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묵을ㄸ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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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독학 재수생입니다.
잠이 안와서 한 3시정도에 자서 10시정도에 일어남 미쳤음... 그래서 공부하기 싫다는 핑계로 티비 봤다가 오르비 글봤다가 하니까 지금 3시 30분이네여....
지금이라도 늦엊지만 독서실가서 공부할려고하는데 기분도 안좋고해서 혼자 밥사먹을려고 하는데 ((참고로 저녁밥은 올래 김밥집에서 김밥2줄사서 독서실에서 먹었음))
제가 국밥집에서 먹을려고하는데 혼자가기가 왠지 창피한데 혼자 밥드시는 재수생보면 어떤생각드세요.. ㅠㅠ
아 독학재수생이 정말 서러워요 대학언능가고싶어요 ㅜㅜ 공부 혼자하시는분이나 외로우신분들 화이팅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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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괜찮다면 상관없음요...
수능특강에 거룩한 식사 시작품 생각나네요 ㅋㅋ
벌써 5월인데 아직까지 이런부분을 고민 하시는 모습 보니까 안타깝네요...
일반 식당 가봐도 꼭 재수생이 아니더라도 혼자 드시는 분이 얼마나 많이 계신데요.
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독학삼수생인데요.
점심,저녁 다 주변 식당에서 사먹는 편인데 친구랑 먹으면 얘기를 하다보니 식사시간이 길어져서 그냥 저 혼자 먹습니다.이게 더 편하구요
제발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머리가 어떻든 옷이 어떻든 공부할 때는 공부만 신경 쓰셔야 합니다
원래 혼자 먹는 사람 많지 않나요?
사회는 야생입니다.
홀로 살아가야 해요.
전 혼자 먹는데 더 편하던데..
저두 누구랑먹는거 시름
누구랑먹는거싫지는 않은데 ㅋㅋ 그냥 혼자 먹는것보다 편하진 않음 ㅋㅋ 혼자 먹으면 무슨대화해야할지 고민안해도 되서 좋음.. 제가 하고싶은거 해도되고 ㅋㅋ
처음이 어려움 ㅋㅋ 하다 보면 주위 시선 ㅗㅗ 쳐다보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고기집같은덴 그럴수 있는데 국밥집이나 분식집 이런데는 혼자가도 이상하게 안봐요
혼자가 100배는 편해요 중고딩 허세패밀리만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