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언어의 논리적 공부법 - 문제의 전략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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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cal Thinking 논리적 공부법
[추가 칼럼] 7. 문제의 전략이란 어떤 것인가
안녕하세요 MANAGER 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헷갈려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칼럼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거두 절미하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죠.
자 여러분들 .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MANAGER 님. 내용 사실 일치 여부를 묻는 문제에서 5개 선택지를 다 외우는 건 너무 힘듬니다. MANAGER 님이 문제를 파악하고 난뒤 지문에서 그 내용이 나오면 그것을 바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씀하셧는데 그러려면 그 선택지를 다 외워야 하는 건가요?"
자 이것입니다. 답답하시죠. 이딴걸 어떻게 풀까. 하고 고민 많이 하실 겁니다. 5개를 다 외우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안보고 가자니 지문 다 읽고 또 읽어야 하고, 운좋게 찾으면 좋은데 안 그러면 찾기도 힘들고 명확한 방법이 없는듯 보입니다.
자 차근차근 저와 같이 한번 해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 제가 2가지의 전제를 한번 깔고 가보죠
첫번째 , 우리가 선택지의 내용들을 다 외우고 문제를 푸는 것은 불가능하다.
두번째, 우리는 선택지를 다 외우지는 못하지만 키워드를 보고 내용을 유추 할수 있다.
자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전제를 깔았습니다. 선택지를 다 외울 수는 없다. 그것도 몇개나 되는 문제의 선택지 하나하나를 모두 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 내용이 구체적이라면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맞는 말입니다. 그렇죠? 자 그럼 제가 여기서 이런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내용 일치 문제, 추론 문제, 세세한 선택지의 정오를 가리는 문제의 선택지의 형태는 모두 같습니까?"
자 무슨 말인가 봅시다. 형태라.. 매우 애매 합니다. 무엇을 말하는 지 명확하지 않네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형태라는 것은 이런 겁니다.
'이 선택지가 필요로 하는 정보가 어디서 어떻게 나올 수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5개의 선택지가 어떤 정보들을 필요로 하는가를 판단해라 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풀어야 할 직접적인 예를 한번 들어보죠. 2011년 6월 모의 평가에 나온 문제입니다.
먼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29. 위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 pnp 접합 소자는 그리드를 사용한다.
② 진공관은 컴퓨터의 출현에 기여하였다.
③ 2극 진공관은 3극 진공관보다 먼저 출현하였다.
④ pn 접합 소자는 2극 진공관과 같이 정류 기능을 한다.
⑤ 진공관 내의 필라멘트를 고온으로 가열하면 전자가 방출된다
44. 위 글에서 언급한 내용이 아닌 것은?
① 단어의 선택을 통해 높임을 표현할 수 있다.
② 상대와의 친분에 따라 높임 표현이 선택될 수 있다.
③ 높임 표현은 화자와 청자의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④ 한자어는 의미가 비슷한 고유어보다 일반적으로 높임의 정도가
더 높다.
⑤ 높임 표현은 화자가 대화 상대나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또 이런 문제들도 있죠
40.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초월적 인물을 통해 주인공의 운명이 예고되고 있다.
② 시대 배경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현실감을 획득하고 있다.
③ 간결한 문체를 사용하여 사건 전개의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④ 사건을 생동감 있게 서술하여 긴박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⑤ 독백과 대화의 반복적 교차로 인물의 내면 갈등이 드러나고
있다.
자 여러분들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푸시겠습니까.
첫번째 문제는 매우 매우 복잡한 과학기술 문제입니다. pnp가 뭔지도 모르겠고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죠. 두번째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우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풀어야 하는 문제이죠.
그렇다면 세번째 문제는 어떤가요. 그에 비해 구체적인 정보는 필요하지 않지만, 5개 중에 하나만 답이므로 매우 어려운듯 느껴지죠. 그이유는 아마 4개를 다 X를 쳐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일 것입니다.
자 저는 이 지점에서 여러분들에게 원론적인 질문을 한번 던져 보겠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풀기 위해 전략을 짜서 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풀기 위해 노력하는 그 문제들은 다 같습니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가 내용 일치 문제를 풀기 위한 전략을 일반화 시킬수 있냐는 것입니다. 즉 내용 일치 문제는 이렇게 이렇게 풀어라. 저렇게 저렇게 풀어라. 라고 하는 것 자체가 가능한가에 대해 물어 보는 것입니다.
저는 단연코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칼럼에서도 다 이야기 한 내용이지만 , 우리가 어떤 문제를 풀 던간에 우리의 의식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지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유형화 시키고 거기에 대한 일반적인 답을 내려고 하지만, 우리의 문제들은 안타깝게도 너무도 다양한 선택지의 구성. 그리고 그것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 하나하나 가 모두모두 다 각각 개별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그 문제를 풀기 위한 전략을 그 자리에서 짜는 것입니다.
일치 문제는 무조건 키워드만 잡고 지문으로 간다. 라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는 키워드를 잡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읽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떤 내용인지만 보고 지문에서 그것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지. 판단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제가 한번 위의 첫번째 문제를풀어보겠습니다.
'문제를 보니 선택지가 매우 전문적이고 구체적이다. 지문을 봐도 매우매우 구체적이고 이것들을 이해하면서 푸는 것이 관건인데, 선택지를 지금 보니 어떤 하나의 소재에 대해서 적어 놓은 것이 아니다. 따라서 어떤 한 부분을 보지 않고 지문 전체적으로 퍼져 있는 내용의 일치 불일치를 가려야 하는데, 이를 외우기는 불가능 할 뿐더러 잊어 버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지문을 다 읽고 나서 풀기에도 외우기 너무 힘들다. 그렇다면 나는 , 지문의 일정 부분을 읽고 선택지를 한번 가려내고, 일정 부분을 읽고 가려내고 하는 식으로 푸는 것이 기억의 측면 정확도의 측면 시간적 측면에서 더 좋을 것이다. 단, 아무런 가이드 라인이 없이 읽는건 너무 찾아내기 힘드므로 지문의 일정부분 각각들을 읽기 전에 선택지의 키워드를 한번씩 읽음으로써 그 가이드라인을 잡아야 겠다. '
저는 이렇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더 해볼까요
마지막 문제를 풀어 보겠습니다.
'문제를 보니 선택지가 구체적인 정보를 묻고자 하는 것은 아니네. 정보가 아니라 이 글의 구성과 문체, 전개 방식을 복합적으로 묻고 있네. 자 그렇다면 이문제를 풀려면 어떤 정보가 필요 할까? 선택지를 보자.
① 초월적 인물을 통해 주인공의 운명이 예고되고 있다.
② 시대 배경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여 현실감을 획득하고 있다.
③ 간결한 문체를 사용하여 사건 전개의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④ 사건을 생동감 있게 서술하여 긴박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⑤ 독백과 대화의 반복적 교차로 인물의 내면 갈등이 드러나고
있다.
지문의 어떤 부분의 내용을 가지고 선택지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예상이 되네. 초월적 인물이라든지, 구체적 묘사라든지, 간결한 문체라든지. . 따라서 표면적으로는 구체적인 정보를 묻지 않지만, 근본적으로 지문의 특정한 부분들을 근거로 삼아서 선택지를 가려내야 하겠네. 하지만 문제를 다시 보니 틀린 것이 아니라 맞는 것을 골라라는 것이네. 그러면 4개는 틀리고 1개만 맞다는 거네. 그러면 한가지 맞는 것을 찾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 특정 근거가 되는 부분을 찾아 가야 겠네. 따라서 선택지의 키워드 들을 기억하고 읽어 나가면서 초월적 인물, 간결한 문체 등에 부합하는 부분을 읽으면서 바로 찾아야 겠다. 만약 키워드가 기억이 안나서 바로 못찾는다 해도 문체와 구성이라는 부분에 유의하면서 읽어나가면 지문을 다 읽은 순간 바로 풀수 있을 것이다.'
자자. 저의 방법은 이런 것입니다.
느낌이 오십니까.
문제란 이렇게 푸는 것입니다....
ㅎㅎ 좀 더 극적인 전달을 위해 한번 트릭을 써봣습니다.
여기서 충격적인 진실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제가 짠 방법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 무슨 말이냐구요? 한번 차근차근 봅시다.
제가 전략을 짜는 파트에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전략을 짜는 것에 정답이 없다.
그얘기를 지금 한번 더 하는 것입니다.
즉 무슨 말이냐하면
방금 제가 한 풀이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문제 풀이'라는 도착지점을 향해서 달려가는
저만의 레이스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위의 제 방법을 읽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하면 힘들다. 불가능하다.' 등등 많은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지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도 최대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명확하게 생각하려 하지만 분명 틀렸을 수 있습니다. 논리적이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봤을 때, 다른 어떤 방법이 더 좋을 거 같고 또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혀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점을 해결해가면서 여러분들만의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40.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이라는 문제를 푼다는 공통적인 목적을 가지고
수많은 수험생들이 각기 자기 만의 머리속의 사고를 가지고 풀어 가는 것이지,
어떤 사람이 '너네는 이렇게 이렇게 풀어라' 하는 방법을 만들어 놓고 그 방법대로 해나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을 외우고, 일반화 시키고 , 유형화 시켜서 그 틀들을 문제들에 대입하는 식으로 풀려는 것 자체가
논리적으로 언어의 전략을 짜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언어 영역의 문제, 선택지의 구성 하나하나 형태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슷한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모두 제각각 다른 지문의 내용들을 가지고 만든 문제들이므로,
어떤 한가지의 방법을 대입하여 풀려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하시고, 또 이의 제기를 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방향이 언어 영역의 전략적 풀이에 있어서 가장 정확하고 명확한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이 방법이 도출되는 과정에서 항상 논리적 근거가 있엇고, 그와 배치 되는 사실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으로 그 문제를 어떻게 풀까? 라는 전략을 짜는 것이지,
수능 강사, 전국 수석들의 유용한 문제 풀이 노하우를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우리는 학원의 강의를 '진리'로 받아 들일 것이 아니라 '사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스스로 응용하고 적용해서 자신의 방법으로 승화시키고 자기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 나라에서 뚜렷한 언어 영역 공부의 정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학원 강사의 방법을 배우고자 하기 바쁘고, 학원도 마찬가지로 더욱 혁신적이고 참신한 방법들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필요한 것은 그것을 받아 들여서 응용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만들어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기르는 학생 스스로의 노력과 사고 인데, 그 작업을 하지 않고 그저 학원의 강의에 의존하기만 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학교는 이런 점에 대해서 아무런 인식도 없을 뿐 아니라 소위 말해 '양치기' 공부량에 따라 성적이 바뀐다고 학생들을 몰아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저 공부 시간만 늘려가는 학교에 부담감만 가지게 되고 학교를 떠나 학원으로 가는 것입니다. 공부량이 성적과 관계 없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자습, 즉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그에 대해서 연습함으로써 수능을 풀어내고 대학 학문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량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학교 교육은 스스로 자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어떠한 지도도 하지 않은 채 공부하기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고 학원에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학생들 중 스스로 자신의 공부를 찾고 많은 사고로 노력한 학생들만이 결과적으로 살아남게 되고 학교는 그 학생들에게 '참 공부 열심히 한다' 라고 이야기 함으로써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공부를 열심히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얘기 함과 동시에 그들과의 간극을 더더욱 벌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수능 공부는 스스로 사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원에서 배우든 강의를 듣든 학교에서 배우든 어찌 됫건 간에 결과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사고하고 수능 시험에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사고의 system 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다른 학원 강사 들의 방법 (예를 들어 인기 언어 강사들, 언어적 지식이 아닌 사고의 방식을 가르치는 강사들을 말합니다.) 들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가르치는 방법도 다들 일리가 있고 특히 그 강사가 만들어낸 스스로만의 언어 풀기 내공이나 사고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런 방법들의 강의들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주입하려 하고, 따라 하게하고, 표면적인 방법만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이 그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뿐아니라 스스로만의 언어 사고 시스템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그 중간에서 방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더욱 심각한건 학생들 자체가 타인의 방법만을 따라 하려 하고 스스로 사고 하려 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하기 싫거나 혹은 거기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혹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학원으로 몰려가고 학원에서 살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언어 영역의 전략을 짜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항상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스스로 머리속에서 전략을 꺼내고 만들어 내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 연습을하는 것이고 그것이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여러분들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저의 이 Logical Thinking은 여러분들 수험생들이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라인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아가 있느냐. 기준과 근거를 찾아라. 전략을 짜라. 등등
의 방법들은 구체적인 방법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그 방법을 만들고 그를 만드는 연습을 하는 방향이자 지침일 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스스로 방법을 만들어내고 사고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문제에 대해 명확하고 정확하고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면, 그것이 학원강사가 하지말라고 한것이든, 친구들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한 것이든 상관 없이 그것이 여러분들 자신의 정답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목표는 문제를 명확하고 정확하게 풀어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원강사가 정답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정답은 바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지금 있는 것입니다.
자 이번 칼럼은 이정도에서 이렇게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이번 칼럼에 대한 질문의 후폭풍이 예상되어.. 무섭긴 합니다만.. ㅎㅎ Q&A를 이용해주세요^^ )
.
많이 조급하고 점수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다면, 괜히 떨리고 점수가 떨어질거 같은 불안감이 있다면
여러분들에게 그런 감정을 들게 하는 원인을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모자랄거 같으면 '왜 시간이 모자라지?'라는 질문을 해결하고, 왜 모자라는 지 찾았다면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라는 질문을 해결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자신감이 되는 것입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쳐라' 라는 말을 가지고 억지로 덮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직시하고 , 그 문제를 풀고자 하는 의지 . 그것이 여러분들의 성적, 대학, 인생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는 한가지는
이 카페에 들어와서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이 이번 수능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이렇게 글을 쓴 것이 의미 있어 지지 않을 까 합니다.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자면
저를 한번 믿어보십시오. 될 겁니다.
지금 까지
논리적 공부법 Logical Thinking [추가 칼럼] - 7. 문제의 전략이란 어떤 것인가
이었습니다.
논리적 공부법
Logical Thinking을 하라
cafe.naver.com/logicalthinking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최근들어 본 언어칼럼중에선 최고네요
믿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칼럼이네요
이런글 때문에 오르비를 떠날수가 없네요.. 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
그닥..
즣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