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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약학과 싸움 시작됐네요 ㄷㄷ 과연 승자는..?ㄷㄷ 10
오늘자 뉴스입니다.. 댓글도 엄청 많이 났네요 캡쳐화면 유투브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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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도 약사 아닌가요..? 오늘 데일리팜 기사에 가짜약사라고.. 16
와 이거 뭐죠..ㄷㄷ 한약사가 약국 개국하려는데 반대하는 카드 걸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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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배송 허용되면.. 한약사, 한약학과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1
일반의약품 판매로 수익 많이 올리는 한약사분들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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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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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나 한약학과 재학생이 약배찌 받은걸로 의심되는데.. 8
원래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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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커뮤에서 이런 짤 많이 돌아다니던데.. 요즘 입결 완전 상승중인 한약학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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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관련해서 드리고픈 말씀 있습니다 150
한약사가 약국 개설도 합법이고, 일반의약품 판매도 합법적이라는거에는 이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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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이 안 좋나요? 막 맞짱뜨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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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빈 캡슐 인터넷 말고 오프라인에서 파는 곳 있나요? 0
인터넷은 쿠팡 봐도 하루만에 배송하는 곳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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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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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이 좋아서 심심할 때 장난치기 딱 좋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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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에 관해서..! 16
한약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아 정보글 써봅니다. (정시,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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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약사 kinghouse입니다. Pharmacist님 한약분쟁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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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과 한약제제 30
안녕하세요 한약사 kinghouse입니다. 오랜만에 오르비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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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약사는 한약제제를 포함하여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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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한약사 직능 통합 118
안녕하세요. 한약사 kinghouse입니다. 우선, 제 글들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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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에 대하여 24
안녕하세요. 한약사 kinghouse입니다. 어떤 분께서 한약사가 약사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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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대한 생각 13
오늘 많은 분들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처방전이 얼마나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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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약사 kinghouse입니다. 한약사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제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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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약사 kinghouse입니다. 이전에 제가 쓴 글들을 보신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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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약사 kinghouse입니다. 오늘은 한약학과에서 어떤 것을 배우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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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불수능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남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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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상당히 괜찮았던 책으로 기억하네요. 기하학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꽤 쓸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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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있으시다면 제가 대답할 수 있는 선 상에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시 입시...
연고대 가도 고시 못붙는 사람많고
인하대 가도 사시 붙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하대 비하 의도는 없음)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정말 모든 노력을 다해서
5급 준비를 하지 않는 이상 붙기는
어려우실 거고 그렇고 흐지부지 대학을
졸업해버리시면 아무 것도 아닌게 됩니다.
판단은 본인이 ...
고시준비를 목표로 대학을 선택하는건 잘못된것같습니다.
준비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고 실패후 감당해야할 리스크도 크기때문이에요. 삶에대한 목표를 지금 세우라는건 사실 좀 막막한 감이있죠. 그거땜에 20대초반에 방황도 많이 하는데 이제 고등학교 졸업시점에 삶의 목표가 있단건 어찌보면 부럽고 대단한 일이에요.
근데 수능같은 시험의 수험생의 입장에선 거창한 꿈보단 한과목한과목 고득점을 목표로 오기를 가지고하기만 해도 고득점은 할 수있습니다.
어른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있자나요. 모든건때가 있다. 공부도 때가 있다라고... 입시도 마찬가지에요. 남들 진학하는 비슷한시기에 가는게 옳다고 봐요. 나이25-6먹고 편입학원기웃거리고 학벌에 목메고 직업은 성에 안차고... 이런 불만 갖는사람들이 세상에 다반수에요.
동양대학교 솔직히 어떤학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행시는 둘째치고 9급이나 많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편입준비생이 더 많을수도 있구요.
솔직히 부모님이 특별한 목적없이 재수하는건 하나마나다 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아마 학생의 평소 공부습관이나 태도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도 큰차이가 없이 1년 시간만 버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굳이 할필요 없죠.
본인이 생각할때 1년 열심히해서 확실히 성적 올릴의지만 있으면 일단 전 재수 추천하겠습니다. 적어도 연고대 못가더라도 4년재 인서울도 못하겠다 싶으면 할필요 없구요.
누나가 고대인데 부모님도 왠만하면 욕심에 동생분도 기대감이 있었을텐데 재수를 반대하시는데에는 부모님께 평소 믿음을 많이 못주신 탓이 있을거같아요.
한해동안 스스로 절제하고 열심히 해보시길...
제말에 쓴소리가 많아서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현재 상황에 불만이 있는거잖아요. 그럼 바꿔야죠. 근데 예전처럼 똑같은 계획으로 똑같이 살면 바뀔까요? 점수도 결과도 똑같을걸요? 변화된 결과를 원하시면 스스로 변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변하는거 없어요.
남들보다 재수삼수 늦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23,24먹고 군대다녀와서 깨달으면 늦어요. 가족들이랑 잘 상의 해서 결정하시길...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 다시 한번 준비해보세요. 공부법 고치시고, 다시 공부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재수는 하고 싶으시면 하면 됩니다 집에서 어느정도 뒷받침만 해주시고 그런다면,
심지어 실피해도 얻는것이 있다고 봅니다.
외무부 들어가는건 꼭 외시를 통하지 않더라도 7~9급 공채를 통한것도 있고
그 외에도 어학능력으로 들어가는것도 있고 등등 방법이야 많습니다
동양대에서 행시를 준비하시겠다는건 냉정하게 말해서 행시가 뭔지 모르신다고밖에
여겨지지않네요
지금 보니까 한분 나오긴 나오네요 정말 대단하신분인데
그 분 외엔 검색되지 않네요
공부에 대한 미련은 서울대에 가고싶은과가 아니면 어딜가든 남아있습니다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