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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술같은문제는 곰곰히 생각해야되는문제들있던데 이런건 어캐할까유ㅠ
이해를 잘하고 곰곰히 생각해야죠ㅠㅠ
동욱T왈, 지문읽을때 충분히 고민 안하면 어차피 문제풀때 다시 고민하게됨
애초에 지문읽을때 완벽하게 이해하고 확장해놓는게 중요한듯
혹시이번 수특기술지문보셨나요? 문제는 지문에비해 쉽게나와서 풀리긴하는데 어렵게내면 답 없을거같던데ㅠㅠㅠㅠ
이게 맞는 듯하네요. 잘하는 애들 사이에서도 각자 푸는 방법이 제각각이니까요.
김동욱 방식은 어느정도 어휘력과 독해능력이 있는데 그걸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들으면 좋은듯
저는 다른사람이 비추하는 마닳이랑 김동욱만 풀고 고2 11월 5등급 폐급수준에서 3월 1등급 4월 98로 바로 오름
비록 교육청이긴 하지만..
222전 아예 9월까지 3이었고 7월인가부터 김동욱 들었음. 계속 뭔소리야 하면서 듣다가 막판에 깨닫고 교정해서 국어는 수능1받았어요
저도 공감해요 어느정도 할 능력은 되는데 태도가 잘못된거 ㅇㅇ 저도 그래서 지금 많이 나아였어요 시간이 부족하긴한데 어자피 모의고사 풀면서 어느정도 부어야겟다 생각하면 나아지는거라
저도 이렇게 생각 독해 처음 시작할때 진짜 도움 많이받음
호기심이라는게 진짜힘들긴한것같음....과학지문에서정보량이물밀듯이쏟아지면 그호기심을잃어버리게되니... 근데독해력을키워야어떤지문도상대할수있으니.....님말이 맞는것같아요
난 온갖 방법론 알던거 그냥 다 버리고, 그냥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비문학 술술 풀리던데..
근데 더 신기한건 몰입해서 읽으면 기존에 강사들이 그토록 칠판에 적으면서 가르치던 방법론들 다 저절로 됨
수능 시험장에서 호기심갖기가 너무 힘들어요. 특히 작년처럼 화작부터 털리고나면 그냥 두려운마음으로 글을 읽게되죠. 그럴때 뭐라도 행동취하려고 방법론쪽이 대세로 떠오른듯
이게 맞다. 리얼 실전은 다르다 이마리야~
이거마따
재수 정도만 해도 뭔소린지 알끄야~
그 현장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사람마다 케바케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 정도 상황에서 호기심이란게 샘솟으려면...ㅋㅋ
현역이면 가능하다! 어차피 말아먹으면 재수하지 뭐ㅋ 이런 마인드나 가능한 얘기임
혼모노 물투충조차 우주론지문 역겹게읽음.
맞는말추
맞말추
정답은 그읽그풀
강의듣는건 일 중반부에서 그만 뒀지만 읽는 태도는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어정쩡하게 읽어서 고2 국어도 시간 모자랐는데 올해 시간이 남기까지 함
김동욱식 국어가 맞는 사람들: 어렸을때부터 책좀 읽어옴 / 사고의 흐름이 매끄러워서 굳이 구조독 할필요 없음 학교에서 그읽그풀 주장하다 애들한테 싸맞음
김동욱식 국어가 맞지 않는 사람들: 수험생활전까지 독서량 다소 전자에 비해 적음 / 흐름을 쫒아가기 벅차고 구조에 집착함 /김동욱의 강의가 무의미하다고 생각됨
/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후자에 속하는듯 그래도 구조독 체화하면 점수잘나오는 사람들 많음 이래서 국어가 선생님 성향타는듯
공감합니다
이게 맞는듯
잉? 전 책 전혀 안읽는데
책 안 읽어도 사고의 흐름이 매끄러워서 구조독해를 할 필요가 없는 경우인가봐요
팩트)전자는 김동욱 강의 안들어도 점수가 잘나온다
그건 아님
김동욱식 국어는 정말 정통 독해법임
어떻게보면 가장 정석적이고 그렇기에 반드시 통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단기간에 빠르게 성적을 끌어올리기에는 힘들수도
어느정도 독해력이나 논리구조가 잘 형성되있는 학생들이 들으면 좋은 강의라 봄
나도 원래 김동욱처럼 푸는 스타일인데 김동욱 강의 듣고 좀더 정교하고 제대로 읽게 됨. 근데 가끔 이럴거면 왜 강의듣지 하는 생각도 듬.. 그래서 문학은 박광일 들었음
개인적으로는 국어라는 과목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본계기가 동욱ちゃん 현강처음 갔을때였음.. +배우자 만날때 국어 성적만 물어봐라도 인상 깊었고..
저는 오히려 막연한 지적호기심만갖고 읽으면 오버슈팅읽을때도 왜 장기에 ~~에 의한 환율에 수렴하는지 탐구하고 앉았고 작년문제같으면 만유인력이 왜생기는지 저식이 왜나오는지 고민하고있으니까 개망하던데
오히려 어떤거고민해야될지 어떤중심을 잡고읽어야할지 문제에서 출제자가 요구하는 사고의 지점이 어디인지 정해주는 강의에서 도움받고나니 비문학이 너무 쉬워짐
만유인력이 왜생겼는지를 궁금해하는건 김동욱쌤수업을 잘못받아들인거같은데요.. 뉴턴및 수많은 과학자가 수많은 시간동안 귀납적으로 증명한걸 수능장에서 궁금해한다구요?
본바탕 해설강의만 몇번들어보다 안맞아서 안들었어요. 제가 그래서 그분이 말하시는거중에 단면단면짤라서 잘못배운걸지도몰라요.
호기심을 갖고 읽으라는 조언을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한거라고도 할수있죠.. 제가 옛날엔 진짜 그랬거든요. 그런내용을 읽으면 근본적으로 왜그러지? 라는생각부터들고 설명해주겠지 싶었는데 안설명해주고, 오버슈팅이일어나는 각과정과정마다 100%이해안시켜주면 찝찝하고 답답하고 왜 증명안해주지 이러고있으니 독해가 진행이안되고 결과적으로 저에겐 그런 조언이 도움이안된거죠..
이런걸두고 취향차이라하는지 제가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강의에서는 아예 시험국어는 지식전달목적이아니라고 못박아두고 시험국어에 집중하고 시작하니 제 의문이 전부 풀리고 성적이 미친듯이올랐어요..
이게 솔직히 cd드라이브나 ct같은건 읽으면서 기술 지문이라 재밌었는데, 오버슈팅같은건 일단 재밌게 읽기도 전에 뭔말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재밌지가 않음 걍 이해가 막힘
첨엔 김동욱쌤 말대로 호기심을 가지고 읽으니 훨씬 잘 읽히긴 했는데 이게 한계가 있는 지문들이 있다고 느껴짐
저도 cd나 ct는 재미있게읽는다는 방식으로파훼가됐는데 (대부분 17이전 지문들이 재밋게읽으면 되던..) 그게 점점깨지는듯하네요
이건 맞지
솔직히 나도 동욱T 들었었고 개인적으로도 존경하는 분이지만 호기심을 가지면서 시험장에서 읽어라..? 좀 모순적인것 같음 시험장에서 주어진 시간은 80분, 그 안에 다 풀고 omr마킹까지 다 해야하는 시간까지 계산해보면 정말 빨리 풀어야됨 그런데 그 촉박한 시간속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라? 난 좀 말이 안되는것 같음
물론, 어렸을때부터 어느정도 책을 읽고 책읽는게 습관이 된 사람들에게는 그런게 맞음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사실. 매년 오르비,수만휘,포만한 사이트에 가보면 국어 공부 엄청나게 했으나 점수 안올랐다는 고민글이 일렬종대 앉아번호로 서울대 면적의 두바퀴는 넘을거임 그 사람들은 어렸을적부터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들일 확률이 꽤 높음
그러면 그런사람들이 극복할수 있는건 단순히 호기심을 갖고 읽는다가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고 기출을 이해한다 가 필요한 것일수도 있음 아마도 대부분 노베 수험생들이 수능장에 갈때 가장 이상적으로 완성된 상황은
활자에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는 독해력으로 구조독해 하는거 아닐까 생각함
독해 첨 시작 할떄 태도교정 좋았음
실전에서도 과연 즐길수있을까.. 작년 수능 화작문때부터 죽고싶었는데
근데 진짜 뜬금포긴한데, 김동욱t 약간 응팔에 나온 택이 아빠닮으신듯. 볼때마다 그생각남ㅋㅋㅋ
헐 저도 그 생각 많이했는데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요... 당연히 차분히읽어야지 막 아 어떻게 어떻게 하면서 앞보다 뒤보다가 난리치면 필패
정말루 인정이여ㅠㅠ,,, 김동욱쌤 작년에 너무 조아하고 많이 듣고 알려주신거 잘 따라햇지만 수능날 멘탈 붕괴되니까 머릿속은 하얘지고 까만건 글씨니까 머릿속에 집어넣자,,,, 이런생각 밖에 안들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국어는 실전에서 자기가 흔들리지 않고 따라갈것 같은 선생님 커리 타는게 중요한것 같애용 다른과목도 그렇지만!!!
해설강의마저 그읽그풀로 해주셔서 당황~
글 읽기에 대해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셔서 항상 감사함
ㅇㅈ ㄹㅇ 김동욱 현강 처음듣고 무릎쳤는데 봉소자료때문에 딴 쌤들으니깐 오히려 성적 더 떨어짐ㅋㅋㅋㅋ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는듯 ㄹㅇ
ㄹㅇㅍㅌ... 김동욱쌤 방법을 썼을 때 터졌던 모의고사는 바탕 상상밖에 없음...!
김동욱 방법을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더 생각해봐야겠죠. 수험생의 컨디션에 따라서
태도교정하는데 김동욱쌤 들어볼필요는 있음..
김동욱 듣고 성공한 사람이 있기때문에 1타까지 올라갔고 이런 논란도 일어날 수 있는 거지 메가 9타 10타였으면 관심도 안줬을듯`^` 방법론이 판을 치는 국어 강의 속에서 꿋꿋하게 호기심 강조.. 그읽그풀 학생들의 마지막 희망.. 대단하다고 생각해여 물론 저는 머벨쌤♡♡
막줄이 핵심인가..
광일t도 그읽그풀임
진짜 동욱쌤이 하시는 말씀은 독해력이 어느정도 잘 잡힌 사람이 들으면 안그런사람하고 강의 흡수 정도가 다른듯
하 재능층부럽다
개인적으로 재밌게,호기심가지고,이해하면서,반응하면서가
딱 눈에보이고 객관적인게 아니라
추상적이고 눈에 또렷히 안보여서
똑같이 따라하질 못하겠고
뭔가 좀 붕뜬 느낌이났음
저는 동욱쌤 첫 현강듣고 무릎 딱치고
풀커리 타고있음
전 쌤 방식 너무좋음
국어성적도 계속 오르고있고ㆍㆍㆍ
재수 전에는 국어공부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안해서 4등급 떴는데 김동욱쌤 듣고 글을 읽는 태도가 달라짐 원래 그냥 생각없이 슥 읽다가 문제에서 고민했는데 지금은 집중해서 읽어서 문제에서 지문 돌아가는 시간이 줄어듬 그리고 솔직히 이해 안되는 문장 한두번 더 읽는거 몇초 안걸리는데 그거 아끼다가 문제에서 다시 돌아감 물론 과학지문같은건 동욱쌤도 체크 하고 정리 필요하면 하고 돌아가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