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불교 믿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 기독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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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목표나
기독교에 목표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 알려주세요 ..
제가 아는것은
기독교 : 착하고 어질고 선하게 살아서 천국가잣 !
불교 : 출가자 - 생사 면하고 중생을 건져주자 !
재가자 - 위로 부처 닳아가고 중생 건져서 극락가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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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예수믿고(+그분의 말씀에 따라) 천국가자
그분의 말씀:착하게살고 남을도웁시다
기독교 인입니다.
제 생각인데
극락 = 천국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결국 불교의 극락과 기독교의 천국은 윤회 ..
윤회이지만 .. 결국 태어나는 곳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고
단지 그의 삶자체의 전개가 극락이고 천국임
사실 천국과 극락은 마음이 느끼는 것임 ..
이것이 제 추론인데 .. 너무 논리 비약인가요 ?
윤회가 불교사상아닌가요?
네 불교 사상이죠 ..
이제 기독교의 그런 사상을
불교와 비교/대조해보니
단지 표현이 다를뿐 그 근본원리,뜻은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그런 생각 해본 사람 있나해서요
불교에서는 윤회를 벗어나야할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혹시 윤회의 정의가 잘못내려진건 아니신지
음 생사를 면하다 =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나다
같은 뜻입니닷
불교의 극락과 기독교의 천국은
윤회가 아니죠 그러면 ㅎㅎ
저는 뭐가 옳다 그르다는 아니고 불교와 인연닿아서 그쪽에 조금 알았는데
불교는 생사 면하는것이 윤회에서 벗어나는것이구 .. 나 자신이 수행으로 부처가 되는것 ..
부처는 불성 그자체가 되는것 .. 이런것 같더라구요
종교들 기본적 행동 방침(즉 착한일)은 비슷비슷 합니다. 인류의 기본적 공동선은 비슷비슷하니까요. 목표도 비슷합니다.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한종교의
높으신 곳에 있으신 분들(인정받는)은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포용하죠 방법이 다른거지 목표는 거진 같으니까요. 어리석은 xx들이 이상한짓 하지
불교는 부처를 닮아감으로써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는것
기독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확정짓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섬기는것
개독교는 구원받고 복받고살기만을 바라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의 종교
오호랏 개독교라는 새로운 종교가 있었군요 ..
삼위일체 .. 하 ..
구원 ..
빛과 소금 ..
음 기독교 공부쫌 햅바야겠네요
쉽게 말하면
기독교는 구원은 기본으로 깔려있고, 기복신앙의 성격보다는 어떻게 하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써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살아가는 것. 이를 위해서 노력하며 살아가다보면 복은 스스로 들어오는 것으로 인식하구요
개독교는 구원 + 복 이렇게만 있으면 장땡임. 자신의 복을 위해서는 다른사람은 어쩌든 상관없다 이런분들이 많고, 심지어 전도하는것조차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복받기위해서 하는 사람이 있음. 겉으로는 안그런다고 말하는데 진지하게 이야기하다보면 그런 뉘앙스가 흘러나옴
문제는 두 부류 모두가 교회에 소속되었고, 깨어있는 기독교인은 그 수가 적고, 개독교가 기독교인마냥 판을 친다는게 문제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독교의 본질은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남을 섬기는데 있습니다.
다 인간의 불안에서 비롯된거
윤회는 원래 힌두교에서 브라만?? 높은계급이 낮은계급이 반란같은거 일으킬까봐
"ㅋㅋ 너도 착하게 살면 다음생엔 나처럼 될수있어."하기위해 만든걸로 아는데..
사후세계가 있던없던 중요한건 지금이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