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성-이과학생 분석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402102
올해 강남대성에서 이과 서울대 준비생이 상당히 줄었습니다만, 이는 물수능의 영향이 아니라 여전히 남아있는 의대 선호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잇따른 의전의 폐지에 대한 영향일까요..서울대식 과탐 조합이 됨에도 불구하고 나군에 의대를 노리는 학생이 많다는 것이죠.
의전을 준비할 수 있던 화학과, 생명과학과등의 지원자가 확 줄었을 뿐더러, 서울대 지원자 자체가 줄었답니다.
게다가 올해 수시 이월인원을 보니 선생님들 입장은 올해는 서울대 가기가 다른 해에 비해 비교적 쉬워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역시 대범준 goat
-
분명 올해 시작할 땐 제발 수학1만 받았으면 했는데 3
69 99 98 맞으니 좀 무뎌지고 원점수100이 아른거림 막
-
선택은 확통이고 9평 21번만 틀렸습니다 지금 실모 하루에 2개씩 푸는데 84점...
-
코딩하는 알로스, 오늘 부로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했습니다 ㅎㅎ
-
물국어 낼 확률 vs 수학 ㄱㄴㄷ 문제 낼 확률
-
문과도 수학 4일때 국어 높1이면 중경외시 가능함? 궁금해서
-
큰 N수생형님들 탐구 공부할 때 뇌속도가딸린다 이런생각안드나요
-
수학이 너무 안 올라요 그냥 문제를 보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바로 떠오르지도 않고...
-
ㄹㅇ
-
많이 노력해야겠다
-
같은학교 의대보다 약대 합격 확률이 낮음….
-
10도아래로 떨어짐 가을 어디갔죠..
-
옆그레이드 인건가….
-
현장에서 계산실수 찾기는 ㄹㅇ 조상신이 도와야 하네 1
첨부터 제대로 계산하던가 검토 시간이 엄청 많을 정도로 뛰어나던가 해야할듯
-
싹 다 중간 수준 백분위라 가정하면요 화작 확통 생윤 사문
-
현재 기출분석은 돌려놔서 리트로 피지컬 기르려고 하는데 리트 전년도 기출 뽑아서...
-
닭꼬치 먹고싶당 0
이시간에 살 수 있는데는 없겠지
-
인사해주세요,, 3
너무 초라해서 비교가 많이 되네요,, 나 같은 사람은 운도 따라 할 수가...
-
IQ200스러운 판단이었다
-
사실 물은 아니고 제로콜라 먹고싶긴함
-
시간 없어서 자료 싹 버리고 그냥 기출풀면서 단과는 모의고사용으로 감
-
귤이 맛있으면 왜 비싼데 쓰벌
-
자1지곡을 연주함?
-
9평이든 9덮이든 뭐든 그저 흘러가는것중 하나일 뿐이에요 수능 한방 참 무서운 말이죠
-
기무치가 맛있는걸 어째..
-
뉴민지 등!장 2
행복해보여,,
-
한 3페이지 가면 전의상실하고 걍 타이머 끄고 푸는데 적당한 난이도는 없는거임...?
-
독서실로 옮길까 2
으음
-
줘팰까
-
올해 연계교재 독서 중 가장 어려운 지문이 뭐라 생각함? 6
비행기 유체역학 단백질 접힘 등 다양한 후보가 떠오르는데
-
어그로ㅈㅅ 나도 지하철 통학하고 시퍼
-
고3 때까지 정신 못 차렸다가… 재수 시작하고 나서야 제대로 공부한 케이스임… 작년...
-
야식 존ㄴㄴ나마렵습니다 지금 ㅋㅋ하
-
아… 진짜 개만 보고 오고 싶다
-
공하싫 3
-
생윤 사문 기출 1
2달 전부터 수능 준비 시작해서 현재 사문 생윤 6단원 제외 개념 끝낸 상태입니다...
-
국어 : 강민철 + 이원준 + 국일만 (독서) 문학은 김상훈 수학 :...
-
내일부터는... 0
7모 2 떴는데 9평 3끝자락 ㅋㅋ 42일동안 8시간씩 수학만 풀어야지..
-
난 내가 9평 풀면서 실력이 그래도 오른 줄 알았다…
-
지금 삶과 학적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공부를 해도 점수는 ㅇㅏㄴ 오를 것 같다
-
보기로 딱 타자 어쩌고 박아 넣고 독해 시키기도 딱 좋고 고전 소설 유씨삼대록 고전...
-
밤에 볼 웹툰 추천좀 13
밤에 볼거라했다
-
B4로 뽑아도 국어 정품 실모 하나 가격에 15회분은 뽑을 수 있음 교재비 절약이...
-
저게 내 최대 고점일거같은데 9모 성적 14322임 미적 생윤 사탐 수학의 3은...
-
가형
-
유씨삼대록 0
이거 왜케김 이거 하나 남앗는데 읽을 엄두가안남
-
체감상 9평보다 쉬웠고 시간도 남았는데 점수는 더 못 받았어
-
한완수 part 1이랑 쎈으로 수I 개념 뗄 생각인데 쎈B를 풀까요 아니면 쎈에서...
흠,, 올해 또 빵꾸가 날 것인가,,
빵구..라 해도 상위 1.5배수는 워낙 탄탄해서요.
특히 작년 화학과같은 경우는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강대 내에도 지원자가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물수능과 의대영향이 왜 강대수험생의 설대지원자감소에 영향을 미친건가요??
의대영향이야 10년도 더 된 것이고..물수능이 설대지원결정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가요?
물수능의 영향이 아니라고 쓰여있ㄴ느데 ㅎ;
아 그렇네요..^^;;제가 진짜 난독증있나봐요..ㅠㅠ
사실 1차는 내려가는 학과가 많을 거 같아도 최종까지가면 작년이랑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은데..
님 말대로 1~1.5배수가 무너지긴 어려울 거 같네요..
빵꾸가 난다기보단 최종컷이 조금 내려가는 정도(과마 다르겠지만
평균 0.1%~0.4% 정도?)로 입결이 형성될것같네요
근거는 어디있죠??
헐 ㅋㅋ 이런걸 믿으라구요?? ㅋㅋㅋㅋ
근거및 출처는??
강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