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던 어린 날의 추억, 나에게는 남들과는 다른 길이 있다는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fbi cia 국가기밀연구단지, 전쟁과 군사지원 조직, 300년 이상을 앞선 기밀 프로젝트와 관련된 인물들 등)
가끔씩 어릴 때 운동장을 뛰어가고
육상경기를 할 때처럼 숨호흡을 헐떡거리며
심장이 떨리는 느낌을 떠올릴 때가 있다
가슴 벅차게 내가 무언가, 아무도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을것만 같다던 심장이 뛰는 그런 생각들은
어느샌가 모조리 수험생활들로 뒤바뀐 오르비
세상에는 끝이 있고 그것은 그냥 누구나 대학가고 돈벌고 결혼하고 인생의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는 초라함과 만나면서
여러분들은 이제 어릴적 동심이 다 깨져서
어릴적 순결을 잃어버린 불결한 성인물이 되었다.
그 때의 가슴이 뛰던 느낌이 아련하게 떠오를 테지만
분명히 지금하고는 괴리감이 있다.
그 때처럼 가슴이 세게 뛰는게 아닌...
그냥 적당히 뛰고 있다... 적당한 인생...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 중 대다수는
적당하게 남들처럼 이성 사귀고 결혼하고 우수 학위 따고 돈 벌고
그거 이외에는 불필요한 인생이 되어버렸다.
나는 그런 것들에 대한 탈피를 꿈꾼다.
현실상 돼지는 돼지우리에 가두고 먹이를 꾸역꾸역 먹인뒤
어느 날 우리가 원하던 도살을 통해 돼지고기를 얻는 과정
이것이 현재의 우리의 사회이며, 바야흐로 동시에 우리의 인생인 것이다.
왜냐? 앞의 루트가 실상 추구하는 바는
사회를 위해 애놓고, 사회를 위해 일해주며,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학위를, 마지막으로 사회를 위해 므흣한 이야기들만을 줄줄히 늘어놓고, 그에 맞춰 살아가야만 하는 속물이 된것이다.
--------------------- 서두가 길었는데,
이런 '속물적인 사회와 나는 다르다' 는 사람들과 함께 뭉치고 지내고 싶다.
어떻게 다르냐면, 그런 인생 행로를 벗어나서 나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싶다, 혹은 세상의 끝에 도달하고 싶다.
국가 기밀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cia, fbi 처럼 목숨이 오가는 여러 사건에 투입되는 에이전트가 되고 싶다.
혹은 아련하게 떠오르던 무언가의 기억
예를 들어, 무언가 전쟁의 기억, 혹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기억, 혹은 중대한 비밀이 있고 그로 인해 사살되는 기억 등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을
나는 모두 끌어모아 계속 연락을 반영구적으로 주고받을 사람들을 찾고 있다.
단순하게 그냥 입시 망치고 나랑 공부가 잘 안 맞아서 같은 이유가 아니라... ㅡ> 이 경우도 실상 인생 그 자체만 놓고보면 평범하다. 어디에나 있는 흔해 빠진 이야기이다.
인생의 일반적 행로를 벗어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싶다.
그런 사람들은 오르비로 쪽지주길 바란다.
우리끼리의 주요 기밀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싶다.
여기에 매달 고정 수입을 일정 이상을 지원하거나
구체적인 루트를 그려 필요한 자료와 정보들 및 정보연결망 구축 및
관련 전문가도 데려오는 등 구체적으로 해볼 생각이 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분 개념 하고있어서 수12 까먹을까봐 하프모고 병행하고 있습니다..
-
지린다
-
내년부터 기하 킬캠 안낸다는 거?
-
40년동안 먹은겨? ㄷㄷ
-
축하드립니다
-
풀어본 실모가 서바 빡모 강K 킬캠이 다인데 확실히 넷중엔 제일 어렵던데 시중 실모...
-
며칠 있다가 본가 갈거라서 장 안봤는데 먹을게 쌀 밖에 없어… 이틀동안 1일 1섹한다
-
수시러였던 현역… 6모 79 88 3 44 45 화미생사 수시 개쳐망하고 이제야...
-
속보) 서초구에서 남성 숨쉰채 발견.. 재수생으로 알려져 "충격" 4
야식으로 꼬깔콘을 먹을거라 선언
-
내부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겨울방학을 많이 주고 여름방학은 1주일을 주는 조삼모사...
-
지는 거에요? 2
-
어어 머하는거냐..
-
특특 들으면서 기출 플러스 또 해야 될까용?
-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8일 한강 하구에서 팔에 5kg 아령이 묶인...
-
제가 유일하게 잘하는 게 역사 과목인데 세계사 1회독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세계사...
-
친구관계 의문사 당한 일 너무 많고 살아온 시간 속에서 후회되는 인간관계 관련...
-
ㄹㅈㄷ
-
공부 잘하는 사람들 진짜 존경
-
가끔 내가 돈을 너무 쉽게 버는거 같아서 양심에 찔리기도 해 솔직히 수업 이렇게...
-
원래 우리 집은 나 재수하는 거 다 반대했었고 내가 재수하겠다고 우겨서 간신히...
-
방어회를 간장에 푹 찍어 먹고 싶은 것이에요
-
사관학교 시험 4
육군사관학교 지망하는 허수인데 주변에 연습삼아 쳐보는 분들 많나요?ㅠㅠ
-
이제 자야지
-
빙수야 팥빙수야 0
녹지 마 녹지 마 먹고 싶다
-
아 춥다 0
에어컨
-
교장실 파티 하는거야?
-
맞팔구~ 2
진정한 옯창으로 거듭나기 위해 은테를 달성해야한다....
-
오늘 입대합니다 26
잘있어요여러분…
-
네이놈들!
-
개념 빵꾸? 추론형 지엽? 그래프나 문제 선지 오독?
-
지금 내신으로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저만 그런가요…?
-
으아아앙
-
경산가는 기차표 끊었다. 내일 경산 여자고등학교 교장실 간다. 16
니가한거 서류들고 갈게. 경찰 앞에서 바른대로 말해. 경산역 앞에서 좀만 걸어가면...
-
오르비언 여러분들도 모두 조심하세요~
-
강k,인강T모고 등등 중에서 서바가 최곤가요?
-
지구 n제 0
유자분 -> 오리온, 폴라리스 -> 실모 이정도면 충분함?
-
오르비 예언글 7
-
하지만 나는 말할수없단 얘기야
-
그 말하자면 약간 향수랑 땀이랑 섞인 냄새였는데 ㄹㅇ 좋았음….. 너무변태같나…
-
막 뽐내기 좋아하고 자아도취
-
이 명제가 항상 참이라는 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위 그래프처렁 f의...
-
정도면 현재 예상컷으로 최초합권될까요 국어 92 수학 85 영어 60...
-
재수생인데 작년에는 2-3등급 떳은게 올해는 영어를 별로 안해서 그렁사 더프나...
-
ㅅㄴㅇ ㅇㅂㅇㅈㅂ ㅅㅇㄷㄹ ㅂㄴㅈㄹ ㅈㅂ ㄴㄷ ㄴㄹㅎㄱ
-
자고 일어났는데 덕코가 없다면 범인은 접니다
-
계란빵 훔쳐먹기 0
헉ㅁㅁ
-
작년에 미적물지로 수능봤는데 공부하면서 미적이랑 물리할때 제일 어지러웠음… 그러다가...
신작떳다
오올 멋있으세요!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누ㅋㅋㅋㅋ
조만간에 외계인 튀어나오겠네
외계인은 안 나온다. 어디까지나 인생의 행로 범위 내일 뿐~
외계인은 인생과 무관하다 -,.-
개 멋 있 다
근데 님이랑 대화를 나누는 정상적인 사람이 있긴해요?
ㅋㅋㅋㅋ 깔깔 유머도 참~
빨리 서울대 dna 나 싸게 내놓으슈~
우수 인재로 만들 겁니다 굿굿 ㅋ
노예사냥꾼도 참여 가능한가요
컨셉이시죠?ㄷㄷ
100퍼센트 진지합니다. 진담 맞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