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ㅇㄻㄴㅇ [389762] · 쪽지

2011-12-16 02:58:50
조회수 1,284

믿어달라고까지 할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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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까발려진 양면성.

이미 개인들은 자신들의 잣대로 평가하고 있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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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mut · 370782 · 11/12/16 03:01 · MS 2011

    우와 필력 쩌시네요

  • eccentric Aquinas · 389603 · 11/12/16 03:01 · MS 2011

    근데 그 양면성이라는 것도 웃기네요
    원래 상황에 따라서 자아는 변하는 겁니다.
    가즈후미가 고도 정보화 사회에서 개인이 자아분열에 빠진다고 했던것도 같은 맥락 아닌가요?
    컴파트먼트라는 게 강제하는 것 말고도 역할이 달라지는 데서 나오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