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면접 봤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515201
오전 1부 서울백병원가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10번대였는데 꽤나 걸리더군요
점수는 615인데..
예년결과 봤을때 면접 영향력어느정도일런지요....ㅎㅎ
오후반 분들 때문에 함부로 면접 내용은 얘기 못하겟네요
면접 영향력이 궁금하군여ㅜㅜ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국사도 아니고 동사 세사면 과목 흥미부터 잃는사람이 많죠 나무위키로 역사 정독하는...
-
끝까지 들어보셈요 노래 좋아여!
-
힌트는 일본어임
-
지구vs사문 0
3월달로 돌아간다 생각하면 둘 중에 뭐할것같아요?
-
국어 1컷 수학 92 영어1 한지 사문 5050되겟냐
-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문법 찍으라고 권장함. 그렇게 평생 살면서 국어 커하도 찍어봤고...
-
역스퍼거였는데 하루 종일 나무위키만 쳐봄 (알고보니 역사여행) 재종 때 같은...
-
선착순 17명 17
1000덕씩 드림 댓글 ㄱㄱ 좋은 일이 생겨버렸어
-
잘자요
-
얼리부드 14
국어 더블피스 돌렷더니 피곤하네..잘자 오부이들..
-
폰연등 10
개꿀딱
-
오야스미 3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내일도 열공!!!
-
착석 0
뱅온
-
지구 34점 맞는.빡대가리.가지고 사탐런 잘못해서 수능 ㅈ나 쉽게 나와 1개 틀리고...
-
100명 수업에 낮반도 섞여있는데 만점자가 20명 넘음 썩어버린건가
-
우주하마, n슈냥
-
수능과탐은 과학이 아닙니다. 이거 대학가보면 바로 느낄거에요 공대 3학년생으로서...
-
깨달았다고 오만해지는 순간 바로 내려가는 느낌...
-
역사 그냥 소설 보는 느낌이라 재밌는데
-
애조에 사전 공부를 통해 화작에 비해 시간적 이점을 가져가려고 언매 하는 건데...
-
저는 동사만 하지만 무식해지지 않으려면 세계사도 배워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우리반 인원 130 넘는데 이거 신고 안되나 ㅅㅂ 안그래도 adhd에 공황있어서...
-
계속 안들었고 앞으로도 아예 안들을 대성패스 15만원에 양도해요 혹시 구매의사...
-
세계사 문제 여캐 19
어떤 오르비언님의 자작 문제인데 너무 잘 만드셔서 공유합니다!!
-
ㅇㅈ???
-
17,18수능 시절 옛날 문제들도 요즘하고 유형이 비슷한가요..?
-
언매러들 1
보통 언매랑 매체 시간 어느정도쓰나요?
-
이게 14000원이라니 끝나면 한완수 사야겠어요
-
농담하는게 아니라 연관성 하나도 없습니다. 수능수준도 아니고 내신수업 들었으면 대학...
-
이마다니 아나타 요코토 유메니 미루
-
삶의 속도는 빨라져만 가첫 차를 산 날이 어제만 같은데난 벌써 알아보고 있어 다음...
-
화작 너무오래걸리고 2개정도틀리는데 매체만풀어서 공통에 힘쓰는건 어때요? 보통...
-
단과 부엉이 0
내 성적인데 내 번호로 조회가 안되는게 실환가..ㅠ
-
문과 33211 생윤사문 건동홍 가고 싶은데요 될까요.. 동국대 영화과 가고 싶은데...
-
포스텝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요ㅠㅠ심기일전으로 넘어가고싶은데 심기일전도 괜찮나요??
-
ㄱㅂ ㅇㅈ 4
동사 공부하려 했는데 집중력 터짐
-
고1 독서지문과 고3 영어지문 번역본 중 어떤게 더 이해하기 어려울까요?
-
OECD 출산율 뒤에서 1위 한국 2위 스페인 3위 이탈리아 1인당 GDP...
-
야식은 0
불족발에 마요네즈 푹 찍어 냠
-
작년이감 많음???
-
내가 본 집단 중에 과탐 제일 많이 썩어있어서 재밌을거 같음 가계도 3대 열성공유 눈풀 이런거
-
아 후들거린다 0
스쿼트 100키로 10개 달성 축하
-
그냥 스칠인연 ~ 한번도 원한적없어 이노래 아는사람?
-
재종도 엠티 가면 안 되나... 가면 171130 181130으로 레크레이션 도형...
-
1~11 작수랑 비교했을때 한참쉬운거 맞나요??
-
본인 중1때 (5년전) 30만원정도 받아가지고 컴퓨터 부품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
6월부터 지금까지 7kg는 쪘는데 얼굴이 점점 둥글어지는거 보기가 진심 괴로워요...
-
무물보 해주세요 6
-
감자깡 포카칩 나쵸 꺼내놓고 다같이 먹고싶다
저도 지금 다끝나고 가는중이에요 ㅋㅋㅋ
근데 마지막 면접 가운데앉으신분이 이사장님이신가요?? 표정변화가 없으셔서 무서움.....
음 이사장님 얼굴은 없었던 것같은데요? 모두 교수님들이셨나봐요...
저는 3번째 면접 교수님들은 온화하게 대화 주고받았는데 4번째 교수님들은 좀 까칠하시게 물어보시더라구요....코치코치 캐물으시고ㅜㅜ 답변하는라 고생했네요....
ㄱㅋㅋㅋㅋㅋ마지막면접에 중간에 앉으신 교수님이 말도안하시고 웃지도 않으심ㅋㅋ
새해복어쩌구하면서 웃으시고 질문도만이하시던데; 제가일번이라 지치지안으셔서그러셧던걸까요 ㅋㅋㅋㅋ
ㅋㅋㅋ그랬나요
저는 왼쪽분만 질문많이 하시고
가운데분 머리하야신분은 말 없으셧어요 ㅋㅋ
인성 두번째 말인가요? 저도 왼쪽 분 폭풍 질문 ㅋㅋㅋㅋ 가운뎃분은 맨 마지막에 한 마디만 하시고 쭉 조용히 눈팅(?)만 하시던데 ㅋㅋㅋ 참고로 전 오전 7번입니다
면접 작년엔 상당히뒤집엇다는데요
이사장이짜르면 끗이라는루머도잇고
다른학과는면접안보면 감점인데 의대만 안보면 바로떨구는점도봐선
면접으로 당락좌우하는것같다는느낌이....
면접으로 뒤집는 경우는 정말 특별한 케이스고
보통은 면접이 당락을 뒤집을만큼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인제대는 상당히 뒤집는다고 들었어요
작년에 410이 예비 3번, 415가 예비 15번으로 문 닫았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이랑 올해랑 점수가 다르네요 ㅠ 비교해보고싶은데
뭐 어떤거 묻던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