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내신 불가촉천민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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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입니다. 내신이 4.5정도 입니다.
재수하게 되면서 서울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수능+내신+논술인데
내신이 마음에 걸립니다.
수능이랑 논술로 커버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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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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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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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생명 엣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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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생각이 듬 물론 그 평생이 얼마 안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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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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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다 와이프한테 이것저것 요리만들어서 먹이고싶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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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하나요 입결로 따지면 숭실이 압승인것같긴한데 광운대 전자가 아웃풋으로 좀 유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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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캬캬. 3
내일 1교시라 자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오르비 소등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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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랑크니조마이 :) 슈퍼초대박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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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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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형님들이 수능보고나서 11월말쯤에 같은 반애들끼리 이제 정시 시작이라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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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난날부터 아침저녁 신경안쓰고 무지성으로 깰때까지 수면, 배고플때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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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완전 대체로 독학서느낌? 같긴한데
일부 가능 제 친구 31/40 내신(대략 5등급이후) 으로 설사과 합.
대신 그 친구는 주위애들에게 관념의천재 소리들었던 사고력왕이었어요 ㅎ
힘내세요 (수능 495/500 언수외 300)
감사합니다 ㅠㅠㅠ 마음의 짐이 너무 크네요 ㅠ 용인외고 5.5 찍고 들어갔단 얘기듣고 용기백배로 공부하고 있었는데......하.....
지금 전국에 재수하는 외고생들 다 님같은 마음이에요 ㅋ 근데 저희 학원 담임도 작년 표본보여주는데 서울대가 옛날 서울대가 아니에요 많이 추락했더라구요. 저도 수능을 완벽하게하고 논술을 완벽하게 써야 되는줄 알앗는데 오히려 널널해요 경쟁자수도 적고,,,, 표본들보니 오히려 연고대 떨어지고 서울대 가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하 ㅠ정말 감사한데 그래도 서울대는 서울대라는 생각이드네요.. 도전 할려는 마음을 먹는것 자체가 참 힘드네요 ㅋㅋㅋㅋ
근데 2012년에는 서울대 좀 쉬웠지만(상대적으로) 이번 년도 부터는 또 그렇지도 않을거라고 하던데.......
저도 내신 5.1인데 하고있어요
저랑 같은고민 하시길래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2월달에 이거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결국 국사포기하기로 했는데요, 포기하니까 계속 공부하면서도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하고잇는데 심적으로도 더 편하고 언수외공부에 크게 영향 안미쳐요 오히려 시간 더 짬내서 공부하고 모의고사 점수도 떨어지기는커녕 더 오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