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j [325906] · MS 2010 · 쪽지

2012-02-17 13:48:27
조회수 5,634

명문중앙대 상경계열 합격한 새내기들은 필독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779028


아시다시피 우리 중앙대 상경계열(경영경제대학)은  경영학, 경제학, 응용통계학, 광고홍보학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중 경영(고려와 동시),경제(설연고와 동시), 광보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학과이며, 
응통(1964)은 동국대, 고려대,(1962)에 이어 두번째로 개설된 오랜 전통을 자랑
하고 수많은 유명인사를 배출한 대학입니다.

오르비에 가끔 잘못된 정보를 보고 있으면 안타깝습니다. 지성인이라는 대학생들이 정확한 정보전달이 아닌
왜곡 조작된 정보전달로 많은 수험생들에게 잘못된 정보전달을 하게되는 것을 봅니다.

제가 이번에 이 글을 쓰는 것은 대형회계법은에 설연고서성까지만 간다는 글을 보고 이 사실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우리 중앙대 상경계열은 연고대와 더불어 가장 전통깊은 대학입니다.
따라서 일찍이 선배들이 공인회계사로서 사회에 깊은 뿌리를 내린학교입니다.
안진회계법인 창업자이자 회장이었던 차재능선배님을 비롯해 많은 동문들이 이미 대형회계법인의 요직에 계십니다.
따라서 중대는 오래전부터 삼일, 안진, 삼정 등 대형회계법인에서 꾸준히 매년 리쿠르팅을 오며
매년 꾸준히 입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특정 대학이외는 대형회계법인을 못간다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대형회계법인의 경우 최상위권대학생 정도는 to없이 나이만 충족하면 거의 된다고 보시면되고 그 이외는 합격자수대비 비율로 학교별
TO를 배분합니다.(따라서 두자리수 이상 합격자를 배출하는 학교라면 기본적 TO는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최상위, 상위권 대학생들의 TO를 채우지 못하고 이들을 충원을 대체할 경우는 학교를
보는데 결국 그 회계법인에 어떠한 인맥이 있나가 그때 작용합니다.   아래 자료를 보시다시피 우리 중앙대의 회계법인에서의
파워는 막강합니다. 3대회계법인 모두 리쿠르팅 오는 학교 몇개중 하나입니다.(어디부터 안온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현재 6백여명(수습포함)이 활동중이며, 3대법인에 약 3백여명(수습포함)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외고 금감원 등 국책기관이나
금융기관에 근무합니다.


출처  
http://caubne.or.kr/caubne/bbs/board.php?bo_table=621&wr_id=1












아울러 국내 최대 경영관을 건립합니다.
국내 최고시설을 자랑하는  최고사학 경영대의 건물 전체를 합한 것의 1.9배에 해당하는 20600평입니다.




중앙대 상경계는 명문입니다. 그도 전통있는 명문입니다.

http://caubne.or.kr/
여기 들어가보면 느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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