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고 닳도록 활용방안 및 언어영역 학습법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910003
출처:다호라
■■■ 당부하는 말 ■■■
내가 여기서 여러분과 인터넷으로 계속 글을 주고받으면서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심심해서가 아니라, 또 그냥 학생들의 푸념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편적인 고민이나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11월 8일까지의 공부의 길을 제시하고,
그 길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줄기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그치고,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11월8일 수능까지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성적 향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나와 인연을 맺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는 결심이 서는지 아니면 라고 판단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와 함께, 내가 제시하는 학습 방법에 따라서, 11월 8일까지 언어 학습을 해나가고자 한다면, 다음 사항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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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방향, 방법에 대해서는 을 반드시 꼼꼼하게 한 구절 한 구절 제대로 읽고, 꼭 그렇게 실행하세요. 대충 그럴 듯한 이야기 해 놓은 게 아니라, 반드시 실행해야 할 것들을 써놓은 겁니다. 혹 공부과정에서 에서 써놓은 것과 다른 어떤 것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나에게 알려주고 나와 상의해서 결정하기 바랍니다.
2.
자신이 실행한 [학습 진행 과정]이 일단락될 때마다 나에게 알려줘야 할 것을 잘 알려줘야 합니다.
우선, 반드시 자신의 를 나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공지글 '[필독] 초보자 가이드 & 지켜야 할 사항' http://www.dahora.co.kr/bbs/board.php?bo_table=mentoring&wr_id=47 )
또, 중간 과정이 일단락될 때마다, 아래와 같이 내가 요구하는 항목을 간단히 알려줘야 합니다.
ㅇ 무엇을 ---------------------- [예] 수능 기출 2012~1997 16회
ㅇ 언제부터 언제까지 -------- [예] 0월0일 ~ 0월 0일 (00일)
ㅇ 어떻게 했는지
(1) 매일 학습량 ----------- [예] 반 회
(2) 문제풀이 시간 --------- [예] 40~50분 정도
(3) 검토 시간 --------------- [예] 30~40분 정도
(4) 매회당 틀린 개수 ----- [예] 평균 7~9개 정도
(5) 기타 ---------------------- [예] 무조건 풀고,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지문 읽고, 생각해보았다.
해설도 틀린 문항만 읽어보았고, 이해가 안 되는 건 그냥 넘어갔다.
ㅇ 소감은 ? ------------------- [예] 무작정 풀어대기만 해서 실력이 늘어난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뿌듯하다.
이에 대해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다음 과정의 학습에 대해 정확한 조언을 할 수 있습니다.
3.
생각처럼 단기간 내에 금방 성적이 팍팍 오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힘들 때가 많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불안감/의구심, 잡생각/잡걱정이 머리를 처들게 될 겁니다. 거기에 굴복하면 안 됩니다.
딱 내가 여러분 각자에게 제시하는 것, "지금 당장 집중해서 매일매일 해야 할 것"에만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그걸 가슴이 뿌듯할 정도로 훌륭하게 해내면 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11월8일까지 내가 그 길을 안내할 겁니다. 물론 나는 안내만 할 뿐, 실제로 그 길을 제대로 걸어내는 건 학생의 해야 할 몫이지요.
불안해 하지 말고, 잡걱정 하지 말고,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뚜벅뚜벅 걸어가면 됩니다. 지금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씩에만 최선을 다해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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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1회독 학습 과정 세부 지침 ■■■
1. 무조건 [수능기출 2012~1997학년도 16회 1회독 학습]을 목표 기간 내에 완료할 것!
ㅇ 목표 기간
- 현역, 재종반 학생인 경우, 최소 매일 반 회씩 32일 이내 (매일 학습시간 90분 정도)
. 각 개인의 실력/상황에 따라 학습량을 더 늘려 시일을 단축할 수 있다면 더 좋음.
. 주말, 공휴일이라고 쉬는 거 없음.
. 현역고3의 경우, 내신기간 중에는 잠시 중단.
- 독재생인 경우, 반드시 매일 1회씩 16일 이내 (매일 학습시간 3시간 정도)
. 매일 1회 이상은 진행하지 말 것.
. 반 회 - 반 회로 나누어서 하루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하기를 추천함. (집중력 유지에 더 좋음)
. 주말, 공휴일이라고 쉬는 거 없음.
- 고2인 경우, 매일 90분 반 회가 가장 좋고, 그게 벅차다면 매일 60분 4지문도 적절함.
(시험지 1회분 내의 쓰기 문항들는 2지문으로 간주하면 됨.)
. 내신 시험 기간 중 잠시 중단.
ㅇ 시간에 쫓기지 말고, 지문을 찬찬히 제대로 읽고, 문제도 좀 여유있게 생각하면서 풀 것.
ㅇ 1회독 학습 한 번으로 모든 걸 다 이해하겠다는 과욕을 부리지 말 것.
ㅇ 하다보면 이해 잘 안 되고, 많이 틀릴 수도 있는데, 그 정도에 힘 빠지지 말 것.
ㅇ 매일 해야 할 학습량은 반드시 지키고, 설정한 학습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됨.
ㅇ 나머지 사항은 14~18쪽의 내용을 읽고 그대로 할 것.
2. [1회독 학습 과정]에서 문제 풀이 및 검토의 방법
ㅇ 비문학이든 시든 소설이든 고전이든 지문은 약간 여유을 가지고, 꼼꼼하게 읽고 그 내용을 파악해 보려 하세요.
- 항상 제대로 꼼꼼히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함.
ㅇ 시험처럼 허겁지겁 풀면 안 됩니다.
- 약간 여유를 갖고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해보려 노력할 것.
- 만약 지문 내용이 거의 이해가 안 되면, 최소한 3번은 찬찬히 정독해 볼 것. 그 정도에서 이해된 것으로 문제 풀 것.
- 문제가 뭘 묻는 것인지 잘 파악해 보고,
- 각 선지의 진술이 맞는지 틀리는지, 맞다면 왜 맞고, 틀리면 왜 틀린지 그 이유/근거를 따져서 판단해 가면 됩니다.
ㅇ 한 문제 또는 한 지문 풀고 정답/해설 확인하면 안 됨, 최소 반 회 분량을 단위로 처음부터 끝까지 쫙~ 다 풀 것.
(이건 이후의 학습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임.)
ㅇ 이후 이해가 안 되는 것들, 채점 이후 틀린 것들은, 검토단계에서 다시 문제를 풀어가면서 읽어보고 생각해 본 다음, 해설지를 읽어보면서 또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 이렇게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면, 지금은, 아주 철저하게 하지 않아도 됨.
- 그렇게 해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일단 '문제지' 옆에 "이건 이해가 안 됨."이라고 메모해 두고 넘어가면 됨.
- 매일 할당한 학습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정도만 최선을 다해서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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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2회독 학습 과정 세부 지침 ■■■
1. 최대한 치밀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를 점검할 것.
ㅇ 18쪽부터 24쪽까지 있는 내용을 한 구절 한 구절을 뜯어보고, 그대로 실행해야 함.
ㅇ [문제 가려내기] --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 -- [메모하기] 틀림없이 해야 함.
ㅇ 매일 학습 시간 / 학습량은 [1회독 학습 과정]과 동일한 정도로 설정하면 되나, 좀더 많이 걸릴 수 있음.
- 빨리 하려고 풀이/검토의 '질'을 희생하지는 말 것.
- 치밀한 검토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차라리 완료 일정이 다소 좀 더 늦어져도 괜찮으니, 최대한 '꼼꼼 치밀'하게 해나가야 함.
2. [2회독 학습 과정]에서 문제 풀이 및 검토의 방법
ㅇ 와 를 분리해서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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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풀이 과정
는 문제 푸는 것. 여기에 부수적으로 + 까지를 말함.
- 정답만 찾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답이 아닌 선지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그 뜻과 진위여부를 판단해가야 함.
- 한 문제 또는 한 지문 풀고 정답/해설 확인하면 안 됨. 반 회(또는 1회) 분량 단위로 처음부터 끝까지 쫙~ 다 풀 것.
- 과정은 팍팍~ 넘어가야 함. 허겁지겁 하진 말아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시간 끌면서 붙들고 있으면 안 됨.
(2) 검토 과정
그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 할 것이 . 이해 안 되는 것(형광펜 표시해 둔 것) 붙들고 요모조모 생각해 보고 해설도 읽어보고 또 생각해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기]와 그래서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하는 [메모하기]를 말함. 여기는 시간이 좀 걸릴 수밖에 없음. 붙들고 고민해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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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지문 읽고 문제 풀고, 풀어가면서 문제 등급 매기고, 이해 안 되거나 헷갈리거나 잘 판단 안 되거나, 하여간 찝찝하거나 한 건 모조리 형광펜 따위로 표시함. (그게 지문이든, 발문이든, 보기든, 선지든)
ㅇ [문제 풀이 / 정답 찾기] 그 자체에 그치면 안 됨. 문제지 위에 찍혀 있는 모든 글자들 - [지문, 발문, 보기, 선지] 하나하나에 대해 점검하고, 그 뜻을 파악해간다는 관점을 지닐 것. (곧,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없다만을 점검.확인하는 게 아님)
ㅇ 그렇게 풀고, 채점해본 다음, 필요하면 표시해 뒀던 것 조정하고, 그 다음부터 [검토]에 들어감.
- [검토]에 시간이 많이 걸려야 정상임. 검토는 틀린 것과 이해 안되었던 것, 형광펜으로 표시해뒀던 것을 모조리 다시 풀고 생각해 보는 것임.
- 필요하면 사전도 찾아봐야 함.
-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 안 되면 '해설지'를 아주 꼼꼼하게 읽고 생각해 봐야 함. 혼자 해결한 부분도 해설지의 내용과 대조해서 확인해 볼 것
- 해설지로도 해결 안 되면, '질문해야 할 것'으로 표시해 두면 됨.
- 이렇게 질문해야 할 것을 며칠치를 모은 다음, 그때 다시 봐도 아무래도 모르겠다 싶은 것은 선생님께 질문하면 됨. (직접 얼굴 보고 질문할 수 있는 선생님이 제일 좋고, 마땅찮다면 이 게시판을 통해 나에게 하면 됨) 2회독 과정을 다 끝내고 질문하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적절하게 나누어서 질문하는 것임.
ㅇ 위의 과정에서 알게 된 것들, 깨닫게 된 것들은 모조리 를 할 것. 이해 안 되는 것은 무엇이 이해가 안 되는지 를 할 것.
3. [비문학 지문 요약 과제] 진행
ㅇ 공지게시물 중에 [자료 / 인쇄용 파일] [자료 / 인쇄용 파일]을 다운, 프린트해서 최소 2~3번 이상 꼼꼼히 읽어볼 것.
ㅇ 지문/작품 독해의 '방법적 틀'을 완벽히 습득해가는 훈련은 이후 [수능 3회독 과정]에서부터 집중해야 할 것으로, 아직 [2회독 과정]에는 집중해야 할 건 아니지만, 미리 읽어두고 문제풀이 시 나름대로 적용해보려는 노력을 조금씩 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ㅇ [자료 다운] 게시판에 올려놓은 를 매일 짬을 내어 하루 1~2지문씩 꾸준히 해 나갈 것.
- 따로 많은 시간을 할당하는 게 아니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것.
- [비문학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법] 뒤에 실려 있는 를 흉내내어서 해 보되,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점이 있고, 또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1개씩 1달 정도 해보면, 거의 몸에 익어서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요약 훈련이 '지문 독해 원리'를 터득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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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3회독 학습 과정 세부 지침 ■■■
1. 매일 학습 분량을 늘릴 것.
ㅇ [3회독 학습 과정]은 그동안 진행해온 [1회독]-[2회독]의 학습량의 2배를 목표로 잡을 것.
- 좀 빡빡하게 하긴 하되, 그렇다고 너무 억지로 진도를 맞추려고 하진 말 것!
- 만약 2배의 학습량이 너무 벅차다면 분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줄여도 됨.
2. [3회독 학습 과정]에서 문제 풀이 및 검토의 방법
ㅇ [2회독 학습 과정]에서 를 했으니, [X등급] 문제만 제외하고, 나머지 문제들은 다시 풀어보면서 다시 문제등급을 매겨 감
ㅇ 이 과정에서 [2회독 학습 과정]과 마찬가지로, 이해 안 되거나 헷갈리거나 잘 판단 안 되거나, 하여간 찝찝하거나 한 건 모조리 형광펜 따위로 표시함. (그게 지문이든, 발문이든, 보기든, 선지든)
ㅇ 그렇게 풀고, 채점해본 다음, 필요하면 표시해 뒀던 것 조정하고, 그 다음부터 [검토]에 들어감
ㅇ 다시 '스스로 해결 노력' -> '해설지' -> '안 되면 질문' 순으로 검토를 진행함. 또 도 [2회독 학습 과정]에서와 마찬가지로 해야 함.
ㅇ 일반적으로 2회독보다는 상당히 진척이 빠름.
3. [지문/작품 독해 방법] 습득 훈련
ㅇ 3회독 과정에서 특별히 노력해야 할 부분임. (중요!)
ㅇ 몇 번 풀어봐서 아는 지문/작품이라고 하더라도 듬성듬성 건너뛰지 말고, 정확하게 그러나 빠.르.게. 읽어나가야 합니다. (중요!)
ㅇ , 의 내용을 기반으로 지문/작품에 대한 접근 태도/방법을 세운 다음, 이를 [3회독 학습 과정]에서 만나는 개별 지문/작품에 적용해 보려는 훈련을 계속해 나가야 함.
- 지문/작품을 쭉 읽어서 쉽게 '지문의 굵직한 뼈대- 등뼈, 갈빗대'가 눈에 팍팍 들어와서 파악되는지, 그러면서도 '세부내용 (살코기)'이 빠짐없이 잘 이해되는지를 확인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그걸 해낼 수 있을 것인지를 스스로 훈련해가라는 것.
- 시, 소설 역시 역시 마찬가지. 그 시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화자의 마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지, 소설 내의 인물의 관계/사건의 내용이 원활하게 파악되는지...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의 틀을 체화시켜나가라는 것.
- 지문/작품을 대할 때마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핵심 내용을 파악해낼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으로 내가 제시하는 방법을 흉내내어 적용해 보려 하고, 필요하다면 좀 변형도 해보고.. 스스로 계속 노력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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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회독] -> [수능 2회독] -> [수능 3회독] 까지 왔다면, 이제 힘든 건 거의 다 경험해 봤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 [모평 1회독] -> [모평 2회독] -> [모평 3회독]은 의 과정과 거의 다를 바 없습니다.
모의평가가 수능보다 대체로 좀더 어렵고, 까다로운 것이 좀 있지만, 앞으로 모의평가 1, 2, 3독까지는 어떤 길을 걷게 될 것인지 익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측할 수 있는 길을 가는 건 이전보다 한결 편한 법이지요.
또 [모평] 이후의 의 과정에서는, 이미 경험해봤던 것을 확인하고, 그걸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내면화 과정, 더 '정밀'한 눈으로 취약점을 발견해 내고 이를 보완해내는 과정을 밟아가게 될 겁니다. 또 그때쯤이면 이제 EBS를 내버려둘 수가 없지요. EBS의 비중을 대폭 늘려가야 할 시점이 될 것이고, 그 무렵에 다시 여러분들에게 '구체적인 지침'을 주게 될 겁니다.
이 길을 함께 걷고 있는 여러분들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차근차근 확실하게 내딛고 가면 됩니다.
매일 꾸준히 줄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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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부못하는 사람저렇게 시키면 뻘짓할게분명하고 공부못하는 사람n회독하면 어차피 외워서풀텐데.쫍
이겨놓고 싸우는법에서 봤던거네요 ㅎㅎ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