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때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60112
제가 이번겨울방학때 노량진으로 공부하러갑니다..(집이 분당 직행버스로1간거리) 집에 한번들어오면 잘못나가서 최대한 멀리 다닐려고 노량진으로 선택했는데요.. 그래서 일부러 이근갑 현강 아침8시20분꺼등록해서 일찍가려고 해놨습니다.
이거 멍청한짓인가요??
겨울방학때 수리에서 수1은 신승범 수해들으면서(독학하기에 문제수도 많고 좋은듯해서요.. 원래 학원다녔는데 노량진 오면서 잠깐끝게됨) 기출풀고 미적도 기출풀고(개념도 정리하면서) 확통쪽이 약해서 곽기호인강을 들을꺼구요 참고로 수리 1등급입니다.
언어는 이근갑 종합들으면서 기출돌릴꺼에요
외국어는 김기훈 구문독해끝과 어법인강 하나듣
고 된다면 리딩스킬도 병행하려합니다.
사탐은 근현은 고사부꺼 들으려합니다..
인강량이 많은가요?
스케줄은 아침 6시40분기상 1시 10분 취침입니다.
어떤가요...? 고쳐야할부분이 많나요??
시간낭비이고 멍청한 짓인가요??
아 그리고 사탐이요.. 정치 근현 그리고 하나를 못정하겠네요 ㅠㅜ 어떤조합이 좋을까요??ㅠ 추천좀해주세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ㅎㅇ 2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예비 2009 35~37 > [리트 전개년...
-
생명 0
수특수완 먼저 프로모터(엔제)먼저 어느걸 먼저 해야하나요? 현역 6모3등급 이고...
-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출사하지 못한 것에 따른 회포 => 꼭 지문에 있을 필요가...
-
독서실 빌런 1
어제부터 기침 엄청하더니 오늘도 엄청하네요 결국엔 저도 목아파져서 집에옴.. 그리고...
-
이대 의대 2
인지도 ㅇㄸ
-
작년 불국어 예상했지만 올해는 수탐의 해 수스퍼거 파이팅! 참고로 저는 통통이지만 쌍윤 좋습니다!
-
식물 관찰하는걸 좋아해서 농대를 생각하고 있긴 한데 농대에도 식품영양학과,...
-
다항함수*삼각함수 그래프 그리는건 안배움? 그냥 도함수 이계도함수 구해서 대충 개형파악만 하는건가
-
6평 지문에서 22급 선택지라 딱 좋은듯
-
쌩노베확통런 0
지금 해도 가능한가요 한다면 어디까지 가능????
-
기하런 어케봄?? 15
23수능 15.22 틀 확통 백분위 97 베이스입니다 27수능 목표로 학기병행할건데...
-
독서 지문 3개 다 괜찮네요 상당히 퀄 높은듯 특히 의무 관련지문이 선지도 꽤...
-
죽음의 시즌이 다시 찾아왔군요
-
리트가 오히려 변수가 적고 점수가 일정하게 나옴 사설을 법저 상상 메가 등 다...
-
사설 독서 보기문제들 보면 이거 어케풀어 생각밖에 안들던데
-
보통 평가원은 이름 있는 작가꺼 골라내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우부가 같은 이름도 없는...
-
그리고 내후년이면 그 아이들이 수능을 친다고요..? 그저-
-
으헤헤
-
여러분 100일 지나면 07년생이 수능 볼 차례래요 12
..?
-
작년의 비정상적인 불문학과 계산수학은 아니라는데
-
오늘 따라 갑자기 컨디션이 최악이네
-
[단독] 조국 아들, 연대 학위 자진반납 전 서울대 대학원 합격했었다 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들 조모(28)씨가 지난해 7월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
어떡하지
-
겸양메타 0
어휘력 딸려서 울었다
-
아니 해설지가ㅡ이렇게까지 자세할지 모르고 피뎁 병합으로했더니 너무 두꺼운데 어카져 다시 맡갈까요?
-
오늘은 노는걸로 운동해야겠어요..
-
"여캠 노출 사진에 '좋아요'라니"…'양궁 金' 김제덕에 악플테러 76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 국가대표...
-
아직 풀 실력이 아닌듯함... 설맞이나 빨리 끝내야지
-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내신으로 정법, 생윤을 했었어서 기본적인 개념은 어느정도...
-
ㄹㅈㄷㄱㅁ 1
-
다들 이 정도는 표시하지 않으심?? 정석민 형님 해설하는 스타일대로 하니 술술...
-
약간 능지빨 탄다는 점엔 동의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게 수능의 목적성에 맞는거 아닌가
-
항상 과탐이 문제엿음.. 국수영은 111 or 112 나오는데 과탐만 열심히 파서...
-
과탐은 이미 망가진지 오래고 수학은 통합과 킬러 배제 겪으면서 무너졌고 그나마...
-
기억 나는 사람 있으려나
-
생윤 처음하는데 궁금한 게 몇 가지 있어요. 1. 다들 만들긴 만드나요? 만드는...
-
기적의 계산법 오늘의 나 자신 왜이러는거지
-
빨리 원서 시즌 되서 입시 얘기나 존나 하고 싶당 10
그게 내가 오르비 하는 의의이고 좀 오글거리게 말하면 내가 존재하는 이유인데
-
키위새가 된 나 2
ˏ₍•ɞ•₎ˎ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엄청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계절학기도 끝나고 집에 누워만...
-
연초에는 독해가 수월수월했는데 요즘 갈피를 못 잡겠음… 그래서 생각의 발단...
-
빡세더라
-
라떼는 토요일이엇는데
-
수학 수완 실모 0
5회 왜케 까다롭냐 나만그럼?
-
리트vs양치기 3
비문학 2-4개 틀려요 이원준 리트 300제 하고있는데, 그냥 인강민철같은거 사서...
-
수능 영어 2등급 목표 신택스 절반 정도 수강함 지금 시점에서 알고리즘이랑 리앤로...
-
4×3×2가 왜 12인데 병1신아!!!
-
핀란드같은 곳에서 태어났어야했나
굳이 근현을 고집하지 않으신다면 버리시고 다른 것을 해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3월부터 6월까지 아침 현강 들었습니다.. 어차피 언어영역은 아침에 해야 좋으니까 그냥 들으세요..
특히 이근갑 샘 강의라면 더욱 더 추천하고요... 알바 의심되시면 그냥 연고포 가서 저를 찾아보세요... 그냥 수능 끝나고 할짓 없어 불안감에 이런 댓글만 달고 있습니다...
일단 한 달 해보시고 몸이 적응한다면 앞으로도 쭉 그 생활을 유지하시고
몸이 적응을 못 한다면 스케쥴과 이동시간등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인강과 혼자서 복습하는 시간이 적어도 1:1은 된다면 인강은 적당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