신은 기출문제와 구문으로 돌아오세요.
27, 28번 11년도 평가원 때의 흐름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고난도 문항이 EBS가 아닌 지문에서 출제되었고 풀이법도 같습니다.
이미 선생님들의 연구끝에 해법은 다 제시되어 있습니다.
나무에 집착하지 마시고 숲으로 돌아오세요.
29번 제시문과 같습니다. EBS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 보입니다.
EBS, 당연히 미친듯이 공부하여야 하지만.....
기출문제와 구문, 절대 떠나보내지 말기 바랍니다.
평가원 흐름은 항상 변화하였고 시험에 대한 준비방법도 바뀌었습니다.
강대 조교하면서 느낀점. 특히 지금 유행하는 외국어영역 공부방법, 듄아일체 공부가 언제부터 왜 시작되었는지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단언컨대 말씀드립니다. 10년도 평가원 이전까지 강남대성에서 EBS를 중심으로 공부한 학생이 없었습니다.
사실 10년도 평가원 이전에도 시험에 EBS 지문은 출제 되었습니다. 지문 그대로 인용되서 말이지요.
하지만 EBS 문제집은 공부용이었을 뿐 결코 시간 절약용도 암기의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EBS 연계와 상관없이 기본 실력으로 누구나 시험을 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선생님도 EBS 교재를 중심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11년도 6월 평가원부터입니다. 평가원에서 유난히 EBS를 강조하였습니다.
50%를 넘어 70%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에 EBS지문이 출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기에 EBS 문제집 풀이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평가원의 허풍이든 아니든 공부방법엔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
였습니다.
EBS 문제집을 풀 시간에 수학 한문제를 더 푸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학원에는 언수외 300점 학생이 20명이었습니다. 외국어영역 만점자는 300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이 나서서 EBS를 풀겠다고 선언합니다. 고득점을 받았음에도 무언가 달라진..
EBS 의 비중확대와 동시에 외국어영역의 불안한 기운이 싹트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때 1등급 컷 93입니다.
11년도 9월. 외국어영역에 피바람이 몰아칩니다. 역대 최악의 난이도의 평가원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EBS가 있었습니다. 정답률 20%이하의 극악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학원 만점자 역시 100명 이하로 추락합니다.
지문이 너무 깁니다. 난생 처음 외국어영역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것도 많이 부족합니다. 처음보는 학술 전문 용어로 둘러쌓인
빈칸문제가 7문제나 출제됩니다. 전년도 수능 만점자 출신이 7문제중 4~5개가 틀리는 소나기를 받습니다. 경악 그 자체입니다.
빌보더, 해외파, 평가원 만점파, 공인영어시험파, 너나 할꺼 없이 패닉합니다. 당시 1등급 컷은 90이었습니다.
EBS의 비중, 그 중에서도 어려운 난이도의 지문의 비중이 너무 컸습니다.
이 시기 이후 선생님들 모두 EBS로만 수업합니다. EBS로 수업하지 않는 수업시간엔 학생들이 수업자체를 듣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시간내에 시험을 치루려면 EBS를 반드시 보아야만 했습니다. EBS 없이는 시간내 문제 풀이가 불가능했습니다.
EBS 교재로 수업할 때에만 학생들이 수업에 참석합니다. 열정적으로 말이지요. 수능역시 EBS 대잔치였습니다.
수능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고 수많은 학생이 무너졌습니다. 4개 5개를 틀려도 1등급입니다.
1등급 학생 내에서도 점수차가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11년도 평가원을 경험한 학생들이 12년도 EBS 공부문화를 갖고 왔습니다.
학기 시작과 동시에 EBS 문제 풀이를 시작합니다. 11년도와 달리 풀어야할 문제집 수도 줄었습니다.
그것도 EBS에서 가장 어려운 지문 난이도를 자랑하는 어법/어휘 문제집이 사라졌습니다.
고난도 빈칸 문항이 EBS지문에서 출제됩니다. 선생님들도 EBS로만 수업합니다.
강대 선생님 열 지문 이상 적중하고 심지어 빈칸 답까지 연속 적중합니다.
비록 EBS 문제집은 어려웠지만 다들 착실히 준비한 끝에 6월 평가원 9월평가원까지 성공적으로 달렸습니다.
EBS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수능....
EBS 반영과 상관 없는 난이도였습니다. EBS 괜히 준비했습니다. 10년도 이전 시절로 문제 난이도가 돌아왔습니다.
EBS 공부 당안혀 해야됐지만 타과목에 공부하는게 더 나을뻔했습니다.
수능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EBS 지문은 어렵기에 우리는 다시 EBS를 집중적으로 팔 수 밖에 없습니다.
EBS 변형문제를 구하기 낯설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흔하게 구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오늘 13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제시문이 상당히 깁니다. 선생님들이 쉽다고 해설하셔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원하는 결과 얻은 학생도 있을 것이며 아닌 학생도 있을 것 입니다.
EBS를 보지 않는다면 시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 핵심은... EBS를 통해 시간을 남겨
어려운 문제에 대한 투자시간을 남겼더라도 점수가 안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21번 정답률 21% 어법문제. EBS 문제지만 정답률이 낮습니다
27번 정답률 42% 빈칸문제, EBS 지문 아닙니다
28번 정답률 34% 빈칸문제. EBS 지문 아닙니다.
31번 정답률 42% 어휘문제. EBS 문제지만 정답률이 낮습니다.
EBS 문제는 그 지문이 빈칸 문항에서 출제될 때 가장 빛납니다
그런데 빈칸문제에서의 EBS 출현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작년 6월 평가원에는 빈칸 여섯 문항중 네 문제가 EBS와 연계 되었습니다. 25번 (43%), 27번 (39%), 28번 (48%), 29번 (56%)
반면 이번 시험에는 25번(66%) 29번(50%) 두 문항 뿐이며 난이도도 쉬워졌습니다.
당연히 EBS 공부 열심히하고, 변형문제로 복습하며 공부해야 시간내에 시험을 마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표치고 넘어갔던 고난도 문항을 풀이할 시간이 확보됩니다.
특히 EBS가 준비된 학생은 5, 6, 7, 8쪽을 광속으로 풀었을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남아도 못푸는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결론은 EBS에 충실하세요. 선생님들이 제시해주는 요약본, 변형문제 열심히 공부하세요. EBS 없이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다만 내용 암기에 집착하며 매달리지 마세요.
내용 외워도 문법문제 어휘문제 일치/불일치 문제 못풉니다. 빈칸 문제도 기본기가 더 중요합니다.
거시적으로는 내용을 익숙하게하고, 미시적으로는 단어 암기 및 해석 연습으로 마칠 일이지 내용 암기 해봐야 실전해서 써먹지도 못합니다.
지문이 너무 많아 출제되었는지 조차 모릅니다. 문법, 어휘, 일치문제는 내용 알아도 읽고 풀어야합니다.
듄아일체 하세요. 그런데 이 문제들을 위해서 듄아일체를 하는 우를 저지르지 마세요.
EBS는 변형문제와 함께 시간 절약용 도구로 사용해주세요. 여러분이 믿고 따르는 선생님들 프로이십니다.
기본적으로 10문제 전후로 지문 적중하십니다.
전공자로서 하루종일 연구하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EBS는 선생님들에게 맡기시고 자신은 기출문제와 구문으로 돌아오세요.
27, 28번 11년도 평가원 때의 흐름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고난도 문항이 EBS가 아닌 지문에서 출제되었고 풀이법도 같습니다.
이미 선생님들의 연구끝에 해법은 다 제시되어 있습니다.
나무에 집착하지 마시고 숲으로 돌아오세요.
29번 제시문과 같습니다. EBS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 보입니다.
EBS, 당연히 미친듯이 공부하여야 하지만.....
기출문제와 구문, 절대 떠나보내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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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여
좋은 글이네요~
아.. 외국어 시험 힘들었어요.
EBS 날림 1회독 하고 갔는데 기억이 안나서 전문을 다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되더라도 기본 실력이 있으니까 충분히 고득점 찍겠지 싶었는데 어려운 지문에 할당할 시간이 너무 적었음..
좋은글이네요... 기출문제라 하심은 지문구조와 문제풀이전략을 말씀하시는거죠???
ㅠㅠ 외국어 이상하게 그날따라 안 읽혀서 왜 이러지 하고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어려웠던 거였음 ㅋㅋ 다행
둘다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겠지만, 둘중 하나만 골라야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닥친다면, 저라면 뒤도안보고 ebs선택하겠네요...
11수능 ebs를 괜히 했다는건 오바네요;; 저 평소에 모의고사 외궈항상 2등급 끝자락 ~3등급 상위만 주구장창 맞다가 ebs열심히해서 수능날 체감지문만 5개 넘게 보고 백분위 98떳엇어요 ㄷㄷ
현역이 질문드릴게 있는데 시험 자체가 ebs 5초 버프 안받으면 애초에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나요?? 아니면 실력이 충분히 있었다면 ebs 안봐도 시간이 널널한 시험이었나요?....;;;
48 번 틀린 98점이긴 한데 .. 그 원인이 시간 부족에 있는 듯해서요..
이번외국어는 다른때보다 EBS체감이 낮아서 당황했네요...
빈칸연계가안되서 너무 시간이 오래걸린
하지만 우리반에 듄 사지도 않은애가 잘봤다는게 함정
해외파는 넘사
강대 안다니는 현역은 인강으로 영어지문 적중될문제들 봐야하나요?? 변형문제 완전히 풀기까지는 시간이없고.. 독해도 인강을 들으라는 것인가요 .. 듣는다면 시기는 언제로잡아야할지 ..
어차피 남들보면 다봐야됨. 애들이 ebs만 달달외우는거 아니까 평가원도 그거 감안하고 낼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