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학과]] 45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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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 경영학과
학번 : 11학번
나이 : 21살
이름 : 주기환
성별 : 남자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2동
과외경력 : 중2학생 영어,수학. 고1 영어, 수학. 고2 영어. 재수생 영어.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대입구역에서 지하철 30분 거리 안이면 좋지만 많이 멀지만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가능한 과목 : 고등학생 영어,수학(수학의 경우 문과), 언어
중학생 영어,수학 및 타과목 가능(학습상담 가능합니다)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상,중,하위권 모두 가능 합니다 학생의 학력 수준보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하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는 학생이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중위권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점수 애매한 중위권 학생들도 고민하지 마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상하고 있는 방문횟수 : 주1회 3시간 또는 주2회, 1회당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사항 : 과외 선생님은 성적을 끌어 올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의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조력자 입니다. 저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최대한 다 할테니 학생이 옆에서 지시하는대로 하나하나 다 따라줬으면 합니다. 특히 노력을 열심히 하고 딴데 한눈 팔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수상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2010수능 원점수450(언수외 266) 가군 고려대학교 나군 성균관대학교 다군 홍익대학교 불합
2011수능 원점수 490(언수외 296) 가군 연세대 경영 우선선발
나군 서울대 경영 성적장학생 합격
다군 원광대 치의예과 합격
기대하는 과외비 : 50만원
연락처 : 010-3083-1153, kh85462@nate.com
문과수리 미적분 포함이라는 변수로 인해 시끌벅적했던 2012년 수능도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평소보다 잘 나와서 기뻐하는 학생도 있을것이고
생각보다 내 점수가 낮아서..아니면 점수는 올랐지만 시험이 쉬워서 원서 넣기에 망설이는 학생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험생 당사자 뿐만 아니라 고 1,2 학생들도 이렇게 쉬운 수능에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을 것이고
그 밑으로 중3학생들도 어떻게 대학을 가야하는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쉬운수능이건 어려운 수능이건 답은 '실력을 키우는 것 입니다'
저는 쉬웠던 2010년 수능과 2011년 수능을 둘다 겪었습니다
남들 다 잘보았던 10년 수능에서는 최저점을 찍었고
비교적 어려웠던 11년 수능에서는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2번의 수능을 치르고 느낀것은 결국은 실력이라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안나온 시험점수에 1년 더 공부할 생각을 하고 있는 수험생, 그리고 이제 곧 예비 고3,고2가 되는 고등학생분들..
결국은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반복에의한 실력만이 답입니다.
저는 재수를 하였습니다
현역 당시 상당히 어설펐던 공부방법과 노력으로 매우 쉬운 수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수외,사탐 모두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였고 결국 모든 대학에 떨여졌습니다 지방국립대 갈 정도의 성적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의 재수 생활동안 고3때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나만의 공부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시험의 난이도는 더욱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490(0.01퍼센트)의 성적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무조건 닥치는대로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성적이 쭉쭉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년간의 수능 공부와 아직 수능끝나고 1년의 시간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공부만 가르치는 스타일이 아니고 유머 있게 학습동기를 유발시키면서 편한 형,오빠처럼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얼렁뚱땅 가르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고3,재수를 하면서 열심히 하지만 접근 하는 방법이 서툴러서 또는 쓸데 없는 것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노력에 비해 성적이 나오
지 않아 좌절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하는대로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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