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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0
안녕하세요 건동홍이 너무 가고싶은 재수생입니다 현재 국어3 수학 5 영어 7 탐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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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서vs한성서vs서성한vs서한성vs성서한vs한서성 뭐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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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준비할까 1
몸과 마음은 늙고 병들었지만 애국심은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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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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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이랑 비슷한거 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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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동국대였는데 다녔으면 교양때 ㄱㄴ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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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다고 지랄발광을해놓고 3분도 안되는 곡하나 띡 내고 다시 잠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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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독으로 국어를 잘 볼 수가 있음..? 결국 나중엔 처음부터 읽어야되던데 내 지능이 모자라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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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얘기하다 ㅈㄴ 깜짝놀라서 그분 오르비 닉네임!! 하고 외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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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논술준비 0
내신은 일반고 2.7~3.0이어서 6논술 쓰려하는데 1) 논술준비시기 언제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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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ㄹㅇ 대학 못가는데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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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입시때 재미삼아 뱃지수집이나 해봐야겠다 성대부터 홍대까지 교과 넣어서 뱃지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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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고 미미미누 웃긴데 맨날 수능영상만올려서 잘안봤는데 이김에 이쁜 여자들이랑 합방많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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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대 1
라인이 어느정도 인가요? 부산대 공대랑 비슷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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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다 다시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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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뱃지 6개씩 수집가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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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통 다됐네 3
킬러가 안풀린다.. 과외순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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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더프 0
지금 온라인 성적조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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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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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안 봤고 캡쳐 짤로만 봤음 현실..이라기보다 일상이라고 하면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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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평 4
어 언니 이 교수님 수업 듣네? 나 이 교수님 다른 수업 할려고 했는데 못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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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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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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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등급따리인데 .. 일클 본교재는 좀 어려운 반면 연필통은 휙휙 풀리는데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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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 1.9배 ㄷ KT 1.6배 2)기아 1.6배 ㄷ 키움 1.8배 3)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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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매주 1권씩 읽으면 도움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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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탐구 실모 0
작년 거 해도 상관 없나요 연계 대비보단 양치기 목적에 가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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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오류인데 왜 언급이 없지 어느 경우에서도 양전하P에 작용하는 전기력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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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들 문해력, 독해력을 까야하는게 아닌지.. 그동안 요즘 것들은 문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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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은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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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라도 가라고 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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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안 나오는 건 그냥 독서량이 부족한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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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듣는 지가 더 중요한 듯 1타한테 배운다고 다 잘하는 게 아니고 Ebs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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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오신김에 다람쥐레어모으기운동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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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국어 전문가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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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음식 맛있음요? 매콤한 중식 좋아하면 환장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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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3시간동안 이해시켜주니깐 네~ 이해 됐어요 감사합니다!! 해놓고 별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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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을 파악 틀어버리네 추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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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보다 못 한거는 신기하네 대상혁 5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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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용수철 진자』,『로런츠 힘』!!『전기 쌍극자』!!!!『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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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간이 너무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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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때문에 5수하고 결국 수시로 간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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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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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hanmath/6257869?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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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모의지원 1
더프리미엄 모의지원 학과 여러개 작성할 수 있나요? 아니면 딱 1개만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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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년 수능수학 안 하다가 97점 받는 교수님은 개지림 2
현역땐 모의고시 암산으로 만점받고 그러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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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교과 정보 과목도 반영하나요? 다른 약학대도 정보 반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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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러가기로했는데 2000원이면 밥값도 안나올거같아서 그냥 안한다함…...
화이팅하자..형
형 안무너질게
¿
?
무례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어떠한 환경이든 상황이든 수험생 입장에서 사실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 역량을 넘어선 일, 본인 능력보다 과분한 일은 과감하게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명 남짓한 학생들"의 미래를 짊어지셨으니까요.
포기하지 않고 책임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노력이 아니라 책임질거고요.
정신차리고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무척 더운데 몸건강 신경쓰시면서 수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미래를 짊어졌다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근데
형 인스타는 여친이랑 노는것 같던데...
월요일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화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수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게 내 스케줄이라 목요일 오후 밖에 못봐서 그때 밥먹고 카페간 거 사진들 인스타에 올리고 있어 유일한 내 쉬는 시간이고, 그마저도 사실 못볼 때도 많아서, 사진이라도 많이 찍고 올리려고해. 한 번 만나면 사진 두 세 번 우려먹고 그래. 맨날 일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릴 순 없잖아
내 팔로워 중에 한명이구나 반가워. 이렇게 구구절절 쓴 이유는
“여자친구랑 맨날 놀러다니면서 인강 빵꾸낸거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것 같아서.
관심 고마워.
강사로서 약속을 책임지지 못하는 게 욕 먹을 일인 것도 맞고, 댓글 내용도 그렇게 얘기할 만 하다 하면서 읽는데
선을 넘네요.
강사이기 이전에 나이가 위인 사람한테 지킬 건 지켜야 비판도 의미가 남는 겁니다.
익명이라는 무기로 뒤에 숨어서 상대가 누구든 간에 쓰지 말아야 할 표현들도 쉽게 뱉는 것이
"학생이 강사에게, 열을 낼 만한 상황에 열을 낼 자격"을 스스로 잃어버리게 한다는 걸 모르는 게 안타깝습니다. 지금 그런 댓글들을 달면서 스스로 잘못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욕 먹는 걸 일일이 변명하고 있는 게 아니라
욕 먹을 걸 알면서도 나름의 정성을 가지고, 돈벌이로의 강사가 아니라 더 의미있게 가르치는 걸 더 생각하면서 강의를 준비 중이신 것 같습니다.
그럴듯한 게 아닌 진정 가치 있는 것들을 위한 선택을 하고 그만큼 잃는 것들이 생기면서 방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눈 앞에 문제가 너무나도 잘 보여
누가봐도 강사가 잘못했다 할 상황이고 특히 수강생은 더 그럴테지만,
비판하는 사람도 도리를 지키고
강사에게 책임을 묻고 있듯이 비판에도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르비 근 6년 가까이 보면서 제 기억으로는 회원들에게 문제있다고 지목받은 강사분들이 욕 폭탄으로 얻어먹다가 노코멘트로 적당히 묻어가며 주영화되는 일이 훨씬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랍비님이 강사 일 할때 수험생도 아니고 무려 군인으로 조뺑이치고 있었던 터라 제가 수험생 분들 생각을 넘겨짚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그 도망가셨던 강사분들을 생각한다면 랍비님을 무조건 신의 성실 명분으로 비난하는 것이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욕 먹는 걸 좋아서 즐기겠습니까? 저도 나이가 많진 않지만 20대 중간쯤까지 오면서 온갖 욕처먹을 상황에 다 서 보고, 실제로 욕처먹을 짓도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본인 형편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걸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강사님 본인이 한 실수를 만회하고 다시 기회를 잡으려고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랍비님이 지난번 있었던 일을 거울삼아 다시 예전처럼 소통이 활발하게 되는 강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샘님 고생많이하셨어요
샘의 진심은 느낄수있습니다 얼마나 멋있게 그자리까지 가셨고, 또 노력도 하셨는지 느낄수있습니다
더 열심히 지금처럼 하시면 전화위복의 기회가있을것같아요.. 화이팅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