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보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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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발 예감이라는게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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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사탐 83 92 50 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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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조금씩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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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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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년도 올해꺼 비닐도 안뜯은 새삥 팝니다 쪽지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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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6모는 도대체 무슨 시험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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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랬던거 씨퓨 깔끔히 닦고 쿨러랑 방열핀도 칫솔로 닦아줌 구리스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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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들 한테 들어보니까 다들 입을 모아서 좋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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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하면서 풀면 맞추는것도 시간온 하는순간 못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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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2
현대윤리의문제에 대한 접근 중에 서양쪽하고있는데 생윤에서 이거 몇번째로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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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만 더 맞팔 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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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인생 왜이러지 밤에 잠을 못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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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전에는 뭐함? 뉴런하면서랑 하고나서도 뭐했는지알려주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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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내 입항한 美 항모 드론 날려 촬영한 중국인 입건 0
한국과 미국, 일본의 합동 군사훈련을 위해 국내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을 무단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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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느는게 느껴진다 피램 선생님 교재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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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내내 학교 쌤들한테 고1 내신 50% 고2 내신 40%라고 피딱지 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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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인데 휴가때 나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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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470점대 초반인가요 ㅋㅋㅋ
보건행정은 문과구요
보건과학부는 식품영양, 환경보건으로 나뉩니다.
식품영양은 말그대로 식품영양학과구요, 생명대 식품공학과 이중전공하면 괜찮다고 들었어요 (둘이 연계전공도 되어있고)
환경보건은 위생학,독성학 이런 것들 배우는 학과에요, 재학생들 말로는 이쪽에 연구소가 많이 있어서 괜찮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 진출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학생으로서 보건계열은 폭발해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입시관련 일 하는 사람으로서
입시면에서만 볼때
올해 고대쪽 상황이 좋지가 않습니다.
손펠레의 줫같은 예언덕에 (개인적으로 손펠레를 굉장히 존경하지만 입시에선 손 뗐으면 좋겠네요)
고대로 안정지원 하려는 지원자들이 조금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오르비에 상담요청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불안'하기에 요청하시는 것이지
'안정' 이신 분들은 그냥 메가나 진학 서비스 사놓고 결과보고는 초콜릿빨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양대성대 상위권학과의 적은 모집인원은
컷변동을 우려한 학생들이
의치한약을 고려하고 상대적으로 모집인원이 많은 고대 보건과학부,임상병리,생체의공등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원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구요
작년에 비해 모집인원 반토막 연대의 모집인원 증가 작년 고대 전반적인 펑크 등등
입시면으로 보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듯 싶네요^^;
올해 특히 의치한약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김영일, 이투스, 메가스터디의 말을 듣고 와서는
중위권의 반란이니 뭐니 하며 안정으로 상대적으로 만만한 보과부로 몰리다 보니
피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피하면 갈 데 가 ㅠㅠ
그리고 의치한약 에서 보과부는 너무 간극이 크지 않나요;;
의치한은 1-1.5퍼센트 대인데 보과부는 3%가까이 되잖아요
제가말하는 의치한약은 의전 치전 약대
즉 PEET DEET MEET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것을 노리는 학생들이 대부분 생체의공 임상병리 보과부로 몰려든다는 얘기죠 ^^
내년 대학 신입생은
DEET MEET 모두 준비하기 힘들텐데
많이 몰리긴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