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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평화 [882143] · MS 2019 · 쪽지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3685283
어릴 때는 목소리 내는 방법도 까먹은 적 있음
그 때 당황해서 자고있는 엄마 흔들어 깨우면서 엄마라고 입모양만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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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본능이 없는 거 아닌가요?
그 왜, 실어증 같은 것도 있잖아요
그런 건 특별한 트라우마라든지 그런 게 있어야되는거 아니예용?
숨쉬는건 안잊었네요
헐 저 어릴때 비슷한 경험있음 ㅋㅋ 눈이 너무 건조하고 따가웠는데 눈 깜빡이는걸 까먹엇던거임;;; 진짜 무슨일인지 아직도 의문
엌ㅋㅋ 깜빡이는 걸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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