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위 잘못 없고 작년 연경 사태 때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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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등급 컷 무지 높아 각 과목 백분위 형편없을텐데..입시기관서 예측한 표가 맞을 거예요.
작년 연경 사태가 고경에서 서강경에서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팍 위축되어 하향 한거죠.
작년 연경 단 한차례의 입결 가지고 고경은 상대도 안된다며 교만떨던 님들 땜에 일찌감치 연경은 빵구 예측한 사람들 많을 듯 싶어요.
고경 서강경도 작년 컷 높았잖아요..재수해봤자 좋은 점수 보장도 안되는데 무모하게 원서 안쓰죠.
아쉬운건 최근 연고대 입결이 참 높아져서 어른들 사이에선 설대나 연고대나 차이 별로 없다..괜히 SKY가 아니다 그랬는데...
연고대 분발하시고 서강대도 더욱 분발 성대는 겸손해져얄 듯요.연경처럼 붕 떠서 교만 떨다 내리막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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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고대가 원서접수날을 바꾸는 바람에 설대만 몰입하던 님들이 (고대 못넣은 님들) 떨어서 연대를 못넣고 가군의 성대나 기타대를 넣어서 서로 피본듯 싶어요...나군을 설대를 쓰는데 가군엔 안정넣어야하잖아요..백분위 잘못된건 절대 아닌거 같아요..
1)수리 30번 및 언어 만점자 0.2% 간과했음. 399,400,401 점수대가 미미함. 이 점수대 자체가 대 빵구임.
2)국사 괴수 언쇠만점자가 146명 중에 10이내 정도,그리고 이들중 사탐 개판친자도 다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들 괴수 분석 실패가 연고경 대 빵구, 특히 연경 빵구의 주된 원인이 됨.
나름 괴수들은 연자.고자 및 연경제,고정경으로 몰려갔음.
이번에도 0.15~0.20%부터 백분위 추정 오류임.끝
뭐 한 해 입결이 학교 분발하고 말고에 달린건가요... 맨날 왔다갔다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