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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잘 보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됨 어떻게하면 안 망할까를 생각해야함 소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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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눈팅하면서 181130 문제 언급한 글 읽다가 검색해서 들어가자마자 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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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인도 학벌도 사람 나누는거 차별한거 인성 개터진거라 생각했는데 찐 빡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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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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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고정이고 세지vs생윤고민중인데 생윤:개념적지만 고정1등급이란개없다 통수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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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 도시락… 2
쿠폰이나 그런거 없음… 이럴거면 왜 개고생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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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작년 교재 사용해도 괜찮나요?? 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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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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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분명히 글을 잘쓴거 같은데(근데 예시가 살짝 고딩이 알아먹기에는 아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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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꺼아지 뭐... 무뇌충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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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구먼.. 좀 걸어야겠당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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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불안이 더 클까 15
공부를 안해서 오는 불안감 vs 공부를 하면서 오는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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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출문제집 맨 끝에 있는거 보면 이거 뛰어넘을 문제는 안나올건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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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 공부해도 빡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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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옛날 같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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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학교다니느라고 괜찮다가 주말만 되면 평일에 못 봄 웹툰하고 유튜브 보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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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으로 하루에 지문 몇개씩 푸는것보다(물론 국어를 잘하면 많이 풀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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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몇 명 정도인지 그리고 수강료는 얼마 정도인지 알려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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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1 13~15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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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결과 1
전과목 중위값 이상은 한것같음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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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의실에 몇 명 정도 있고 학원비는 얼마임? 그리고 인강이랑 다른 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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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정도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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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병신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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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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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거같지만 저에겐 참 뿌듯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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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T 2
들어볼려 하는데 바로 n제? 들어가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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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상위 40% 일본어 상위 7%영어 상위 5% 수학 상위 40% 예상함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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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까지인데 부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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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노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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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작문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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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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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서울 0
경찰대가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 같이 있었으면 입결이 어느정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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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혹시 내일 설마 고속버스 막히진않겠죠,,,, 3
설마 뭐 연휴라고 평소에 지방내려가는데 3시간이었으면 막 3시간30분 이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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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느 등급인지 어떻게 아나요? 평균점수랑 전교생 몇 명인지만으로 계산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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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학생인데요, 저희가 이번 팀프로젝트 주제로 “다시 수능에 도전하는 고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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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1학기의 저주이자 강약약강 징크스임 항상 1학기 성적만 졷망하고 2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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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어는 더 까먹어 버리기 전에 일단 토익 900점 맞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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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수 국어 5등급인데 생각의 전개~ 등 이런 피램 시리즈부터 시작하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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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점하도록 게도록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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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동일하게 나왔는데, 형광펜 친 부분이 범위가 잘못된거같습니다 부등식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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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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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12
잘먹겠습니다 먹고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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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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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EBS 연계된거 문학 먼저 푸는데.. 문학에서 시간 소요가 너무 많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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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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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했고 반수하는중이아 동아리 활동 안나가고있었는데 전체 톡에 동아리 갱신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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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치과의사시라는데 시급 12만원이래요 .. 궁금하긴하다 ʕ•͡•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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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벌써왔네 0
바로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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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검색하면 지방처럼 한곳만나오는게아니라 뭔가 여긴가???싶은곳들이 여럿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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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해주세요 7
고1인데 처음중간고사 개좆됐는데 다음부터 잘하면 희망있나요? 아니면 이미망햇으니까...
■ 노직 - 자유 지상적 정의론
• 9평 18번 사회사상가 갑(노직)
. 분배 정의에 관한 기존의 원리들은 받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반면 받는 사람의 권리는 무시한다
. 그러므로 분배 정의를 논함에 있어 '~에 따라 받을 만한'이란 표현을 '~에 대한 소유 권리를 가진'이란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
. 선지 1 소유의 정당성 판단에는 역사성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 생윤 16수능 14번 사상가(노직)
. 최초의 정당한 취득 행위에 이어 자발적인 교환 행위도 재산의 정당한 이전이 잇따르게 된다면, 사람들이 정확히 자신의 것만을 소유하게 되는 정당한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현실의 역사는 강자가 약자의 소유물을 빼앗아 온 역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간 부당하게 발생한 이전들을 보상함으로써 교정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을 하나의 원칙으로 표현하면, '각자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주고, 각자는 자신이 선택받은 대로 받는다'가 된다
* 생윤 17.6평 11번 사상가(노직)
. 차등의 원칙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라는 구절을 완성하려는 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이다. 그런데 고정된 정형적 원칙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비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소유 권리론만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 생윤 17수능 18번 사상가 을(노직)
. 정의의 원리에 따르면 과거의 상황이나 행위는 사물에 대한 응분의 자격을 창조한다
* 노직 [무정부, 국가, 유토피아]
. 역사적 원칙(historical principles)은 사람들이 처해있던 과거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과거 행위가 사물에 대한 차별적인 소유 권리나 차별적은 응분의 몫을 창조한다
. 분배적 정의의 이론적 과제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 라는 구절의 여백을 메꾸는 것이라 생각함은 이미 정형이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제껏 제안된 거의 모든 분배적 정의의 윈리들은 정형화 원리(patterning principles)들이다
. 정형화(patterning)란 응분, 유용성, 필요 등과 같은 요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분배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 분배 상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이다
. 비정형화된 역사적 원리(non-patterning principles)는 분배들이 상응해야만 하는 하나의 정형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사람들이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방법들을 다룬다
. 어떠한 재산의 취득이 정당화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절차들의 집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한다(최초취득,양도이전,시정교정의 원칙)
개인이 선택한 바에 따른 분배 또한 정형적인건가요?
노직은 '수여자' 중심으로 분배를 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주는 사람 마음대로 줘라 이말이죠. 반면 정형적 원칙의 대표격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마르크스는 '수혜자' 중심으로 분배를 합니다. 받는 사람에게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