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교육 vs 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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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교육은 하향해서 우선으로 붙엇고
경한은 걍ㅇ 나군에쓸데없어서 써논건대
막상붙으니까 혼란스럽네요ㅜ.ㅜ
연대는 워낙제가 가고싶엇던학교고 진로도생각해논게잇는데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경한가는게 당연한건가봐요ㅠ.ㅠ
한의사되서 성공할자신없어도 연대 인문에서 취직하는거보단 나은건가요???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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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붕....경한은설경사자급이고 미래보장이자나요
경사자붙고 경한가는사람거의없음 일년에 한명도 있을까말까 경한이젠 연공 입결에도안된다죠??
음,이번 나군 경한 문과 예비10번분이 수리에서만 1개 틀렸다고하신 글봤는데;
??한의대에악감정잇으신가아님추합기달리시나..
학번에서 아싸에 가까운 저조차 서울대 사회대 붙고 온 사람 2명하고 알아요 ㅋㅋㅋ 11학번임 ㅋㅋㅋ 대충 듣기로는 경사자 다 합치면 5명은 된다고 한거 같은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폭풍 시옷시옷 ㅋㅋㅋ 몇개 빵꾸난 입결가지고 계속 이런 댓글 다네요 ㅎㅎ 솔까 설사범이신거 같은데 님이 경한 평가하실 위치는 아닌듯요 님이 설대사범으로 경한이 아니라 세명대 한의 썼어도 광탈이거든요
올해 경한 수리1개 틀린 문과분 대기 10번 받앗구요 서울대 경영 최초합 하신분이 세명 다군 3차 추합으로 어제 붙으셨는데요 ㅎㅎ
마지막으로 저 연공에서 한의대 가는데 제가 아는 연공 한의대 테크만 열손가락 넘구요 20대중반입니다.
설사범아니구요고자전입니다설사범광탈이구요그리고제성적이면 세명경한안된다구요? 웃기지마세요제성적으로경한부터시작해서모든한의대올킬이에요ㅡㅡ
당장이분도저보다성적낮을텐데나군경한되셧네,? 가군경한나보다못본놈이최초합인데 ㅋ다군은원래전찬으로가는거구요 그렇게치면저시세대기84번입니다?,?
???????ㅋㅋㅋㅋ고대점수보니까 제가 점수더 높은데요? 495.771
한의대올킬은 아닌듯
님이랑 거의차이안나는데요???? 제가 495.7정도되는걸로 기억함
님보다 높은건 맞죠
"전 495.6으로 고자전이미썻고"
님이 쓰신댓글
세명한쓰면 광합하거든요 ㅋㅋ 원광한도 붙고요 님이말한 경한도되요 ㅋㅋ
취직만 놓고 보면 경한이 낫겠죠.
본인이 선택할 부분.
음. 지방한이면 전자갈거같은데
경희한의대라면 전 후자를 택할래요.
미치겠네 ㅋㅋㅋㅋ 가나군 다뜷린 스멜이 나네요
가고싶은곳 가세요
10에 9은 경한을 가겠지만, 망설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보통 원하던 진로라는게 좀 확고한경우면 무조건 경한가란 것도 좀 아닌거같음.
생각하시는 다른 진로가 있는데 점수 높고 안정적인 과라서 가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이과에서도 한의대뿐 아니라 의치대 버리고 공대라던지 다른과 가시는 분들 은근히 있으니까요..
물론 아직까지도 다른 과에 비하면 소위 먹고살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겠지만
과거와 달리 전문직의 독보적인 메리트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죠..
요즘은 그리고 앞으로는 더더욱 그럴것같고요..
자신 있으시다면야 연교육을 가도 충분히 이상을 펼치시리라 봅니다.
교육에 진로가 뚜렷하지 않다면 경한가시는게 좋습니다..
적성문제도 있으니 ... 어렵네요.
순전히 다른 사람들의 평을 가지고 흔들린다는건 어리석은 거죠.
정말 연인문가서 무조건 힘들거라는 보장도 없고, 경한가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에요. 연대가 정말 가고싶었던 학교이고, 과에대한 진로도 생각해 놓으신게 있는거라면
저라면 연대를 가겠네요
한의과는 죽도록 싫다, 이런거 아니면 닥후요
경한가서 미래보장되고 백프로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연교육가면 인생 망하는것도 아닙니다
허준학번 시절엔 설교육 vs 경한이라도 대부분 경한이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어요
한의학에 대한 불신과 오해가 늘면서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어딜 가든 본인의 선택에 책임질수 있으면 됩니다 가고 싶은곳 가세요
저라면 경한가겠네요.
저도 한의학포기했지만, 전사실 서울을떠나기싫은것도 작용을했거든요.
우연히 찾아온기회가 인생을 바꿀수도...
크......진짜 연대1년다녀보면 경한안간거 후회하실텐데..... 뭐개인적인생각이고 사람에따라 반대가될수도있겠네요.ㅜ둘다다녀볼수없으니
교육에 뚜렷한 진로가 설계되어있고 교육이 아니면 안된다 이런거라면 지방대 교육학과를 붙어도 그곳을 가야합니다.
그런데 연세대 정도면 교수진이 허접해서 관련 교과를 충분히 배우지 못한다는 일은 없을거구요. 님이 꿈을 펼치기에는 충분할겁니다.
대개의 경우는 경희한의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만 정말로 뚜렷한 소신이 있다면 연교육으로 가셔야죠.
이건 진짜 밸붕인듯...연상경도 아니고 연교육과 경한이라니;;;;
예전에 연경 버리고 지방 구석 한의대간 저로써.... 이건 뭐.....연대가면 졸업을 앞두고 한의대 안간걸 후회한다에...제 두손모가지 다 걸지요.ㅎㅎ인터넷을 믿지 마세요. 본인이 그냥 생각해도 잘풀려야 선생님 VS 한의사......답이 나오지 않나요??
인터넷의 이상한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냉정하게 바라보시길.....더구나 경한,,,ㅋ 연의 버리고 지방한 온 제친구 보다도 훨씬더 생각할 가치도 없는 고민이네요.
교육은 선생님되는거라기보단 기업에서 인사관리이쪽으로 강려는거거든요ㅠㅠ 근데 취직이보장댄게아니라
한의대가좋을거같은데..한의대에서적성이안맞을ㅋ가봐ㅜ.ㅜ
연교육에 가서 하시고 싶은 게 어떠한 건가요?
참고로 연대 교육학과는 사범대가 아니라 교과대 소속이고, 들어가서 교사가 되는 건 상당히 힙듭니당...
교사될려는건아니구요 경영복전해서 기업에 인사관리나 인적자원개발분야로갈려햇는데 취직이보장된게아니라...ㅜㅜ어렵네요ㅜㅜ
연교육감 한의대 많이 하락세인건 자명한데 ㅡㅡ;; 심지어 다군 상지한은 서강인문떨어지신분이됐더라죠? 전체적으로 모든 한의대 입결 폭망한 이건 사실임 가뜩이나 진로가 교육쪽이면 더말할것도없죠
모든 한의대 입결 폭망한 근거좀 볼 수 있을까요?
몇개 대학뺴고는 그리 안떨어진거같던데
확신에차서 말씀하시는거보니 ~카더라말고 객관적인 근거 있으리라 믿습니다.
( 따지는거 아니고 궁금해서 그래요)
근거가 없을거라는데 한표 겁니다.
그렇게 말하시면 연고경 서강경은 뭐라하실건지 ㄷㄷ
이과쪽은 요번 입결이 살짝 양극화된거같고 문과쪽은
선방하지 않았나요?. 사실 올해 문과쪽 입시가 너무 변태여서; 음....
아무튼 가고싶은 곳 가세요 ㅎㅎ
폭풍시옷시옷님
올해 폭망한 지망한 아니어도 지방한 최초합 점수면 올해 연고경 떡치고 갈분들도 널렸구요 무엇보다 올해 입시는 좀 비정상적이죠
고대인문 추합되신분도 상지한 추합되셨는데 ;;;서강인문이 올해 폭발했나요 성균관처럼요?
마지막으로 오늘 오후에 설경 붙으신분이 세명한 3차 추합으로 전화받았다고 글 올라왔네요 ; ;;
으악! 안타까워서 길게 썼는데 다 날라겠네요.ㅠㅠㅠㅠㅠ 짧게 말하면 대학 들어갔으니 떙! 이게 아니라는 거에요. 대학은 끝이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이에요. 그러니까, 한의사를 평생직업으로 할 자신 있으면 한의대 오시고, 교육으로 평생 먹고사시려면 교육 가세요. 입결로 보니 이건 밸붕임ㅇㅇ 이런건 아무 의미 없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과는 갈수록 의치의 선호도가 한의보다 높아져서 의대가 2015년에 돌아오면 한의대 입결은 더 떨어질지도 몰라요. 물론 연교육은 문과니까 문과에서 고시 패스할거 아니면 진짜 한의대 오라고 제 친한 동생들에게는 말할테지만.. 중요한건 님의 마음이겠죠.ㅠㅠㅠㅠ길게 얘기하려니 이제는 늙어서 기력이 떨어지네요..ㅠㅠㅠ어쨌든 좋은 선택하시길^^
ㅠㅠㅠ한의사가적성에맞을지모르겟구...교육쪽은
확실히적성에맞긴할텐데 미래가자신이없네요..ㅜㅜㅜㅜㅜㅜ
혹시한의대다니시나요?
혹시수능성적알수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