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식영vs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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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영이랑 계명의 인데요 ㅜ대기에요후자는
각각의 장단점이 다르기때문에 정말 고민입니다
닥후 이렇게 말구 이유를 달아주세요
저는적성은생물공부좋아서요 그리구 솔직히말하면 목표는 의대였습니다 물론 삼룡까지가 목표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니 마음에 차지않는게 사실입니다
자존심?이라고해야하나....그래서 고민입니다... 좋은댓글부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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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분위기 싱숭생숭한데 굳이 식영과 하위과라고 집어주는 센스!
죄송합니다 근데 하위과라고쓴건 비하하려는게아니구요
보통지방의랑 설대공대를비교하시는경향이잇길래 그이하과라는의미엿어요
걍 수정하시라고 장난 스럽게 쓴 말인데
님이 락 걸어 버렸네요ㅋㅋㅋㅋ
전 식영 안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ㅋㅋ
그리구 저는 전공이 뭐냐 물을때
식품영양학 보다는 의학을 공부한게 인생길게 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학벌로 벌어먹는 시대는 지났으니까요
부모님한테 한번 물어봐달라고 부탁하고 답변해 보세요
저도 왠만하면 서울대 다니라고 하고 싶은데 딱히 식품관련업에 종사하실생각없으면 의대가 나아 보이네요.
굳이 비하의 목적은 아니지만 설대 식영이 의대를 포기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전과를 한다하더라
도 의대가시는게 덜 후회하시는 길 같습니다.
특정과를 비교해서; 비밀글로 할게요.
참고로 아래에 설바시조 다니시다 이번에 반수 고신의가신분있습니다. 설대라고해도 과 상관없이 뭐든 할수있는시대가 아니기때문에 적당히 과도 고려하셔야 할거 같고. 차라리 더 높은과를 쓰고 떨어지는게 맘편하셨을거 같습니다.
설대식영은 계륵같은 존재지만.. 그래도 과감히 의대 추천 드립니다. 지방대라도 의대는 사람들이 인정합니다. 그러나외부의 시선보단 맘속에서 진짜 원하는게 뭔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의대 졸업해서 식영 관련 일을 할 수는 있지만,
식영과 졸업해서 의사를 할 수는 없잖아요.
저번에 제 글에 덧글 다셨던 분이시죠? 상황이 진짜 저랑 똑같네요ㅎㅎ
대구 사시고 식영과에 굳이 관심 많이 없으시면 계명대 의대도 조하요. 계명대도 병원 있지 않나요? 뭐 계대 아니더라도 영남대 의대도 있고 경북대 의대도 있으니..경북대 의대가 있던가. 경대병원은 있던데.
어 저는 설수 계명의인데......계명의 대기요ㅋㅋㅋ
가군 건수 붙었는데 설대 붙으면 닥설ㅋㅋㅋ
그럴리는없겠지만 ㅠㅠ 만약.... 이라면 건수.... 제가 수의대 빠라서ㅋㅋㅋ
계명의 작년에 71번까진가?? 돌았지않나요??
ysw93 님 가군은 어디쓰셨는지좀..
저서울살아요ㅜㅜ그래서 고민이에요ㅜ 식영나와서 대학원공부까지 다하면 연구직은 할수있지않나싶어요 대구까지가서육년을보낸다는게 참ㅜㅜ
저도 설대 식영 굉장히 고민했던 재수생인데요~ 친구가 설대 식영이라 물어봤었는데 대한항공 이런 곳에 기내식 총괄 하는 사람도 있고 식약청으로도 많이 간다구 하구요. 임상영양사로 대학병원서 일하기두 하구요~ 연구쪽으로 빠지시는 분들도 많다구 들었어요. 미생물쪽 공부하기도 하고 안전식품기준같이 정책연구도 하고 식품연구도 하고 길은 다양하다 들었어요~ 저는 직접 뭔가 생산하는 일을 하고 싶었기에 식영과 굉장히 고민하다가 식품공학쪽으로 가려고 농생을 썼구요.
계대의대도 대구란 점을 빼면 나쁘지 않은데 그 힘든 시기를 조금 먼 타지에서 보낸다는 것이 참..... 대구분이라면 의대가 맞을텐데...
인생에서 큰 선택인데 학과를 보고 자신의 가치관을 좀 더 고려해보시기 바라요. 안정적 추구인지 좀 더 활동적으로 살길 원하며 더 큰 세계를 보시길 원하시는지...
어딜가시든 자신의 학교를 당당하게 다니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삼룡의를 꿈꾸다....남일같지 않아서 글 남겨요
여자분이고 서울 분이면 고민되시겟네요 식영 영양교사, 교수 할 수 잇는데. 영양교사도 똑같은 교사 맞아요 월급도 같고, 연금도 받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