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보는 대한민국 명문대 /비명문대.
직장인입니다. 치열한 취준도 겪어봤구요.
결국 입사 10년이 몇년 안남은 지금 제가 체감하는
헬반도 학벌은
보편적으로
문이과 전부 서울대/카이스트 포항공대 // 연세대 고려대
이 밑으로는 절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보편적으로 명문대가 아닙니다.
중경외시까지니 서성한까지니 건동홍까지니 하는 수험생기준은 통용되지않습니다.
뭐 건동홍부터는 그런 운운도 안나오는 편이지만요.
수험생분들
사회는 생각보다 냉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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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지인들만 봐도 평생 남이 말하는 거 따라서 하는 사람들은 뒤따라가기 바쁘고, 평생 고달프게 살더라고요. 또 평생 뽈뽈뽈 남의 꿈을 위한 노예가 되는 코스를 밟고 있고요.
스스로 고민하고, 진로를 찾는게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는 지인은 6년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교육원 같은데 가서, 2년후 바로 지거국 심리 교대원을 가더니, 18년도 임용에서 서울로 상담 교사 임용고시를 초수합격하시더라고요.(당시 경쟁률이 3:1이 안됐습니다./지금은 꿀인거 소문나서 폭발함..)
남들 가는 길인 메인로드로 따라가면 당연히 레드오션일 수밖에 없죠...스카이보다 스스로 진로를 찾고, 고민해보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문과생인데 큰 위로 되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학벌론보단 역량있는 학교라면 개인의 방향이 미래의 향방을 가르지
아
설카포사이에서도 설>카포에요?
이과쪽 연구하는 친구말로 설카>포 정도되는것 같네요.
대학원은 카>설포
설공친구말로도 설카 포 연고라곤 들었어요
학부기준이라 생각되네요.
대학원은 카이스트가 더 좋다고하네요. 저야 문과출신이기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전공지인에게 물어보면 그렇다고합니다.
대학원은 카>설포라고 하는 경우는 연구비 지원, 전문연 등 연구하는데 서포트 되는 요소 측면에서 그런듯 해요.
명성, 아웃풋, 연구실적으로 보면
자연대 설>카포 (자연대 대학원은 전체적으로 서울대가 제일 좋음)
공대 설 = 카 > 포 (공대 대학원의 경우 학과 마다 서울대 카이스트 간 우위 다름)
이라고 들었어요
외대는 요즘어떤가요
스카이란 말이 있으니... ㅇㅇ
대기업에선 그런 것 같아요
당장 저희 부모님 회사만 봐도 서연고 90%라고 하심
서연고 90%회사는 아마 특정부서 한해서 일겁니다. 전체적으로는 지방대도 많은게 대기업이에요.
회사 특징일 수도 있겠으나 거의 90에 육박하고
나머지 10%가 지거국 서성한 되더라고요... 좀 심하긴 한듯
부모님인식은 ㄹㅇ 서연고미만잡
또 생각보다 대기업에서 학벌만을 중시하는경우는 없습니다.
뽑고보니 고학벌인 경우가 더 많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학벌 좋은 애들이 노력을 더해서 인거같아요 솔직히 까고보면 행정고시도 대학 따지지 않는데 위쪽 대학이 많잖아요
본인이 스스로 떳떳하게 명문대라 할 수 있는 라인
서연고+카포+경찰대
본인이 말할 순 없지만 남들이 명문대라 쳐주는 곳
서성한+설교+지디유+사관학교(육사 공사)
이 아래로는 명문대라기보단 그냥 좋은 대학 이미지
그리고 대기업에서 명문대라 혜택주는 곳은 작성자 말대로 저기 첫번째 라인만 해당되는 것 같아요
애초 서성한부터 아무도 명문대라 쳐주지 않습니다.
직장입사시를 떠나 입사후를 봐도 알것입니다.
거기부터는 관심자체가 없습니다.
건동홍부터는 불이익을 노골적으로 받는 편이다보니 주요부서엔 거의 없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님은 대기업 갔나요? 직장인이라는데 설마 대기업 주요 직무도 안가고 이러는건 좀..
대기업보다 좋다고 평가받는 여의도쪽 기업이라고 해두죠.
참고로 IB쪽말고는 대기업쓰지도않았습니다.
'대기업보다 좋다는 중소기업'
이게 그 1등급같은 3등급인가 그건가요 ㄷㄷ
뼈 때리시네 ㅋㅋㅋ 존나 웃고 갑니다~
대기업이 무슨 직장 최곤줄 대기업보다 좋은 환경 기업 많아요
저 진짜 궁금한게 sk증권이신것 같던데 sk증권이 대기업보다 좋은 평가를 받아요??
아무도 아닌건 아니죠 ㅋㅋ 일반화를 그렇게 완전하게 할 정도로 모든 곳에서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당장 일반인들은 그렇게 깐깐하지 않거든요 거의 서성한까지만 뽑히는 기업도 상당 수 존재하는 것도 사실인데
유명 대기업or은행/금융권 기준 그런곳은 없습니다.
보더라도 확실히 SKY까지 보거나 S까지봅니다. 아니면 건동홍까지만 보던지, 아예 안보던지
4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이외의 경우는 보통 대기업이 아닙니다.
건대부터는 공식적으로 비명문 도장을 찍어 100년낙인을 박은 하나은행이 유명하긴 하지만요.
건대가 비명문대건 한양대가 비명문대건 외대가 비명문대건 정말 팩트를 말씀드리면 님은 외대다니니 비명문대에서도 서성한 아래 다니면서 윗대학을 비명문대라 까내리는 건 하극상이 심해보이는데 이러면 자괴감 안드시는지..? 예전부터 님 여기저기 까이는거지켜봤는데 제가 생각했을때 님은 대기업 안다니는 그냥 외대생같은데 아닌가요? 항상 인증은 안하시더라구요 그 정도는 인증을 해야 남들이 믿죠 ㅋㅋ
경험을 말씀드릴뿐입니다. 한양대가 재학시절부터 비호감이었던건 사실맞겠네요.
저기..솔직히 말합시다 대기업 사원증 윗부분이라도 인증하시면 제가 님 말 바로 존중해드리겠습니다 경험담이 맞으니까요 근데 못한다? 그냥 서성한 못갔는데 서성한치고 싶은 외대생이라고밖에 생각 못합니다만
직접 만나뵐까요?
망년회도 끝나고 슬슬 여유로워지는데 말이죠.
엥 외대면 서성한이랑 차이가 얼만데 말을 이렇게...
제가 알기로 대기업에 한양대중앙대도 많은걸로 알아요 이사람들 자기도 대학퍼프 받은것 같다고 밀하는데.. 어디 피셜인지요
경찰대는빼자
그런듯함ㅇㅇ
굳건한 SKY임
결심했읍니다......
대기업 아니고 기업 이름은 다 나오잖아요? 그리고 대기업보다 더 좋은곳이면 당연히 인정하죠 ㅋㅋ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궁금해할걸요? 얼굴 지운 사원증이랑 아이디 같이 올리시면 바로 인정해드립니다
오카주세요
저 글 올렸는데 거기에 인증해주세요 글 바로 내립니다 그럼
글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정식 사원인걸 인증하셔야죠
말씀이 다르시네요. 오카방을 파시죠. 말씀드릴테니
적어도 글은 삭제하고 인증을 다시 요구해야 정상이 아닐까요?
말 안달라요 얼굴 지운거라고 한게 기업이랑 일하는 직무까지는 보여달라는 말이에요 일반 사원증 제가 아는 것들은 저렇게 가로로 되어있지가 않거든요
오카방을 파세요. 또 박제라도 하실건가요?
저 사진으로 님한테 피해갈 일 전혀 없을거니 안심하셔도 돼요 전 제가 말한건 꼭 지킵니다 기업은 알테니까 안하셔도 되고 직무만 그럼 저기서 올리시고 정식 기업 사원이 확인되면 내려드릴께요
박제한 적 없는데요..? 사진이 정말 맞다먄 전 님 정확히 어디 다니는지도 알겠는데 거기서도 이러고 다니세요? 거기 서성한 출신 많을텐데 왜 여기서 이러시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대댓글로 인해 사진을 지울수가없네요. 글 삭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https://orbi.kr/00026336783/1122
직무는 힘들것같네요. 시간/닉네임/회사 직급만으로 충분하지않나요?
외훌인가
ㅋㅋㅋㅋ애잔
은행은 블라인드 많이 돼서 전공도 안보지않나요??
그것도 맞습니다. 금공에 한해서죠. 저때는 아직 블라인드 전이었네요.
지워드릴게요 거기 다닌다고 믿을게요 대신 거기에도 많이 다니실 분들이 있는데 뒤에서 이러지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수고하셔요
뒤에서 이러는게아닌 현실자체가 그렇기때문입니다.
오카방 파신다면 이런저런 얘기 드릴수있고 이렇게 힘들일필요도없었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그런 분이 왜 올린글들이 어찌 다 외대는 높이 사는 얘기만 하세요 ㅋㅋ
깔끔하게 죄송했습니다.하면 될건데 끝까지 뭐라 하시네요
음 그건 저때의 외대를 생각하기 때문이죠.
뭐 지금 외대가 어떤지는 다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여러기업 다녀본결과 아직까지도 건국대부터는 기업의 기회조차 없는 경우가 크다는것도 하나의 현실입니다.
Poisson 외대 훌리로 유명하던데
훌리라 칭할수있겠지만 제가 과장까지 가면서 몸소 겪은 경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다수의 대기업 리쿠르팅이 서성한중에서 많이 끊기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서성한은 명문대는 아닐 수 있어도 학벌로 어느정도의 이득을 보는 학교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리쿠르팅이 인식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
직접 나가본적도 있는 만큼 현실을 잘 압니다.
물론 공대는 중앙까지 유의미한건 맞겠네요.
근데 문과는 아닙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서성한부터는 이득 보질 못합니다.
더 단순히 말하자면 서성한중경외시는 한묶음입니다.
흠 그럼 공대에서 이득보는 라인은 서성한중까지 문과는 연고대까지란 거죠?
예 이득이 아니라 손해는 안보는 정도로 바꾸면 더 잘 알맞겠네요.
유어 마 포이즌~
스카이가 대기업 인원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으니깐 그 밑라인부터는 대학 이름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다는 말씀으로 알아도 될까요? 다른 방면에서 능력을 키우는 것도 반수보다 가치가 있겠죠?
네 딱 연고대 까지입니다. 그 밑으로 인서울대학까지는 정량싸움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 비슷한 스펙임에도 하반기 한x대출신 지원자들은 올탈락하고 경x대생이 대거 붙었네요. HR을 잘 압니다.
HR이 먼지 모르겠지만 감사드립니다~~
인사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를 잘 안하는데 큰일났네요....
임원면접 합격
단순히 말해서 SKY까지는 -기울기 정비례지만 이 밑으로는
불연속이며 비선형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아 ㅋㅋ
또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학벌분포자체는 다양합니다. 좋은부서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것이죠.
아하 감사해요~^^~
흔히들 아는 대기업, 증권사, 은행 등등에서 설카포연고 이외의 대학은 큰 메릿이 없나요? 성대 경영 출신과 시립대 경영 출신의 대우가 거의 동일한가요?
대기업은 부서에따라 아닐수있고
은행도 케바케가 있을수있어요.
성대 시립대 각 학교 고시아웃풋은 차이가날수있으나
증권은 냉정하게 큰 차이 없습니다.
IB쪽 최종면접 전가면 절대다수%가 SKY출신인걸 확인할수있을겁니다. 현재도 그렇습니다.
출신 학교에 따른 입사 후 차등이 있을까요?
그건 정말 기업별 케바케입니다만. 해당건도 SKY가 중요하다고 볼수있겠네요.
결국 임원승진 등등은 비례하겠습니다만
능력이 특출나다면 엎어버리는것도 가능합니다.
아...답변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대학원을 어딜가나가 중요한가요?
공대는 무조건 그렇다고 볼수있고
문과도 교수나 경제연구소 목표면 중요할수있겠네요.
다만 두개의 공통점은 좋은 랩과 지도교수를 만난다는것 이겠네요.
보건과학대학소속이지만 사실상 공대이긴한데 대학원은 의학쪽으로 가고싶어요
의전원쪽 아직 시행되는걸로 아는데 도전해보십시오.
연세대생이라면 머리는 좋을테니까요.
건대 출신 한화 다니는 분 있는뎅 제 주변에...
위에서 언급했던 만큼 대기업 학부출신 자체는 다양한편입니다. 중요한건 부서죠.
그럼 작성자님 말대로 어느 부서가 좋을가여
그건 차차 대학다니며 알아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보다 세세히 알려주실겁니다.
근데 은행권에서는 서성한 상경계열은 괜찮게 쳐주지 않나요? 물론 스카이가 우선이지만요
무리입니다.
애기도 300억빌딩을사는 이시국에 무슨 ㅋㅋ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는게 현실이죠.
사실 일반 중견 회사원이 되는 평범한 일상이 되기위한 과정도 요즘엔 굉장히 힘들다고 말할수있겠네요.
ㅇㅈ합니다
그래도 그런거보면 인생무상..
공대나오면 보통 건동홍까지는 무리없이 대기업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안에서도 차별을 많이 받나요?
음..전화기 전망도 현재 암울한편입니다.
올해 하반기기준 연고공 미만부터 답이안보일정도로 처참했습니다.
ex) 2019 하반기 학점 3.8점대 한대 성대 중대 등 전자 기계계열 싹 털렸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쉬쉬할뿐이지
차라리 화공이 낫다싶을정도였네요.
올해기준 연고공밑으로 SK하닉/삼전등은 메이저는 싹 디메릿들어간것 같습니다.
건동홍 공대면 다음 사진이 관련 설명하기 좋아보입니다.
그정도인가요...
근데 라인쪽에 있다 하더라도 생산직은 아니지 않나요?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공계지인 딱 두명있는데 둘다 SPK급을 나와 대학원 석사는 마쳤기에
일반 학사가 진입하는 설계/라인/양기 등은 잘 말해주지않아요.
그래도 상경계열보다는 아직 괜찮겠죠..?
당연한것이죠. 다만 그렇게까지 힘든 공대공부를해서 상경계보다 조금 낫다는것이
현재 암울한 공대를 대변하고있다고 봅니다.
공대 그것도 전화기 공부난이도는 피터집니다. 의대는 공부량이 많지만 공대는 아무리 공부를해도 이해가 안되면 의미가없죠.
이과한테 삼전,하이닉스,현차보다 더 좋은곳은 어디가 있나요..?
정유빼고는 딱히 없어보이네요.
그런데 주변에선 화공미래가 어둡다고 전자밖에안남았다 그러던데...
전자 기계 미래 어둡습니다.
굳이 추천하자면 소프트웨어/인공지능쪽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미래에 결국 가고자하는 방향입니다.
확정된 숙명이죠.
한국에서도 인공지능이 유망한가요?
짧게말해 "미래산업의 주축"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저와 지인들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마 대부분 업계분들도 그리 생각할겁니다.
의치한가라는덴 이유가 다 있구나....
저도 이 영상봤는데 아웃풋은 건동홍
위에 헛소리니까 무시하고 건동홍+경부전 라인까지는매해 R&D 꽤 있음 ㅇㅇ
R&D가 뭔가요
외대나오셨어요?
직접 사회에서 과장직급까지 달아보며 겪은 일련의 경험을
전달해드릴 뿐입니다.
외대 특성상 과 잘 살려서 취업하는건 어떤가요?
거래소 인가요? 아니면 금감원?
노 코멘트하겠습니다.
짐작만 하겠습니다. 입시에 관심 두시는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늦동생들 대입시키느라 오르비 몇번한게 여기까지 이어진거네요.
운항과 학생인데, 항공 쪽이든 어디든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네요. 하루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항공쪽은 더욱 암담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ㅜㅜ
공대에서 취업할때 나이가 사수생이면 불이익이 크나요...?ㅠㅠㅠㅠㅠ
29마지노선이라고 지인이 말하더군요.
사수할동안의 인생손해의 불이익이 더 커보입니다.
남자인데 부산기계 작년에 장학금 받고 들어가긴 했는데 반수하느라 학점 날려먹어서 성대붙으면 갈꺼긴 한데 지금 29살 2월 졸업으로 복학할지 아니면 교대갈지 고민중인데 애매하네요 너무 ㅠㅠㅠㅠㅠ
교대 괜찮아보이네요. 티오는 줄었지만 여전히 강력하구요.
부산대로 돌아갈바에 성대진학 추천드립니다.
문과면 부산대 추천드렸을텐데 두 대학은
공대 차이가 더심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성대가 약간 빵꾸 나야해서 교대붙든말든 성대한양 붙으면 거기 무조건 가는데 거기 떨어졌다는 가정하에 교대가서 임용붙는 것과 부산대 기계 다니면서 학점 잘따서 대학원 가거나 대기업 들어가는게 결국 그 분야에서 실패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교대는 티오주는게 걱정이고, 대기업은 경기어려워지면서 학벌을 더 보게 될텐데 나이도 있는데 성대한양도 아니고, 지금이야 부산경북인하아주가 어느정도 불이익은 받지않고 취업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때의 경기가 안좋아지면 불이익 받을수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ㅠㅠㅠ
그것까지는 제가 알수있는게아니라 정부기조에 달렸겠죠.
다만 이미
부산경북인하아주 학생들의 퍼텐셜은 확실히 떨어졌다고들 말합니다.
연구개발쪽에서 잘 안보이는 이유기도 하구요.
단순히 할당제만을 늘린다고 대학역량이나 수준이 높아지진 않기 때문이죠.
글에서 증권업쪽 냄새가 짙게 납니다. 고로 묻습니다. 앞으로 업황이 나아질 분야가 어디라고 보시는지요. 장기 디플레가 올 것이라 보는 시각에동의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애매합니다. 모든게
미국발 대호황을 어떻게 편승할지가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대기준 한양 성균 서강 중앙 똑같나요? 스카이아니면요
기업 메이저 리서치 연구센터 기준 연고공까지 메인스트림 그리고 중앙까지가 보통 막차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똑같은건 모르겠네요.
모든 부문이 비슷하다면 해당 학부출신 전임 연구원들 퍼텐셜을 봤답니다.
그다음은 통상 학부 순서로 뽑지않을까 싶네요.
올해 서성한 중앙 이쪽라인 공대에 가게될텐데 연고대목표로 한번 더하는게의미있을까요? 올해 재수엿고 한번더보면 삼수입니나
네 의미 큽니다.
올해 하반기 연고공 밑으로 확답은 할순없지만 전부 디메릿들어갔다고
지인들이 말했습니다.
넵 답변감사합니다
홍대 미대 입닫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홍대미대를 가고싶군요.
서울대 자연vs 연고대 전화기 어디가 좋나요
서울대.
취업 난이도도 전자가 쉽다고 보시나요
서울대 이과생의 대학원 진학확률은 7~ 80%에 가깝습니다.
서울대를 단순 취업학교로 생각치는 마시길
적어도 CTO를 목표로 하셨으면
석사땄응때 취직 나이 마지모선이 몇살인가요?
그건 케바케입니다. 적어도 33~34전에는 마치는게 좋겠죠.
30~31석사면 좋은소리 듣습니다.
사정이 좀 있어서 석사 따는 나이가 32나 33쯤 될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요?
괜찮네요. 랩에서 퍼텐을 발휘하십시오. 석사는 능력입니다. 게다가 연세대면
이미 퍼텐은 충분할겁니다. 노력하고 열심히하십시오.
아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석사하면서 보통 취직공부도 같이 병행하나요?
1년은 빡세게 실험하고 나머지 1년은 취직으로 빼주실겁니다. 지도교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학기정도는 빼줬습니다. 제 지인들의 경우엔
확실한건 학부때의 선형대수 공수가 뼈가되고 살이되고 피가될것입니다.
부산 경북같은 지거국은 어떻게 보시나요??
부산경북의 경우
문과가 오히려 나을것이고
이과는 오히려 점점 답이없다고 봅니다.
이유가뭔가요..?
삼수 이상은 어떻게 해서든 의치한 가자
의치한+약이면 뭐 걱정이 필요없죠.
아 28살 서성한 졸업 vs 29살 연고졸업 vs 30살 서울대 졸업
어떤게 더 낫나요? 3,2,1 인가요 2,3,1인가요?
2>3>>>>>>>>>>>>>>>>>>1이라고 볼수있겠네요.
30부터는 기업입장에서도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그럼 삼수해서 서성한공대 간 사람이 또 반수했는데
연고공성적 나왔다면 무적권 옮기는게 나으려나요?
결국 학벌로나 사회에서 본다면 연고대겠지요. 하지만
그사람의 겪은 입장으로보면 전자에서 그만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너무 힘들잖아요. 대학을 떠나서요.
수는요?
아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머리 복잡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ㅠㅠ
집이 여유롭지는 않은 상황이라 박사까지 스트레이트로 밟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석사까지하고 취직을 한 뒤에 나중에 박사과정을 밟으러고 합니다
1.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만약 박사과정을 이수하게 된다면 기업체에서 나와서 공부해야하는건가요?
3.2번의 연장선인데, 나오지 않아도 된다면 기업체 측에서 박사과정에 지원 같은 것이 일반적으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길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물어볼 곳은 없고 답답한 심정에 댓글 올려보네요 ㅠㅠㅠ
해당 부분은 석사진입시 어떤 랩을가느냐 어떠한 교수님을 만나느냐
또 어떤 기업을 가느냐/ 랩이 기업지원을 받느냐 등등
Case By Case가 많아집니다.
즉 사전 컨택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과에 관심이 많지만 그것까지 세세히 제가 답해드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학사때 폭 7차선의 도로
석사때는 3차선,
박사를 밟으면 1차선의 도로가
된다는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1차선의 도로(박사과정)가 연1억이 넘는 스카웃대상자의 지름길이 될지
막다른길이 되어 돌아갈수도 없을지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아 넵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한 공학도가 되어 나라를 이끄십시오.
서성한 상경과 고려대 문사철 고민중인데 고려대 문사철이 낫다고 보시는 건가요?? 꿈은 뉴미디어 관련 업종입니다
한국사회는
서울대냐 비 서울대냐에서 1차
KY냐 비KY냐에서 최종 2차가 나뉩니다.
전자 가는 실수를 하지마시길
취직하실거면 문사철가는거 아닙니다
대잡가려고 ky가나 ㅋ
연고 인문 서강 상경이어도 닥전인가요 금융권에서
네, 허나 서강대가 금융권을 잘오는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엔 많이 줄은것 같지만 아직 끗발이란게 있는법이죠.
그래도 KY입니다.
혹시 통계쪽 관련해서 질문 가는 할까요?
통계쪽은 닉 poisson을 보시면 아시겠네요. 질문하세요.
의학 통계쪽으로 공부해서 식약청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엔 경영 경제 통계 중에 통계가 가장 낫겟죠?
조심스럽지만 당연한게 아닐까 싶네요. (경제 통계 a매치문제 불어보는줄)
국민대 호텔경영과 단국대 부동산학과?는 어떤가요..? 이런 마이너한과들이 오히려 경영보다 나을 수 있나요? 혹은 경부 문사철에가서 지역할당을 노리는건 아떤가요?! 아니면 외대 용인캠은요..? 사촌입시때문에 궁금합니다!!!
경부 문사철 100배 추천드립니다.
이유좀 알 수 있나요..? 그 국민대단국대 저 학과들은 가망이 없나요..?
네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부산경북 문사철을 간후
B매치 할당을 받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정권이바뀌면 알 수 없는거 아닌가요...?
맞는말이죠. 하지만 정권이 바뀌더라도
국민대 단국대 해당과가 더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혹시 부동산학과가 건국대랑 단국대만 있는걸로 알고 건국대는 나름 아웃풋이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여기에 대해 아시는거있나요..?
건국대 부동산 정도면 괜찮다고 보네요. 감평사 관련 아웃풋 준수합니다.
그리고 금융권이 아니라 일반취업이나 공무원을 생각해도 학교네임만 봤을때 경부>국숭세단이죠?? 늦은밤에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국숭 라인(문과) 갈거같은데 아버지 말로는 서성한이나 국숭 이나 똑같이 본다고 반수하지 마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맞는 말인가요?
그 정돈 아닙니다.
중경외시도 국숭보단 높게 쳐주나요?
그렇습니다. 2급간이상 차이부터는 퍼텐셜을 다르게 보기 때문입니다.
아 넵 감사합니다
글고 혹시 아직 교대 메리트 있다고 보시나요? 제가 취업할 약 7~8년 후에도 교대 메리트가 남아 있을까요?
교대는 취업이아닌 임용으로 알고있습니다.
여전히 메리트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어떻게 했으나 그 이후에는 뭐
대부분 미디어든 커뮤니티든 꼭 취업만 국한해서 얘기하더군요.
딱히 저는 취업만 국한해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과장까지 달며 축적된 경험을 전달해드릴뿐인것이죠.
아~ 아니요 저는 님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이고 그냥 사람들이 너무 학벌의미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게 어이없어서요.
이전보다 덜해진 건 확실히 사실이지만 여전히 대기업들은 공공연히 학벌 우대를 한다는 게 명백한 팩트죠. 그래도 요새 공기업들은 블라인드 되고 지방대 할당도 있어서 좀 나은 거 같기도...
그리고 지금 이 나라가 진짜 암울한 게 그 어떤 산업에서도 불경기가 해소될 기미가 안 보인다는 거... ㅋㅋㅋㅋ
특히 국가기반시설인 중공업/원전/자동차의 모태인
공대가 너무 암울합니다. 어떻게 극복을 해나갈지;
성대반도체 다니고 있어요, 의대목표로 반수했는데 실패해서 연고공 점수대 나왔는데 학교를 바꾸나요?
반도체를 계속다니면 석사까지 지원받고 입사하려 했어요.
연대에도 반도체신설된것으로 압니다.
물론 지인말로 두 메모리분야가 다르다지만
결국 어찌될지는 솔직히 과정이 보입니다.
석사까지 생각하신다면 더욱이 연대가 아닐까 싶네요.
아뇨 연대는 내년에 신설되고, 이번 정시로 쓴다면 연대나 고대 전전을 쓸려고요.
연전전 추천드립니다. 석사이상을 보신다면
성대 반도체면 취업보장이지 않나요?
성반은 취직 보장아닌가요
맞아요, 그런데 poisson님 글 읽다보니 회사를 들어가서도 학벌이 필요해 보이는 뉘앙스여서,, 연고대를 가도 취업준비하면 삼전 메모리사업부 오는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근데 삼성추업보장은 넘 메리트라...
그리고 성대도 충분히 살아남아요
저도 학사만이라면 성반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윗댓글에서 석사이상을 논한다하셨으니
연대를 추천드렸네요.
어차피 성대에서도 타대학원 갈수있고
혹시라도 석사를 하지않고 취업을 하게될 플랜비까지 생각할땐 성반이 나아보입니다
현재 경제와 통계를 복수전공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복수전공을 한 뒤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경제+통계 전공자에게 금융권에서 어떤 주류의 방향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리서치파트와 같은 금융전반적인 흐름 분석이 있겠네요.
어렵고 학사수준에서 범접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한 최상위 학생들이 있기에 해당 구성원 대부분이 필연님과 같은 서울대출신으로 이루어져 있는거겠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재수해서 연대인문가는데 힘얻고 갑니다~
멋있습니다. 막내동생이랑 동문이군요.
아 동문을 동기로 잘못봤네요
1년 투자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믿습니다
믿지말고
믿어의심치마십시오.
현재 정보보안 쪽 전공이고 컴공 복수전공하려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쪽 지망하는 1학년이고 학교 레벨은 건동홍 밑입니다. 혹시 대학 레벨을 올리는 게 낫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현재 정착한 학교에서 제가 노력해서 제 능력을 키우는 건 미래가 없다고 보시는지요..? Poisson 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컴공-소프트웨어-AI는 비단 대한민국만이아닌 전 세계 250여개 국가의 미래지향점입니다.
해당학과로 정했다면 학벌보다 학업에 정진하시길
컴공-소프트웨어-AI가 바로 우리가 걷게될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가 윗 댓글들 쭉 읽어보니까 뭔가 공대도 학벌이 갖춰져야 메리트가 있나 생각되어서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ㅠ!! 사실 올해 초에 반수랑 편입 뽐뿌와서 더 높은 학교 레벨의 공대를 가야하나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poisson님 댓글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학업에 매진하여 대한민국 IT를 밝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벌이 중요한것은 맞지만 모든 인과관계를 성립시키지는 않습니다.
멋있는 공학도가 되십시오.
1년 버리면서 비명문 공대에서 한급 업은 무의미한가요?
기계 입학 예정입니다
어디에서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경북에서 재수하면 어디는 가야 1년만큼의 의미가 있을까요
중앙입니다.
서울대 물리학과vs서울대 기계과 사실 뭐 고를필요는 없고 둘다 괜찮을까요?
설물천과 설기항이라...
뜨거운 가슴이 시키는대로 진학하십시오.
제가 뭐라고 조언합니까.
서울대 물리학과 졸업시 대학원 제외 진로는 어떤가요?
학부만으로 연구소 반도체 기업체 등 다양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설물천이라는 위대한 탑을 살리기위해 대학원을 진학을 감히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적성안맞는 서강컴이나을까요 적성맞는 서강경제가 나을까요? 그리고 노무사있으면 대기업인사팀 가능한가요? 서성한 상경에
적성을 따라가세요.
노무사만 알려주세요 발넣을지 고민되서요 ㅜ인사노무노무관련 최고자격증이긴 한데ㅜ
노무사 없어도 HR자체가 들어가기힘든 부서까지는 아닙니다.
노무노무? 신고합니다
되게 막연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연대 경영에서 서울대 갈라고 반수하는게 가치 있을까요
물론 서울대와 연고대차이를 부정못합니다. 너무 큽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국 모든 대기업 및 중견 중소에서 연고대 출신이 못가는곳은 아예 없습니다.
몇몇 컨설팅 펌 홍콩ib은 대다수가 연대출신으로 이루어진곳도 적잖습니다.
서울대가 가장 많은 0.1% 부서파트조차 연고대는 꼭 있습니다.
허나 대한민국의 절대적 탑이 되고싶다면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십시오.
이번에 원서 쓰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스카이 스카이 하는건 알겠는뎅, 여기서 스카이 미만 잡~ 명문은 스카이 까지만~ 하는 사람들 솔직히 대기업 취업 그리고 이후에 인사, 승진에 대한 관점으로만 보는건데 ㅋㅋㅋ 솔직히 좀 천박해보임 ㅋ 솔까 자기 하기 나름임. 인터넷상에서 남들 기죽이지 말고 빽빽대지 말고 스카이 달고 10대 기업 임원 달고 얘기하세요^^ 꼭 이런 글 올리는 분들 뱃지도 없더라~ ㅎ 난 솔직히 취업에 목 맬 이유도 없고 솔직히 여유도 있어서 애초에 좋은 학교만 가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겠다는 주의라 그렇게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고 싶지도 않지만, 누구를 학교로 구분하고 그걸로 판단하는 천박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네요. 이런 글 보고 자존감 잃는 분들 신경쓰지 마세요.
체감해보니 결국 오차는있어도 선형으로 수렴에 이렇게 말씀드리는것 뿐입니다.
자기 하기나름으로 넘어지는 벽이있고 또 자기 하기 나름으로 안되는 벽 또한 존재합니다.
학생이 써주신말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경희대 나온 사람도 대통령이 되는데 무슨 자기 하기 나음으로 안되는 벽이 있어요 ㅋㅋ 물론 고학력일수록 비례하는 유리한 부분이 있겠지만 제 삼촌이 다니는 대기업에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제외한 학교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오르비에 이런 글들 올라오는거 보면 솔직히 진짜 역겨워요. 이런 글들이나 분위기 때문에 다 만족을 못하고 재수 삼수 사수 하는거 같기도 하고..
곧 그런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졸이어도 경희대어도 대통령할수있었던거는 그당시 사시합격자체가 마패였기때문에... 서울대보다뛰어난
무슨 마패요 ㅋㅋㅋ 고졸출신 그 대통령이 평생을 가방끈 컴플렉스에 시달렸다는데 ㅋㅋㅋ
그건 사시합격하고나서의 일이지 사시합격이 부와 명예를 가져다준 시대였으니 고졸이어도 대통령했지
문재인은 사법고시 차석입니다... 비유가 이상
계속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지금 재수해서 국숭라인인데, 만약 삼반수해서 교대가는게 미래를 생각하면 더 나은 선택이려나요? 만약 교대가면 삼반수에 의한 나이 불이익? 은 크지 않으려나요?
사수까지는 괜찮습니다. 다만 그때까지 겪을 자신의 고통을 생각해보십시오.
교대는 요즘 취업난 때문에 대학 졸업 후에도 수능 다시봐서 입학하기도 합니다. 또 경인교대는 아예 만학도 전형도 있구요. 1~2년 늦는게 무슨 불이익이 있을까요 게다가 교육공무원인데.. 있다면 정년을 남들보다 1~2년 빨리 하게 된다는 정도? 그래서 연금이 살짝 작다는 정도? ㅋ
두 분 조언 감사합니다 국숭은 정말 맘에 안차서.. 내년에 진짜 열심히 해야겠네요
문과 경희대와 시립대의 인식차이가 큰가요?
걍 똑같은 인서울일뿐
이건맞지
저희 형의 경우, 과학고를 조기졸업 하시고 의대를 포기하시고 연세대 전기전자학부에 진학하여서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치셨습니다. 취업은 잘 하셨으나 자신이 투자한 것에 비해 녹록치 않았기에 올해 의전원을 도전하여 1차 합격하셨습니다.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물론 학벌이 자신이 무언가 하고자 할때 도움이 되곤 하지만 무릇 학벌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주체성과 자유의지를 잃은 성실함은 외려 나태한 것 일 수 있는 것 처럼 단순 '학벌이 없으면 인생끝이야' 혹은 '대학 잘가면 인생 성공하고 미인을 얻는다' 같은 부모님 시대에 만연한 단순한 학벌만능주의적 태도에 대한 비판인 것 같습니다.
공대가지마라 문사철가라
ㅋㅋㅋㅋ개꿀잼이노
너무 현실을 잘 짚는 글이네요.
오르비같은 수험생 사이트에서나 중경외시에서 서성한 갈려고 재수 반수하냐고 묻고 서열 서성한 뭐시기 일일이 따지는데 정말 아무 소용없는 행위들입니다. 그낭 스카이말고는 사회나가면 다 인서울대학이에요.
스카이 아니면 그냥 인서울 아무데나 되는대로 가세요. 스카이 못갈꺼면 일찍 인서울대 가서 스펙쌓아서 그중에서 탑을 노리는게 맞죠. 그래도 나중엔 스카이밑에서 일하겠지만.
오르비는 의치한 갈려고 많이덜 하는거 같아요
고려대 하위과 vs 서성한 상위과면 고려대 가서 복전하는게 맞겠죠?
네 무조건
가정교육은요??
sk부장이신 아버지 왈
서성한까진 그래도 쳐준다
+건동홍부터는 마이너스 많이 됨
+아무리 서연고라도 과가 이상하면 거름
ㅋㅋ 서강대생이 서성한까진 그래도 쳐준다 ㅋㅋㅋ 서성한도 그냥 인서울이에요 ㅋㅋ
그래.
제가 SK사장쪽과 연이있는데 서성한중경외시는 안쳐줍니다.
사장ㅋㅋㅋ씹ㅋㅋㅋ
SK과장이었습니다. 당연히 윗쪽과 연락선이 많았겠네요.
과장vs부장 ㅋㅋ 여기까지
서연고 미만으로는 다 비슷하고 건동홍부터는 마이너스 많이 되는게 맞음 대기업들은 아무리 서연고라도 과가 이상하면 거르는게 아니라 지원자체가 불가능임 ㅋㅋ
이새끼 외대훌린데 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올해 재수하고 수의대 성적이 나와서 지방 수의대 갈거 같은데요... 삼수해서 한의대 치대를 가야할까요? 의대 성적은 자신이 없고요 ㅠㅠ
저라면 수의사일이 아예 맞지않는다 싶으면 다시 n수하는거고 그게아니면 걍 수의대 갈듯
지방 한의대 vs 연대 공대 낮은과 vs 성대 소프트웨어 글쓴이님이라면 어디 가나요?
이건 한의대아님?
서강 경영은 높이 쳐주지 않나요, 수험생 입장에서의 입결도 연고대급이고 직장 생활 할때도 서강경영은 쳐주던데요
그래도 연고인문붙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가야됨
그건맏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 카면요 그럴 수 있다하는거죠
sky vs 의치한
으치한
지방이어도 상관없어요 ㅋㅋㅋㅋ전 문과 전문직직장인인데사회나오면 의미잡임
카이스트 제외 과기원 인식은 어떤가요?
아주 좋아보이진 않음 고등학교때 학교에 대학설명회와서 기업이 우리도 알아준다고 읍소하고감
19살에 고려대 건축or건사환or한양대도시공 입학해서 사업 물려받기
VS
재수해서 20살에 의대가서 병원 차리기
뭐가 더 낫다 보시나요?
일단 재수해서 의대부터 가세요..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맞는 말이군. 반박할 수가 없다.
엥 근데 그러면 올해 공대 가서 얻는 1년 메리트를 잃잖아요
그런가요..제 고모부가 금융권? 유명한 보험회사 3개 도 본부장?인가 지사신데 전 고모부말씀듣고 경희대 산공가는데ㅠㅠ
몇 전에는 인사과셨는데..음..뭐지
경희대산공인데 컴공복전해야겠네요..
일할때 학벌 아무도 신경 안씀.
뽑아보니 스카이. 승진 시켜보니 고학벌 비율 많은거일뿐
그것도 맞는말이라 볼수있겠네요.
공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네 ㅋㅋㅋㅋ
현실은
의치한/비의치한인데
인생 좀 산 아재들이 최근에 글써주니까 현실이 뭔가 와닿는것 같다.
서울대와 비서울대로 나뉘고, 연고(고연)과 비 연고로 나뉜다. 물론 의치한 미만잡
7급 공무원 생각중인데 이런 경우엔 인서울만으로 충분할까요?
기자 종나 욱기네ㅋㅋㅋ
어차피 서연고 밑으로는 원서질해도 다 비슷비슷하게 보는게 매 한가지같던데 누가 더 노력하나 싸움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제 상담 받았던 학생입니다
어제 조언을 받고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에
서울대학원은 석박사통합 3년이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최소로 요구되는 시간이지만요 ㅠㅠ
3년안에 졸업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어느정도로 힘든지 알고계시다면 알고싶습니다 ㅠㅠ
한양대 도시공vs 시립대 통계는
취향의 문제인가요?
고려대 전자 vs 경희대 한의
** 공대에 매우 뜻을 두고있음
그럼 서울대 전자
재수요??
원래 지들이 있는 대학까지는 명문대 취급받고 싶어하는게 사람 심리임. 성대생은 서성한까지 명문대라고 하고 중앙대생은 중경외시까지 명문대라고 주장해야 자기들까지는 컷오프로 명문취급받거든요. 여기 아무리 뭐라 써봤자 딱 자기들 수준까지 명문대라고 주장할듯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펄떡펄떡~
음..재수해서 시립대 전화기 갈거같은데 여기도 노답인건가요..
ㅇㅇ 현실이죠 근데 명문대 안나와도된다생각함 저는
전 의대 합격했지만 주변 얘기 들어보면 공돌이가 꿈이라면 카이스트 진짜 좋아요. 그리고 “비교적” 설대 보다는 합격이 쉬워요. 대학원까지 가도 괜찮고 ㄹㅇ 공대 중에서는 설대 빼곤 탑인 것 같아요.
대학원에서는 설대보다도 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맞아요. 카이스트 무시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ㄹㅇ 이해 안돼요
찐따쉑 뇌피셜 ㄱㅎㅌㅊ
선생님 요새 카포 말고 다른 과기원은 취급이 어떤가요 뇌공학 생각해서 디지스트 생각즁인데
석박 갈꺼면 좋음 ㅋㅋ 근데 아직 아웃풋이 별로임. 인원이 일단 적고, 생긴지도 이제 10년이고
ㅋㅋㅋ 울 아빠가 현대 다니는데 이 글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이분 최근글 보셈 ㅋㅋ
그님대? ㅋㅋ
맞는말이긴함
대기업뿐만아니라 고위직으로 갈 수록 더
올해 성대 자연계열을 가게 된현역입니다... 목표는 서울대였으나 수능을 망치고 생각하던것보다 낮은 대학교를 가게 되었네요. 물론 성대도 좋은 학교지만 오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라 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대에 대한 미련이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수나 반수를 하고싶지만 부모님이나 가족의 어르신들은 성대를 열심히 다니고 대학원을 더 좋은 곳으로 진학하라 말씀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를 바라보고 한번더 도전하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 힘든과정을 학생 어른들께서 알기에 그리 말씀하시는겁니다.
딴건 모르겠고 공대쪽에선 ㄹㅇㅍㅌ인듯? 그냥 대기업인턴해보면 왜 spk와 비 spk로 나뉘는지 알 수 있음. 물론 그냥 대기업 취직정도면 학벌이 전부는 아님. 본인 재량으로 충분히 극복가능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서성연고!
이게맞지 ㅋㅋ
주변
S나온 HK Banker 피셜 SKY는 명문대
KY나온 KR Big Firm Lawyer 피셜 S.......만 명문대
모 언론사 기준 중경외시까지 명문대 등등
걍 지 보기 나름이지 HYP나온 Alpha Male WASP들은 Low Ivy나 서울대 보고도 Prestige 부족한 비명문대라 할 수도 있는거고 지방에선 건동홍도 명문대라 할 수 있고 그런거 아니겠냐
직장인이라고 해서 모든 field에 있는 인간들을 다 만나 본 것도 아닐테고 입시철에 이런 글을 올리는 걸 보니 주변 누가 서성한 높은과라도 쓰는건가
적어도 금융/증권-대기업 이쪽에서는 대부분 field의 경우를 파악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의대!
편입과 나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편입으로 연고대 가도 순혈 연고대 취급은 못받는건가여?
공공연한 차별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눈치/색다른시선 등은 결코 무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의미없다... sky안나와도 취업 잘만하더라
그것도 맞습니다.
유니는 신생학교인데 평가가 어떻게 되고 있는 편인가요?
대학원 역량이 괜찮다고 까지 들었습니다.
기사를 쓰기 위한 억지 기레기의 농간일뿐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사회가 냉혹하다는 결론은 더 웃기고요
이직 및 과장까지 가면서 몸소 겪은 경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또 대기업/증권/금공(저때 블라인드x)/등 전반적인 HR상황을 알고있다는것은
일련의 과정들을 실제 경험했기에 가능하지않나 싶네요.
본인의 경험을 세상의 이치라 판단치 말아주세요 그리고 그것을 젊은이들에게 그 경험이 옳은 것처럼 결론내지 말아주세요
그런 말에 현혹되거나 열등감이 생겨 문과의 경우 1~2개로 서울대ㆍ연고대가 갈리고 1~2개로 연고대ㆍ서성한이 갈리는 엄혹한 상황에 삼수 사수를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사회경험이 많으신 분이 왜 이 사이트에 오셔서 젊은이들에게 상처주는 말로 분란을 조장하시나요? 그런 의도가 아니시더라도 어느 대학이 좋다 나쁘다에 어렸을때부터 귀가 박히게 들었던 학생들은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외대출신에 sk 증권나와서 꺼들먹거리고다녔단말입니까?
그거라도 됐으면 다행이죠
서성한 공대 vs 연고대 식품영양학과가서 공대나 화학과 복수전공
이런 상황인데도 후자를 도전하는 게 더 가치 있을까요?
단순 취업만 생각한다면 후자같은 경우는 아무리 연고대에 복수전공이라도 전자에 비해 경쟁력이 딸리지 않을까요
단순취업은 인하대 공대도 적잖게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건 취업은 전자가 낫겠습니다.
다만
대학원을 바라보고 그 먼 이후를 바라본다면 KY 간판이 몇배는 낫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취업만이 아니라 대학원 그 후를 바라본다해도 서성한 공대가 더 좋을 것같아요. 왜냐면 공대쪽에서 충분히 대학원 테크 잘 밟아서 회사에 부장급으로 바로 들어갈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품분야보다는 현실적으로 공대쪽이 지금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그 후를 생각한다 해도 공대쪽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ㅡㅡ병먹금ㅡㅡ
성 반도체vs 설대 농경대 해도 후자?
밸붕.. 농경대 좋은데 인문이라면 모를까..
이건 성대 농경임 ㅋㅋㅋㅋ
여기서 저 같이 낚이지들 마시고 추천글 윗글들 보세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두닥닥두두닥
님 몇억짜리 집에 살아요?
외대는 좋아요?
한양대가 비명문이라니 ㅋㅋㅋ
삼성전자 하이닉스 엘지화학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대한민국 탑10 대기업에선
서성한이면 솔직히 평균 근처임.. 서성한이 명문 취급받는다는건 고등학교에서 3-4 등급이 우수학생 취급받는다는거랑 똑같음. 솔직히 연고대도 명문취급 못받는 직장도 적지않아요.
학벌 세탁한다고 대학원 가야한다는 거 도대체 언제적 세대...
아직도안내리네 ㅋㅋ
??인천공항 그쪽에서 친구 삼촌이 간부?정확한 직책은 모르겠는데
서연고애들이 지원 엄청하는데 서연고는 보지도 않는다던데요.
서성한 뽑지..
서연고는 직장을 거쳐가는,스팩쌓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서성한뽑는다고 그러셨는데요.
경희대공대는 어때요?
문과 기준으로 틀린 소리가 아님
왜냐하면 워낙 취업 관문이 좁아서...
최상위로 좋다 싶은 직장은 연고대가 평타 수준임
금공 로스쿨 고시 pd 기자 대기업 알짜부서...
전부 연고대까지 과반이 넘어감
서성한이 마지노선 정도? 나머지 학교는 아주 드문드문하게 있고
금공이나 고시나 로스쿨은 대놓고 학벌로 차별하지는 않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위 세 학교가 아니면 준비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들었음
어떤 곳은 연고대도 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함 거기는 해외 유명대학 위주고 서울대 가끔?
외국 IB나 한 때는 컨설팅 회사 같은 곳은 정말 심하다고....
여기는 인맥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제일 심한 곳은 학계나 빅펌이 아닐까 싶음
스카이 학부 기본으로 한양로 미만으로는 기회조차 거의 없다고 함
이공계는 특히 컴공의 경우 자신의 역량에 따라 역전이 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지만 문과는 그것을 깨는 게 정말 힘든 듯
뽑고 보니 명문대임 예전에 대외활동 블라인드 한번했었는데 다 서성한이 마지노선이고 간간히 다른대학 있고 그랬음. 그냥 노력여하가 다름
ㅋㅋㅋㅋㅋ
100% 공감합니다.
ㅋㅋ 이런말도 설카포다니는사람이 해야 전달력이 있지 외대다니는사람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