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혹시 오르비분들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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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진동오고 전화받으면서 나가는 사람"
;; 총있으면 진짜 그냥 탕.쏘고 싶은 마음..
저흰 총무라는 게 없어서.. 주인님한테 건의해보니, 일일이 다 제지하기 힘들다면서..
..후.. 전화 한 10초뒤에 받아도 되는데.. 머이리 급한지.. 쩝..
가녀린 몸으로 말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꾸역꾸역 참네요.. 한숨만 푹..
도서관에서도 이런일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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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돼요;
그저깬가 독서실도 아닌 도서관에서 예능보면서 쪼개던 놈이 생각나는군요
12시에와서 예능밀린거보는모양이던데 다보고 5시쯤 갑디다..
근데 옆에서 너무 심하게 킥킥대서 참다참다 결국...
저도 웃어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는게 제일 좋음..
화내봤자 자신만 손해보고
내 주위 모든 사람을 고치는 것보다, 내가 주변에서 뭔짓을 하든 무감각해지는게 가장 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