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수학문제 (1g)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78566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렌지 말고 어륀지” 수능 영어 30년 변천사 [변별력 덫에 갇힌 영어시험] 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는 사교육비 절감과 변별력 강화의 두 축을 오가며...
-
개념은 이지영 심화는 임정환탔음 추천좀 ㅠㅠ 가능하면 이유도 적어줘!!!
-
아무리 봐도 내 풀이가 왜 안 되는질 모르겠음 뭘 놓치고 있는 거지
-
담배피는 사람들 선 넘은거 아닌가
-
진짜 건강해짐
-
짜집기없이 전편임? 애니 아무것도모르는데 봐도됨?
-
함 빡 자놔야 대나.. 토욜에 15시간 자볼까
-
경찰의외네 1
난 유명연예인중에 탑니깐 봐줄 줄 알았는데 내가 영화를 많이 봤나
-
듄모 사문 후기 1
1회차-47점 2회차-47점 개념 퍼즐이랑 연구방법론 문제가 체감 난도가 높은 듯...
-
유병재 슈가 2
ㅇㅈㅇㅈ ㅇㅂㅈ ㅇㅈㅇㅈ ㅅㄱ
-
다들 자기만의 국어시간 줄이는 팁이 이따 생각하시면 한번만 공유해주세요~예를 들면,...
-
여후배랑 카톡 ㅇㅈ 13
-
아수라였음 9평 4 쳐맞고 아수라 하루도 안 거르고 하니까 수능날에 2 뜸 물론...
-
지나가는데 냄새 좆같아죽겠네 씨발진짜
-
수학질문 5
이거 틀렸나요 ?? 틀렸으면 이유 알려주세요 ㅠ
-
안녕하세요 오르비 분들 저는 직장인이며 치대 목표로 수능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언미생지...
-
정병호가 더 많네..
-
자작시 6
청산에 발을 푸니 희는 듯 검노매라. 금강산 진면목이 여기야 다 뵈는다. 지국총...
-
자자 반수 드가자
-
거의 호랑이 담배피고 이해원이 수능치던 시절에나 킬러로 내고 나떼는 그냥 개념학습용...
-
고2 수1 3
현 고2고 수1 복습을 언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수1은 어려운...
-
현역 수학 4등급-> 삼수 수학 100 2년이면 가능하다 얘들아^^
-
시대 결제 방법 0
시대 단과 다닌지 이제 두달짼데 이번달 결제도 첫달처럼 그 계좌로 넣으면 될까요?
-
지금 언매 공부중인데 체크메이트랑 체크메이트 플러스 문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인가요?...
-
2506이 얼마나 쓰레기 시험지인지 알수있음
-
ㄹㅇ 오뿌이들 다 동참하자
-
영어 현강 다니면서 꾸준히 하는데 1 무조건 받아야되는데 큰 걱정 안해도 되나? 90점이긴했어
-
2409때 수학 킬러문항 배제로 수학 변별력이 급감할거라는 예상 -> 국어랑...
-
중앙대 > 한강 > 잠실야구장 지방러에게는 서울 가는거 자체로도 최고의 공부자극.. 벌써부터 설렌다
-
둘 중 뭐하징 개념은 이지영 심화는 임정환탔는데
-
누구임
-
영어 아님?
-
지금 시기에 확통 노베에서 주관식까지 하나빼고 다 맞기 vs 미적 주관식만 2개...
-
2409 2411 2506 3연타로 실모들도 난이도 슬금슬금 올리고 수험생들도...
-
죽어도 도형 안 그려줌 그리기 너무나 귀찮은것..
-
ㅜㅜ
-
전에 강상식쌤 알고리즘 개념강의 듣다가 궁금해서.. 이제야 질문글 올려보네요...
-
공통 엄청 쉽게 나왔길래 치타처럼 달리다가 14번 계산 잘못하고 26은 제곱...
-
성취도 평가 실시한다고 한 다음에 수학같은 거 특수한 조건 걸어놓고, 너네 배웠잖아? 하면 됨
-
돈 때문에 딸 매춘부로 파는 내용도 나오네
-
반수하는 동기가 잇올 급식이 더 낫다더라… 근데 나도 입학 전에 어쩌다 학식...
-
모킹버드 모고 왔다 19
버스 안이라서 대충 찍음ㅠ 잘 뽑힌듯
-
연대 논술 준비로 9월~10월 이렇게 듣고싶은데, 9월 이후는 파이널 단과로 실모...
-
20181130이거 이렇게풀면 부분적분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0
k부터 k+8로 f(x)를 뭉뚱그려 x에관하여 부분적분하는게아니라...
-
병사 휴대전화 사용시간 안 늘린다…현행 '일과 후 사용' 유지 20
'취침시간 제외하고 사용' 시범운영 결과 토대로 결정 악성위반 증가 우려·부정적...
-
ebook 으로 구매했는데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ㅋ 어떻게 다운 받죠?
1. 연산자 Δ와 σ을 각각
Δa(n) := a(n) - a(n-1)
σa(n) := a(0) + … + a(n)
으로 정의합시다. 그러면 부분적분(integration by parts)의 합에 대한 analogy인 summation by parts
∑_{k = 0 to n} a(k)b(k) = a(n)σb(n) - ∑_{k = 0 to n-1} Δa(k)σb(k)
로부터,
∑_{k = 0 to n} k^2/2^k
= n^2(2 - 1/2^n) - ∑_{k = 0 to n-1} (2k+1)(2 - 1/2^k)
= n^2(2 - 1/2^n) - [(2k+1)(2k + 1/2^k)]_{k = n-1} + ∑_{k = 0 to n-2} 2(2k + 1/2^k)
= n^2(2 - 1/2^n) - (2n-1)(2n - 2 + 2/2^n) + [2k(k+1) + 2(2 - 1/2^k)]_{k = n-2}
= n^2(2 - 1/2^n) - (2n-1)(2n - 2 + 2/2^n) + 2(n-2)(n-1) + 2(2 - 4/2^n)
= 6 - (n^2 + 4n + 6) / 2^n
입니다.
2. |f(x)/x| ≤ |sinx/x| 에 x→0 을 취해줍니다.
p.s. 저 개인적으로 수리영역은 수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의 수리영역은 극히 한정된 시간 내에 가능한 많은 문제의 답을 추론해내는 데 목적이 있고, 이는 research 수준에서 수학도가 추구해야 하는 바와 가장 상반된 타입의 문제 접근법이지요. 그러니 굳이 수학적인 증명을 요구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수리영역이라곤 해도 본질적으로 수학입니다
능력은 어려운문제를 통해 배양되니
수학의 꽃인 증명문제를 등한시하고 논의가
진행될수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요새 이런 담론이 활성화되어 '수능적'이라는 어휘가 형성될만큼 맞춤형 방법론이 유행을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이과 최상위권은 수학적 서술방식에 강할것이고. 그 특성이 변별력으로 작용할거라 생각하니다
이곳이 추구하는바가 최상위권이니
그에 합당한 증명문제가 핀트에 어긋난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만 님의견을 수용하여, 단답형 문제해결력위주로 문제를 올려야겠습니다.
좋은 의견감사드립니다
아, 제 말은 증명문제를 올리는 것이 나쁘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당연히 논증에 숙달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즉, 증명을 잘 못 하는 게 허물이 아니라는 거죠...;;
공격적인 어투의 문장 일부분은 수정하겟습니다
저 ... 그냥 수학 좋아하는 수험생인데 ... 계속 증명문제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지방에서 학교생활 하는 학생입장에서 사실 저런 내용을 접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
그리고 수능이 증명과 연관이 없건 말건 볼사람만 보면 되는것 아닌지 ...
헐 맨윗분 그거 대학과정이져ㅋㅋㅋㅋ
그냥 고등수학 범위내에서는 멱급수 두번하면 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