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달 1호 후기
안녕하세요. 한수달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한수달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한수달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면 반짝이 처리가 돼있어서 더 예뻐요
목차입니다. 섹션 1, 2, 3로 나뉘어져 있고 독서, 문학, 문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섹션 1입니다. 이 부분은 기출을 통해 개념을 익히는 파트인 것 같습니다. 손글씨로 된 해설이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다고 하니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기출지문들과 간단한 해설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 섹션 2입니다. 기출 '분석'을 하는 단계입니다. 하루에 독서 1지문, 문학 1지문씩 일주일에 5일동안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섹션2의 해설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문제의 정오답과 근거뿐이 아니고 이 부분은 실전에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알려주기도 하고, 또 더 깊은 사고를 훈련시키기도 합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기출 문제집보다 이 부분에서 큰 차이점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섹션 3는 문법을 학습하는 단계입니다. 문제를 풀고 해설을 확인하고 나서 그 문제에 담긴 문법 개념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잘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수달 1호를 풀고나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좋았던 점 : 자세한 해설, 각 섹션 앞머리에 주어진 학습 방법, 체계적으로 구성된 지문들
아쉬운 점 : 섹션1의 애매한 포지션, 문학 해설도 독서와 마찬가지로 실전에서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쓰여져 있다면 더 좋았을듯
경제용어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경제용어집의 목차입니다.
평가원 기출에 출제된 기출 용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 경제 용어' 부분은 구어체로 적혀있고, 이미지와 예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번은 경제 관련 기출 지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해설이 없는 것을 보니 풀라고 있는 지문들은 아닌 것 같고, 그냥 한 번 읽어보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난한 책입니다. 시중에서는 이러한 용어집이 잘 없으니 경제에 조금 약하신 분들은 가볍게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이랗게 우울하지
-
처음에썻던 글 지우고 간단하게 씀!! 수학실모 100분잡고 푸는 연습을 하는 이유는 뭐라고생각하세욤
-
파란 박뱅이라니
-
요즘 텍스트 읽을때 집중이 아예 안되고 릴스 쇼츠 웹툰 보고싶다는 생각이랑 학교에서...
-
갑자기 문만질이 하고싶어지네요
-
올해 3모 92, 5모 81점으로 1등급인데 사설만 보면 70점대임 이거 나하고...
-
메인글 개웃기네 0
-
근데 저내용 구라 전혀아님. 지금 영상 삭제 되어있는지는 몰라도 그 분 발언 :...
-
맨날 ChatGPT 갖고 노는데 너무 재밌음
-
오래된 생각이다
-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냥 쓸 예정 히히
-
괜찮아 2
무너진 니 이름마저 귓가에 어색한 단어일뿐
-
미적 사설모고 보는데 자꾸 60점대 나와 어떡함 좆댄거같아...
-
코딩 ㅈㄴ 잘해서 장관상 받고 생기부 goat라서 그런듯
-
어디 들어가야함???
-
올해3모 92점, 5모 81점으로 1등급 나왔는데 사설 모고는 계속 70점대임 ㅅㅂ...
-
좋다 이감만 풀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감보단 갠적으로 퀄리티 좋은듯?
-
아직 일어나서 물도 안마심 치즈와퍼주니어로 세개 도전 ㄱㄱ? 햄최몇이냐고 물어볼때 세개라고 대답하게
-
김동률 노래 부르면 쫓겨날까?
-
연고티비 유물 4
수능공부 해보겠다는 계기가 되서 샀던 기억이 있는데 저때가 전성기였나
-
외고급식17탄 13
ㅈㅌㅊ
-
의미없다는 그 생각마저 의미없는겁니다
-
참고로 대학 안들어간 쌩 3수생임 독재에서 공부하고 있고
-
기출 풀기전에 그 해당단원 거의 맨날 개념 읽는거 같은데 안좋지않나요 이거? 먼저...
-
지리네요
-
가톨릭의대도 0
반포 지역인재 200명 뽑아줬으면 좋겟다 나 반포인잰데 시방
-
요새 걍 굶거나 간식만 몇개 줏어먹는데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나봄 겁나 피곤하네...
-
"담임 실수로 수학 나형이 가형으로 바뀌어"…국민청원 제기 3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
대학 가고싶다 0
정신력 갈려나가는게 느껴진다
-
매년 원서철마다 재미를 선사해주셨는데 올해는 바쁘셨나 마지막 행적이 23년 2월.....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생2 화상과외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많은 질문을 받았고 또...
-
사문 2
사문 수특 끝냈는데 수완하고 마더텅 중에서 뭘 더 먼저 풀어야 될까요?
-
수시로 ㅇㅇ
-
응보성 신상공개에 대해 매우 반대하는 편이긴 한데 그 신상공개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
본캠도 와주지
-
수리논술 준비하려고 하는데 수1수2미적 개념은 다 했고 모고 2~3진동입니다...
-
살면서 처음 느끼는 긴장감인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카지;
-
미쳐가지고 수완에서 내지는 않겠지
-
아 진짜 정시 저랑 안 맞는 것 같음
-
내일부터
-
어휴..
-
누가 갔는지 5
이제야 알았네 좋은 현생 사십쇼 또 떠나는구나
-
"우리애 무릎만 까져봐"… 학부모 무서워 운동장 잠그는 학교들 5
오직 체육 시간에만 활용하고 쉬는시간 운동장 놀이 사라져 교실 밖서 놀다가...
-
암 환자, 고아, 소년가장 등등 다 징집하고아픈사람한테는 질병호소자 ㅇㅈㄹ여시들은...
-
저녁 메뉴 추천해주세요
-
일단 종익T 잘생긴 개념은 시켰는데 이후 커리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문은...
-
이었으면 좋겠군요. 그런 가능세계는 없나요?
-
예전 2005~2007년도경에 내가 초글링 잼민이일적에 공고에 입학했다가...
-
우리 작업실은 daechi 관악까지 달려 너무 위험 우린 Orbian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