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자아 [808982] · MS 2018 · 쪽지

2019-06-22 21:13:07
조회수 1,710

가형 4등급 구원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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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때 공간과 미분 적분 수분감을 1번 풀었고 기벡19 뉴런을 문제만 다 풀었고 3월부터는 우진 t 뉴런 미적분2를 미분 적분 듣고 복습 2~3번 한 상태이고 지금은 마플은 미분법 활용을 풀고 있습니다. 


확통과 기벡은 작년 뉴런을 재활용하면서 문제만 풀고 재종 수업을 적절히 듣고 있었는데 기벡이 개념이 너무 안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현역 때 생각을 안하고 자이스토리 양치기만 하고 어려운 문제는 넘어가는 식으로 공부를 하는 효율적이지 못하는 공부를 하면서 양치기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고 올해 재수를 시작하면서부터 킬러가지고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감이 붙었는데 6월때 18번 숫자를 잘못 보고 25번 틀리고 26. 27도 숫자 잘못봐서 틀리고 29는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4등급 맞았습니다. 사설 모의고사는2~4진동합니다.

이건 내실력이 아닌 듯 싶기도 하고 부정하고 싶은데 데 내가 실력이 없어서 검토할 시간을 벌지 못한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근에 종로 모의고사도 봤는데 또 망치니까 수학을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 옵니다. 현재까지 사설은 기하벡터 모의고사 묶음-300제 밖에 풀지 않은 상태이고 기벡은 자신있어서  뉴런을 듣지 않았는데 벡터문제에서 많이 막힙니다.

맨날 기출만 보느라 실력이 제자리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고2 내신 때부터 지겹게 봐온 문제들을 마플에서 또 풀 때는 답답합니다. 

분명히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답이 보이는 경우가 나오고 현역때의 데자부가 일어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겨울 방학 때는 수학 문제 푸는게 어렵지만 생각하는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서 공부가 재미있고 잘 됬는데 사설모의고사 들을 계속 망치고 6월도 망치니까 힘이 나지않습니다. 

뭘해야될지 몰라서 마플만 풀고 있는데 이러나고 실력이 느나싶고, 선생님들의 풀이를 보고 푸는 방법을 진화시켜야 실력이 늘고 빨리 풀것 같은데... 

저는 강좌를 많이 듣고 옮겨다니는 걸 싫어해서 지금 1분의 강좌를 들으면 오랜 시간을 들여서 복습을 철저히 할 생각이라 어떤 분의 어떤 수준의 강좌를 들어야 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설을 안 풀어봤는데 사설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마플 풀다보면 첨보는 교육청 기출들 있고 틀리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혼자 고민하며 얻어가자니 해설이 별로라서 강의같은 제 생각을 교정할 도구가 없는게 차라리 어렵지만 해설 달린 n제를 사서 푸는게 나은가 싶고 기출코드를 사서 빠르게 풀까 싶고, 실력은 모자라지만 드릴을 들으면서 실력을 올리는 방법을 할지 ㅠㅠ


<> 현재는 메가스터디 패스만 있지만 필요하다면 대성패스를 사서 창무t나 배성민t의 강좌를 들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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