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538244
내가 작년에 근현대사 세계사 1등급받았어 비록 언수외가 거지라 재수하지만
근데 이번에 추가로 국사랑 한국지리중 1개 더할건데 뭐가 더낳지
내가 고민하는건 내가 원래 고등학교때 이과여서 국사를 1학년이후로 해본적이 없어. (국사내신 1등급)
양이 정말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서. 한국지리는 양은 국사보다 적지만 좀 익숙하지 않는 과목이라서......
난 목표가 3교대야 가군 한국교원대 초딩교육 나군 서울교대 다군 제주교대 이렇게 내목표로 공부하는데 국사선택이 과연 득이되는지 실이되는지 모르겠네 사실 익숙하고 즐겁게 할건 국사인데 양이 한국지리2개한거랑 비슷하다니 걱정되네. 근현대사랑 문제푸는거와 공부방법이 비슷한가여????
근현대사+근현대사=국사임????
사탐 매니아들좀 도와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국사가 즐거운건 2,3등급까지임...
만점으로 수렴하기위해선 정말 교과서에 숨어있는 별별걸 다 찾아내서 외워야되는데.... 이건정말 내공이 필요함..
처음공부할때는 아무리 열심히하려고해봤자 체크못하고 넘어가는부분이 수십,수백개는 됨..
이걸 다 찾아내서 외워야 되는데 그 과정은 즐겁게 공부하는것과는 거리가 멀어.
아무리 국사 재밌다 생각해도... 앞으로 살면서 이런거 쓸일이 나올까.... 하는기분 ......
대신 이것만 다 찾아내서 정말 교과서에 있는내용 단 1개도 빠짐없이 다 외우고 나면 수능날은 10분만에 끝내는게 국사.
왠만해서는 그냥 한지추천 ㅋ
수능 국사는 흥미와 무관합니다.(극소수의 수험생 제외)
서울대를 가고 싶으시면 선택, 아니면 다른 과목 하십시오.
교대가실분이 낳지라는
표현을;
국사선택자입니다..
한개틀려서 1등급이려니 했으나
47점 2등급 ㄳ
재수하신다고했을때 국사 시작하면 언수외 작년과 비슷하게 나올걸요 ㅋㅋㅋ
이과->문과 전과한 친구놈 말에 의하면 국사 양이 생2에 버금간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양이 많고 만점 수렴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