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점공
원서접수는 끝났고 이제 점공의 시절이 왔네요.
결과가 바뀌는 건 아니지만, 무시못할 요소입니다.
점공시 흔히 생각하기 쉬운 오류가 경쟁률의 하락 = 나의 합격 확률 상승이 아닙니다.
경쟁률은 선호도의 반영일 뿐이며, 내가 들어가고 안들어가는건 구체적으로 내가 이겨야 하는 경쟁자의 수입니다.
단적으로 카대의 경우 작년보다 경쟁율이 조금 올랐지만, 오히려 경쟁자 수가 적습니다.
사실 대부분 상담을 거치고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경쟁해야 되는 "숫자"가 중요하지 경쟁률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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