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팔광땡 [381929] · MS 2011 · 쪽지

2012-02-13 19:59:22
조회수 423

ㅠㅠ 혹시 오르비분들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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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진동오고 전화받으면서 나가는 사람"

;; 총있으면 진짜 그냥 탕.쏘고 싶은 마음..




저흰 총무라는 게 없어서.. 주인님한테 건의해보니, 일일이 다 제지하기 힘들다면서..


..후.. 전화 한 10초뒤에 받아도 되는데.. 머이리 급한지.. 쩝..


가녀린 몸으로 말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꾸역꾸역 참네요.. 한숨만 푹..


도서관에서도 이런일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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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eeps · 402038 · 12/02/13 20:17 · MS 2012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돼요;

  • 의사가되자 · 401150 · 12/02/13 21:26 · MS 2012

    그저깬가 독서실도 아닌 도서관에서 예능보면서 쪼개던 놈이 생각나는군요

    12시에와서 예능밀린거보는모양이던데 다보고 5시쯤 갑디다..

    근데 옆에서 너무 심하게 킥킥대서 참다참다 결국...









    저도 웃어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ichthus · 400475 · 12/02/13 22:38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는게 제일 좋음..
    화내봤자 자신만 손해보고
    내 주위 모든 사람을 고치는 것보다, 내가 주변에서 뭔짓을 하든 무감각해지는게 가장 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