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석서의 코난T 그의 현강은?!
코난T에 대해 플레이에서 많이 물어보셔서 아래에 인증 하나 올려드렸습니다^^ 현강 분위기에 대해 말해보면 아주 화기기애애한 가족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자칭 24살 코난T의 개씹고퀄리티 아재개그 엄청 웃는 분위기에요 ㅋㅋㅋ 가끔은 충격적(?)인 썰도 많지만 분위기는 매우매우 만족스러움요 ㅎㅎㅎ
사실 지난주 목요일에 수업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제야 적네요.수업했던 내용들이 머리에 잘 있을지..의문이지만 한번 잘 적어볼게요
4회차 수업에서는 비문학에 힘을 줘서 수업을 하셔서 화작문 문학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빠르게 진행하셨어요. 그냥 그랬다고요.
화작에서는 딱히 중요하게 집고 갈 내용은 없었습니다. 이감이 화작에 대한 난이도는 계속 무난하게 내는 거 같습니다.그리고 문법, 문법도 사실 1~4회차를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다 기본적인 개념을 숙지해놓은 수험생이라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하고 있습니다 5~6회차에서 집고갈만한 내용이 나온다면 선생님께서도 수업때 언급을 해주실테니 그 때 코멘트 하겠습니다.
문학에서는 집고갈 부분은 33~35번 세트인 이강백-와 41~45세트인데요 우선 33~35세트에서는 35번 문항의 오답률이 헬게이트라..언급을 해주셨는데 이 문항이 막상 오답할때 보면 왜 틀렸지? 하는 문항이지만 실전상황에서는 라는 말에 재대로 주목을 못하면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선지였습니다 산문에서 문제 상황,인물 관계,배경을 잡으시는걸 항상 강조하셨는데 여기서도 그러지 않았을 경우와 선지에서 묻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판단했을때 쉽게 나갈 수 있음을 깨달았네요.
41~45번 세트의 3작품은 모두 EBS연계라 빠르게 풀었었는데 코난T의 문학 분석서(강조아님)으로 미리 수능 완성에 대한 문학작품도 대비를 끝내서 이제는 빠르게 푸는감도 있고 시간이나 문제풀이 과정에서 EBS연계빨을 받냐 안받냐가 지금 국어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하게 작용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EBS문학 작품에 대해 공부를 할때 웬만한 작품은 대각선으로 3초정도 빠르게 눈으로 보고 바로 문제로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는 숙지를 해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주에는 위에서 말했들이 비문학에 힘을 주셔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일단 예술 지문을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저는 평소에 어떤 예시나 case가 나오면 기준을 뽑아서 분류를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처리를 항상 하시는 말이며 어떠한 비문학 지문을 하실때에도 해주시는 문맥에 따라 흐름을 잡아서 필연적인 이야기가 진행됨을 잡아서 읽는법을 계속 알려주셨고 중간중간 문장 단위로 읽어가는 과정에서 어떠한 말이 나오면 예를 들면 라는 말이 나왔을때 앞에 나왔던 기준과 반대되는 내용이 필연적으로 진행됨을 알고 이에 맞춰서 읽어가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전자 후자 같은 말이긴 한데 어떤 구조가 나오든지 ps든 qa든 선생님은 그 구조가 qa ps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지 않고 필연적으로 어떠한 이야기가 나오겠지? 그럼 기준을 이렇게 잡고 읽어 나가라고 해주시는데 이와 같이 알려주시는 대로 읽어보면 지문을 부담없이 '당연하지'라는 생각을 갖고 읽어가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기술 지문 세트는 실전에서 아마 다들 가장 어렵게 느껴졌을 파트였을텐데 기술 과학 지문에서 항상 하시는 말인
"그릴 수 있으면 그려라 "
"수식이 보인다면 무조건 뺴라"
"과정에서 들어가는게 뭐고 나오는게 뭔지를 인지하고 읽어가라"
이 부분을 이번회차 해설에서도 강조해주시면서 예술 지문에서 해주신것과 같이 필연적인 내용이 진행되는것을 잡아 주시면서 글을 읽어주셨습니다.기술지문에서는 수식과,과정,그릴 수 있는 그림이 나오는걸 제대로 파악해놓는다면 막힐 부분이 정말 없으니 다들 분석할때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지난주라 엄청 세세한 내용까지는 기억이 제대로 안나네요. 이상이였습니당 ><
ps.아 그리고 자꾸 코난T 외모 물어보시는분들 많아서 대신 인증 하나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진짜 닮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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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57타 곧 떡상합니다..!
강용석 안 올려서 10덕만 드렷읍니다
강용석 사실 마음속에 생각중이였지만 올렸다간 내 목이 위험함
지성 닮았다고 안해서 비추박고갑니다
뭔가 강압에 의해 작성된 느낌이 드는건 무엇일까요...? 맞다면 제 댓글에 좋아요 조용히 박아주시길...
첫문단 ㅋㅋㅋ제가 봐도 인위적인 즐거움 ㅋㅋㅋ 근데 정리겸 쓰는거긴 해요 근데 읍읍 살려주읍..
좋아요 수 체크중
강제로 글을 쓰신거라면 다음 게시글에 당근사진을 올려주세요
코난T 인증 사진 못봤는데.... 담에도 꼭 올려주세요 ㅠㅅㅠ
현강 인증짤 하나 올려드릴게옹 ㅎ
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