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쯤인가 이런분이 있었다는데 진짜일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369325
학원선생님한테 들은이야기인데
그과 모집 정원이 3명이었나...하여튼 적어서 리스크가 컸다고합니다
근데 집에 돈이좀 있고 회장이었나 하여튼 임원이고 친구도많고 그래서
재수결정한 친구들이랑 전문대 가는애들한테 술 사주고 사정사정해서
원서비 다 부담하고 한 30명정도한테 부탁해서 원서접수첫날 시작하자마자 그 과에 다 넣게 했었대요
ㅋㅋ 그래서 경쟁률을 첫날에 10:1정도로 빡올려놓고 본인은 합격했다네요;;;
소문으로는 제가사는지역 국립대였음......
뭐 솔직히 오르비오시는분들이 가는 학교는 이렇게 적게뽑는일 없을테니까 이런일없겠지만
지방 국립대말고 걍 중위권학생들가는 그런대학은 진짜 폭발조작도 가능할것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문제는 걸릴확률이높다는거죠..
저도 들어봤어요 그 이야기
그거 진짜로 기사로까지 났었어요 ㅋㅋ
조사해서 입학 취소 한다던데
헐레알임??ㅋㅋ입학취소..ㄷㄷ
그런거 요즘은 다 걸러 낼거에요 ㅋㅋㅋ 좀 똑똑한 애들 골라서 수능 치게 해야함 ㅋㅋㅋ
다니다가 1학년땐가 2학년때 입학취소됐대요 걸려서
입학취소된적은없었답니다ㅋㅋ 특목고에서 자주하는데 성적이 다 약간모잘란애들 모여서 원서쓰는거는 뭐라그럴방법이없죠..............그냥 경쟁률실시간으로보다가 갑자기올라간다싶으면 작파라고생각하고 따라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