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울때입니다
올해 8월에 전역한 22살 군필입니다 군대도 20살 겨울에 갔다오고 대학복학은 안했는데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외로울까요 올해 수능본다고 접수는 했는데 90일만에 의대가는건 불가능인걸 깨닫고 그냥 무기력하네요 하.. (군필이고 22살밖에 안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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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마도 천재? 배성민은 신이야배성민은 신이야배성민은 신이야배성민은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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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불가능이란 없어요 오직 노력만이 있을뿐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전역했어요
전 내년 수능 목표인데 오히려 올해 경험삼아서라도 수능 볼껄하는 맘이 들던데
전에 휴가나왔을때 수능원서접수시즌이었었는데 접수 안한게 약간 후회
올해 수능응시하시는거 맘 잘 추스리셔서 힘내셔서 마무리 잘 하세요
전에 오르비에서 어떤분이 수능 시험 전날 부모님한테 공부가 부족해서 시험 도저히 못 보겠다고 했는데 그해 서울대 그냥 합격했다고
화이팅
초심 잃지 않는게 항상 중요한거 같아요 열심히 해서 의대 정문 뿌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