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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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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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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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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특] 정지용의 '장수산 1'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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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레이저로 지져버리고싶다 근데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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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연이요..? 안그래도 연대가 발음 비슷한거 이용해서 서연고라고 하고 다니던데 이젠 고려대까지.. 진짜 대학서열은 서영고입니다 명심해주세요
?? 이분 악질 설훌이시네
영서고는 뭔가 착착 안 감겨요ㅠ 서영고가 매끄러움!
영동가 서고연인데요 ㅡㅡ
영대 후려치지 마시죠
안 써버릇해서 그럼
맨날 서고연이라 하면 서연고가 더 어색함
고서연이 더 부르기는 편합니다 고대 동문회는 우주 최강입니다..... 외국생활때 우리 가족이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 참에 가나다순으로 고서연 가즈아~
5공이라 불리던 중시인아홍도 결국 '중경외시' 프레임에 먹혀버렸으니..
인
중시아홍도 잠깐 반짝..
인이 중앙 위였던 적은 아주 한참 전으로 가야 할걸요
94년도 메가스터디 등의 자료를 찾아보면 이미 인하대는 동일과로는 중대보다 확실히 아래에 있었고, 평균치로 보면 시립대보다도 약간 낮았습니다
5공은 건경인아홍인데 뭔솔7;
그게 신5공임 ㅇㅇ
? 모르면 걍 입다무셈 ㅋㅋ
경건인아홍 그게 신5공이고 과거에는 경건이 저기 못 끼던 시절이 있었어요
더 이전에는 중아인시홍이던 시절도..더 이전에는 서카포 연고아였던 시절도ㅋㅋ
서연고,sky는 안 깨질듯
제가 수험생이던 시절과 비교하면 대학 서열이 꽤 많이 바뀌었으니 앞으로 또 바뀔 가능성도 충분하죠.
서연고?(서고연) 여긴 안 바뀔듯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줄 알고요 ㅋㅋ 서울대는 모르겠지만 그 밑은 충분히 바뀔수 있다생각함
연고대까지 안바껴요.
개인적으로는 누적 아풋이 계속 견고화되고있어서 s//ky//서성한까지는 이제는 바뀌기 힘들것으로 생각함.. 서성한레벨에 어떤 특정한 학교 한두개정도올수는 있을거같긴한데 아직까지는...
서성한레벨에 올라갈 특정한 학교는 어디예요?
글쎄요 제일 가능성이 높은건 중대같은 학교가 아닐까요? 근데 이제 뜨는학교들이라서.... 물론 잠재적 리스크는 있습니다만.. 적어도 인풋은 이제 많이 비슷하니까요. 근데 나중에는 결국 아웃풋으로 승부 보는거니까..
SKY 라는 말은 훌리건이 최근에 만든 말이 아니라 종로학원 설립자(서울대 수학과 출신)가 1960년대 초반 재수학원으로 종로학원을 설립하여 대대적인 광고를 할 때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라는 것을 종로학원 원장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좀 덧붙이자면
SKY밑으로는 주어진 서열같은게 2003년까지
크게 없었기에(물론 어느정도 인식차이는 존재)
크게 대학급간에 차이안난다면
대학보다 특정학과에따라 대학을 진학하곤했습니다.
연고대조차도 중하위학과는 당시 삼국대 상위과에도 밀렸을정도로 학과중심이었습니다.
SKY용어가 6~70년대에 생겼다면
그 아래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으로 이어지는 서열은
2003년 경희대훌리건이 SK입사표를 보고 충격을받아 만든 훌리서열이며 이는 각 대학 훌리숫자 및 이해관계와 맞물려 탄생했습니다.
당시 암묵적인 대학순위는
(서강,외대,성대,시립,한대,중대,동국,경희,홍익,건국,단국)
이때를 불러 당시사람들은 전삼국후삼국에 이어
동경홍건단 이라는말을 자주썻을정도였죠.
(안좋은뜻으로)
실제로 2003년 SK학벌기준표에 경희대가 건동홍과 묶였고 해당 자료를접한후 충격받은 경희대훌리가
24시간 인터넷에서 훌리글을쓰게되었구요.
총평하자면 현재 SKY아래 서열은 개족보지만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죠.
SKY란 용어는 생각보다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된듯하네요.
마찬가지로 경희대훌리건이 만든서열도 세월이 오래되서도 유효하다면 그리 될듯하네요.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전삼국후삼국/동경홍건단 까지는 모를것같아 좀 자세하게 풀어 작성했습니다.
스카이로 묶이는 세 학교는 일제시대 개교때부터 주욱 명문이었고 종로학원 원장은 그 이전부터 명문이던 세 학교를 SKY라는 신조어로 묶어 홍보에 사용한 것이죠.
따라서 일부 사람들(훌리건으로 추정)이 주장하듯이 스카이라는 말이 만들어져서 세 학교가 명문이 됐다는 것은 억지입니다.(세 학교 카르텔이 그 말로 인해 더 공고해졌을 수는 있음)
음... 스카이 아래 서열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보는 것인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시립대가 왜 저기있어요?imf전까지는 저기 끼지도 못하는 학교였는데.설마 세무학과 하나로 저기 끼워넣는거예요?그럼 한양대는 법대점수로 연고대옆에 넣고 중앙대는 신방과랑 광홍과로 서강대옆에 있어야겠네요.
실제로 시립 성적이 한양이랑 비슷했던건 사실입니다. 입학성적도 오히려 지금 처지는 모양새라... 근데 좀 과평가된 면이 있긴하네요.그리고 언질을 할거면 부산,경북도 같이 언급이 되어야하긴합니다. 부산 경북이 경희보다도 더 좋은 평가를 받던시절이었으니까...그리고 중대는 저때도 이미 상승세라 시립이랑 비슷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앞섰구요.
시립대가 한양대랑요?에리카가 아니고요?!시립대 성적보면 세무학과랑 도시뭐시기랑 하나만 높고 나머지는 경희대보다도 낮던데요?어떻게 한양대랑 비슷해요?
네 예전에는 그랬는데요. 좀 오래된 얘기이긴하지만.. 잘 찾아보셔요. 뭐 어떻게 비슷하냐고 말하면 제가 뭐라고 답을 해드려야 할까요. 그저 그 결과만 말할뿐입니다. 다양한 요인이 있겠죠. 외대가 지금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대의 사람이 많았던것도 사실이었고... 시립이랑 에리카랑은 같은 급에 놓을 학교도 아니고요. 시립은 오히려 지금 성적이 떨어진 형국인듯 싶네요. 물론 지적하신대로 시립은 트로이카같은 과와 다른과들사이에 성적차가 꽤 나는 학교이므로 완전히 한양과 동급으로 놓을순 없겠지만 그래도 칠십프로 정도는 겹쳤던걸로 압니다. 경희는 상당히 지금 성적이 올라와 있는 상태이고요. 게다가 한양은 문과 성적이 서성수준으로 많이 따라왔고 이제는 그 서열이 안정화 되는것도 틀림없구요. 지금 성적으로 과거를 논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대충 글을 봤는데 저는 서열질을 무척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답을 다실필요는 없습니다.
저 위에서 말하는 poisson님의 첫번째 단락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맞는 말씀을 해주셨기때문에 더이상 언급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말하시는 서열은 십년전만해도 지금이랑은 많이 달랐다로 답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공고화되고있는 서성한 밑의 서열은 언제든지 바뀔수있다라고 생각합니다.
SKY가아닌
서성한중경외시로 이어지는 서열에서는 얼마든지 바뀔수있습니다.
한양대가 그랬고 외대가 그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