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생 · 383894 · 12/01/27 20:47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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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 299648 · 12/01/27 20:48 · MS 2009

그거 학교서열조장한다고 없앴다는데

서열사라지기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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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inseng · 369310 · 12/01/27 20:51 · MS 2011

참 우리나라는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 못하고
자꾸 이상한쪽으로만 돌아가네요. 입시든 뭐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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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함 · 273589 · 12/01/27 20:52

근데 수능등수 비공개는 정말 아이러니
교육청도 공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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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inseng · 369310 · 12/01/27 20:55 · MS 2011

저도 가장 궁금한게 그겁니다
이미 고1때부터 모의고사 봐오면서
등수놀이에 익숙해져있는데
왜 정작 가장 중요한 수능때는 서열이니 뭐니 해서
사람들 진빠지게 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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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미 · 318867 · 12/01/28 12:39 · MS 2009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당연히 학교 서열 없어지는거죠..
아직 시행한지 얼마안됬으니 아직 안사라졌지만,
계속 이렇게 우수한 사람들이 스카이말고 다른대학들 가다보면 서열이 없어지기 시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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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iaa · 284608 · 12/01/28 18:57 · MS 2009

그렇게 되려면 강산이 한 삼백번은 바뀌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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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벽 · 305056 · 12/01/27 20:48 · MS 2009

진학사, 메가 등의 학원에서 엄청난 로비를 받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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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르 · 239569 · 12/01/27 20:49 · MS 2008

슬프지만, 그게 목적이니까요..

입시판을 진흙탕으로 만들어서, 어떤 대학이 높고 낮은지를 알 수 없게 하는게 이러한 정책의 목적입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실제로 예전에 교육부장관이였던지 대통령이였던지.. 여하튼 고위공직자의 인터뷰 안에 있었던 내용이네요..

그런다고 없어지는 서열이 아니고 다른 방향에서 접근을 해야하는데 ㅠㅠㅠ 이러한 현실이 비참하기만 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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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inseng · 369310 · 12/01/27 20:54 · MS 2011

이미 서열은 거의 고정되어있는데
왜 이런식으로 자꾸 가는지 모르겠어요
교육계 정책 내는사람들도 진짜 로비를 받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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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iaa · 284608 · 12/01/28 18:58 · MS 2009

어린 학생들을 진흙탕으로 내모는 정책 입안자도 참 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
공부만 해온 애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사지로 내몰려야 하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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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함 · 273589 · 12/01/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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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 119224 · 12/01/27 20:51 · MS 2005

교육청 모의고사에선 알려주는데...
평가원은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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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누들드 · 388191 · 12/01/27 21:01 · MS 2011

평가원씨ㅂ년들니디질라고진짜 노망난놈년들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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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inseng · 369310 · 12/01/27 21:15 · MS 2011

속에는 정말 그런말밖에 안떠오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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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inseng · 369310 · 12/01/27 21:16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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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7819 · 392051 · 12/01/27 21:08 · MS 2011

솔직히 사설기관 밥벌어주려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짜증나네요. 그냥 1등부터 꼴등까지 줄세워서 대학에 지원하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언외탐 같은 변태전형도 필요없고요. 그럴거면 학생 수학공부는 왜시킵니까? 그냥 언수외탐 단순 표점합산으로 줄세워서 들어갔으면 딱 좋겠습니다. 학생들도 그래야 본인점수 본인대학을 인정을 하지요;; 점수 다 받아놓고 또 뭔 이게 농락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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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inseng · 369310 · 12/01/27 21:18 · MS 2011

삼반수하게될지도 모르는 내년에는 꼭 그렇게됫음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도 안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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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tok1215 · 391899 · 12/01/27 22:00 · MS 2011

탐구땜에불가능. 글고 수리비중높여야하고. 이과수외탐전형은좀 존중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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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untain · 391477 · 12/01/27 21:09 · MS 2011

탁상공론의 끝이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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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day · 349363 · 12/01/27 21:10 · MS 2010

헷갈리라고 만들어놓은건데 헷갈린다고 하면 어떻게합니까? - 등급제수능을 시행하면서 노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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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悍疹(마한진) · 325514 · 12/01/27 21:13 · MS 2010

바껴야돼요. 이제 뒤엎을떄도 됐음.

올해 수능점수 따로 대학 따로인게 확실히 드러났고

수시 비리 1000명가까이 적발되고도 입시 변화없으면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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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inseng · 369310 · 12/01/27 21:21 · MS 2011

그래도 정작 변하는건 없을듯싶네요.. 슬프지만
반짝관심이었다가 꺼지는게 또 우리나라종특이니까요 특히 입시와 관련없는 사람들은
그러려니하고 지나가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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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悍疹(마한진) · 325514 · 12/01/27 21:24 · MS 2010

정치권인사들 자녀들이 공부잘하는 수능 정시러가 없으니까 그럴걸요 ㅋㅋ

그사람들 자녀들이 수능 고득점 정시러였으면 절대 가만히 안있었을거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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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오오오 · 354779 · 12/01/28 00:31 · MS 2010

뭔가 격하게 공감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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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파충류 · 387891 · 12/01/28 02:55 · MS 2011

한국에서 입시를 치르면 한국정부에 대한 반감이 양성되는것 같아요.ㅜㅜ
이래서 20대들이 허구헌날 시위하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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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끝 · 339680 · 12/01/28 14:20 · MS 2010

흠...등수만 내주고 '원서는 자유롭게 써라' 는 식의 입시면 여전히 쫄아서 못쓰는 학생이 있을것이고 스나이핑 하는 학생이 있을것이구요.

또 등수내줘서 그 등수대로 지원하라고 하기엔 어려움과 문제점이 참 많이 생길 수 있어요.

만약 등수를 내주고 정부에서 '몇등까지는 이 학교 들어가라' 이런식이면 그 등수내에 있는 학생들은 과 선택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구요.

과 단위로 묶어서 등수별로 들어가게 하기엔 또 적성이 문제가 될것같구요..뭔가 딱 떨어지는 대책을 마련해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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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중대장 · 389979 · 12/01/28 18:37

입시가 필요이상으로 중요한 상황 자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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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lame · 390217 · 12/01/30 10:22 · MS 2011

이님말이 가장 공감가지만.. 그 문제는 통일보다 해결하기 어려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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