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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워서 싫어요.
물론 모솔아다들이 선택적으로 하는거죠
파는년이랑 사는놈이랑 한다는데 뭔 상관 세금만 내면 됨
그러쵸
드러움
지들이 원해서 하는데 딱히 그럴 필요까지?
연인 있는데 그짓할거 생각하면 토나옴
제가 말하는 대상은 연인 못 만들정도의 저같은 부류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연인이 있는데 그러면 안되죠
아니 ㅅㅅ못한다거 뒈지는거도 아니고 그냥 살만한데 못한다고 유흥업소 들락날락거리는거 별로
자기 나름이겠죠
드러움
그렇군요
더러운 사상 요기잉네
죄송합니다...망상임 ㅓ
돈을 내고 섹스를 하고싶은 사람이랑
돈을 받고 섹스를 하고싶은 사람이랑 섹스를 하는게 큰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음
돈을 받는 입장이 강제로 그런 일을 하고있는거면 문제가 되겠지만
강제로 알바뛰는 사람이 있다고 알바를 금지하는건 말이 안 된다고 봄...
동의함
평생 여친이나 배우자 없이 매춘으로만 해결할거면 납득
내가 말하는 대상은 여친이 있거나 배우자 있는사람 말고, 평생 연애도 못해볼 나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말하는거임
지들이 돈필요해서 몸팔고 몸필요해서 돈쓴다는데 뭔상관이지 싶음 대신 그러려면 합법화해서 세금 제대로 때리고 그돈으로 성병예방제도도 만들어야될듯
동의함. 근데 꽤 많은 나라가 이미 매춘을 합법화, 부분 합법으로 하고있지 않나요?
맞아요
솔직히 하던 말던 본인들 자유라고 생각함. 차라리 합법화하고 한 사람들은 다 기록 남겼으면 좋겠음. 나는 거를 수있게
동의함
이게 맞다
기록을 남기기 시작하면
다시 기록이 안 남게 해주는 불법업소가 생긴다
사실 기록 남기는 것도 웃긴게
합법화 해준다면서 뒤로는 준 범죄 취급하는 눈 가리고 아웅이죠.
낙태수술 받은 게 기록에 남던가요.
연인이랑 몇 년 동거한 경험이 기록에 남던가요.
그건 배우자와 상호신뢰의 측면에서 깔지 말지 자기들끼리 결정할 문제지, 어디 사는 누구가 매춘 했다고 전 국민이 볼 권리는 없죠.
불법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럼 또 잡아내는 방법도 도안 될 듯
잡아내는 게 문제라기보단,
합법화 한 보람도 없이 거의 90%가 다시 음성 성매매로 돌아갈 거 같습니다.
기록 남는곳 안남는곳 있으면 보통 어디 가고 싶을까요
확실히 그렇기는 하네요. 하지만 매춘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매춘을 한 사람은 계속 할 듯 싶습니다.
혹시 모를 성병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그 사람과 섹스를 할 사람들에게는 상대의 매춘 경험을 알아야 할 권리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범죄자 목록처럼 전국민이 다가갈 수있는 것이 아닌 뭐 등본 떼는 과정처럼 신청을 하고 본인이 발급할 수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합법화 된다면 성병위험은 확실히 줄 것 같기는 한데...
그럼 감염되지 않았다는 진단서를 제출하면 그전에 매춘했던 기록들은 전부 지워주는 건가요? 적어도 사람들이 그런 의도로 기록을 남기자는 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등본 같은 개념이면 창놈 창년 피한다라는 개념도 있을 수 없죠. 솔직히 여친 사귄지 한 달 된 시점에서 무슨 깡으로 그거 보여달라 하겠어요...?
창놈 창년 피한다라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창놈 창년도 자신이 하는 일을 인식하고 있을 텐데 그걸 피하다니요!
자신의 일이 당당하다면 먼저 애인에게 말 할 거고, 일을 숨기면서 부끄러워 하는 사람이라면, 애인 역시 그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만에 섹스를 하는 커플이라면 그 정도는 보여줄 수있지 않을까요?
인식이 좀 개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섹스를 하기 전에 상대방의 성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일에 깡이 필요하다는 것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섹스하기 전에 공개하라는 게 아니라요.
그거야 한 달만에 하는 커플도 있고
1년 걸리는 커플도 있고 그렇겠죠.
근데 일반적인 남녀관계에서, 너 내일 나 만날 때 그거 뽑아오고, 기록 있으면 너랑은 끝이야 라고 누가 쉽게 요구할 수 있겠느냐고요(저는 매춘 경험이 없지만, 여친이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되게 정 떨어질 거 같네요). 정도는 다르지만 친자확인 같은 것도 비슷하죠. 도의적으로야 아버지 쪽의 당연한 알 권리지만, 그걸 요구하기 시작하면 부부관계가 정상적으로 돌아갈까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성병이 문제라면, 진단서 제출하면 말소시켜 주는 걸로 충분하지 않나요? 성병은 문제가 맞으니 그 정도라면 저도 기록 남기는 데에 찬성합니다. 그러나 기록 남기자는 측의 대부분은 그것도 반대할 것 같군요.
음 그런 상황은 연인들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 같아서 말을 못 하겠네요. 뭐 신뢰가 있고 관계를 잃고 싶지 않은 연인들은 확인하지 않을 거고, 의심가는 분들은 확인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요?
말씀해주신 친자 확인처럼 일단 확인할 수있는 그런 절차는 마련해두고 그 뒤는 선택으로 남겨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그 정보를 개인정보의 일종으로서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야겠네요. 취업이나 입시(...)에서 혹시라도 차별이 생기지 않도록 말입니다.
사실 그거 상관없이 그냥 기록 안 남기는 불법업소에 다닐 것 같지만.
아마 우리같은 서민들 기록 남건 말건
높으신 분들은 별장에 출장시켜놓고 실컷 할 거라서...
맞아요 매춘을 이유로 그런 취업, 입시에서 차별 받는 건 안되는 일이니까요
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사람 진심임? 성상품화에 대해서 인권적인 문제를 못 느끼는 거?
지가 성을 팔고싶어서 팔고 그걸 사고싶어서 산다는데 뭐가 문제임? 성상품화에 대한 인권 문제?
누가보면 뭐 심각한 인권유린이라도 당하는 줄 알겠네요ㅋㅋ 누가 강제로 묶어놓고 몸팔라고 시키나요?
뭐 다른나라들은 합법인데도 있고 부분합법인데도 있어도 대한민국 현행법상 불법이니 옳다고는 못하겠지만 여기서 '인권적인 문제'가 왜 언급이 되는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흠..
오ㅏ 이러케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있구나 나는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지 말아야지!!!!
인권이나 대상화를 이야기 할때 도대체 왜 사상이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감. 이게 이렇게 박현수님이 비난 받고 비꼼 받을 말인가?
네.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저도 인권 중요하게 생각하고 성관련 문제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안그런 사람 어딨습니까
근데 그 사상은 저렇기 되도 않는 곳에 그 잣대를 들이미니까 뭐라하는 거구요.
그리고 댓글 다시 읽어보시죠 전 처음부터 뭐가 잘못된 건지 싶어서 대화를 해보려고 댓글 남겼는데 먼저 잘못된 신념 드립치면서 비꼬면서 빤스런 한 게 누구인지 안 보이심? 그렇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거지 누가보면 인권 얘기하고 성 얘기햇다고 무작정 비꼬고 비난한 줄 알겠네요
논점 흐리지 맙시다ㅋㅋ
혹시 괜찮으시면 왜 인권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된다는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건가요?
연인이 있는데 매춘을 하는 사람과 달리 평생 연애도 못해볼 사람이 파는 사람한테 사는게 어느 부분에서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님 자꾸 그러면 저분 입에서 좀 있으면 모르면 공부하란 소리 나옴 feat. 82키로 김지영
설명 안해주고 빤스런하시네... 설명을 해주셔야 '잘못된 관념'을 고치든 말든 할텐데...
전문적 성매매자의 8 90프로는 업주에 소속된 상태이고 숙식만 해결되고 대개 빚만 늘어나는 구조다. 그리하여 그중 60프로이상은 그만두고 싶은 의지가 분명함에도 위 사정으로 그만둘수가 없고, 또한 이들의 유입경로는 대개 14~20초반사이 가정 와해, 불화나 경제적 어려움(가정 내 폭력, 가족 구성원 병원비, 부모의 이혼 등)을 통하여 가출후 취업알선(채팅 사기)등을 통하여 유입된다. 그리고 이러한 취업알선 사기는 (이 공장, 이 직업은 돈을 쉽게 벌어요. 숙식을 마련해줄게. 내가 도와줄게. 등) 백여년동안 이어져온 행태임.
'돈' 상황적 배경이 개입되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순수하게 본인 호기심으로 시작한 사람은 5프로도 안됨. 그리고 그들은 대개 업주나 브로커와 분리된 상태고. 상류층 여성이 성매매를 하겠냐? 늙어서 최순실같이 성구매나 하겠지. 생각해보셈 본인이 시키는거 다하는 을이 된 상태에서 누가 성관계를 하고 싶음? 합쳐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그냥 합치고 싶지. 도대체 어떤 열몇살짜리 애가 나는 성매매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정언적인 포부를 가슴에 품고 시작했겠냐고.
중앙일보 기사. 전업형 성매매 집결지 및 성매매 업소에서 종사하는 여성은 20~30대가 78%로 대부분 가족 해체와 가난, 가정내 학대 등으로 가출해 10대에 성매매 업소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일보 기사. 성매매 피해 청소년의 98%는 가출 경험이 있었다. 한편 조사대상 청소년들이 처음 성매매를 경험한 연령은 평균 16.2세였고, 성매매로 인한 피해 기간은 1년 5개월이었다.
물론언급했듯, 현재 소수의 개인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은 위사실에 해당하지 않을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가 한국의 접대문화속에서 포주의 밑에 있고, 삶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성매매 규모만으로도 인도를 능가하여 세계 6위인데, 그 기원을 거슬러가자면, 사실 일제강점기 이전에 우리나라에는 애초에 전문적 성매매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조선에서 유교문화로 인한 성에 관한 폐쇄적 관점은 당연히 모두에게 적용됬었음. 그리하여 기생들도 성관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술대접하는 것의 개념이 컸고, 성관계는 축첩을 통한 비정상적인 가족의 형성과 관련된 것이었음. 구한말 부터 공창이, 일본의 특유의 성매매 문화 유입으로 급증하기 시작함.
한국의 매매춘 논문중. 일본은 통감부 설치와 동시에 조선인 매음부의 공창화,그리고 조선의 매매음형태의 일본식 공창제도화를 추진하였으며 그것은 거류지의 공창제도화와는 대조적으로 강압적으로 행해졌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조선사회 전반에 매매음을 스며들게 하는 역할을 하 였으며 그와 더불어 여성을 성적 도구로 삼는 성의식의 확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 공창제도의 실시는 조선여성에게 있어서 피지배민족으로서의 인권 유린과 함께 성 의 유린이라는 이중적 착취를 요구하는 구체적인 장치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뒤 수십만의 끔찍했던 일제 위안부를 지나서 미군 위안부라는 것이 들어옴. 50년대부터 90년대 까지 이어온 미군위안부 초기에는 국가 달러유입의 수십프로를 담당했었기 때문에 정부가 완전히 묵인하고 지원함. 일제의 위안부와 거의 흡사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매매춘 중에서. 미군의 기지촌 문화 정착은 과거 일본의 공창문화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한반도 전역에는 미군들이 주요 도시별로 주력부대들을 진주시킴으로써 ‘광역 기지촌화’를 향한 터전이 마련된다. 부산의 기지촌은 서면 일대,일명 ‘하야리아부대’주변과 해운대의 탄약부대,제3부두 근방의 수송부대,보급창 주변의 범일동 일대와 초량주변이 대표적이었다. 전방 기지촌으로는 경기도 파주군 주내면 연풍1리,일명 ‘용주골’,동두천,영북면 운천리,의정부를 거쳐 서울시 용산의 미8군 본부,이태원일대에 이르기까지 생겨났다.
이러한 양공주는 3만명이상으로 추정되고 당시 지식인들에게 민족적인 수치심을 안겨주었고, 동두천은 시도 많다. 동두천이 대표적인 기지촌 구역이 많은 지역이었음. 기지촌에서 폭력이나 살인사건등은 90년대까지도 매우 많았음.
우리나라 매매춘 양상은 70년대들어 농촌이 붕괴되며 도시로 빈민들이 유입되면서, 어린 농군 출신 여성들이 이와같은 사회적 구조상으로 매매춘으로 유입되었다. 그러면서 점차 매매춘의 형태가 바뀌어 갔는데, 70년 80년대까지는 정말로 절대적으로 매매춘의 형태가 생존형이라고 하겠다. 고로 많은 문학가들이 그들과 정서를 같이한 작품도 많았다. 빈곤과 강제속에서 그들의 삶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유사한 면이 있기 때문이었다. 점점 국민들이 1980년대 고양되던 정치의식, 시민의식에 대응하여 군부의 3S정책의 일환으로 민간 성산업이 커지던 와중에(여러 매스컴(동영상, 잡지등) 또한 3S정책에 포함된다.) imf터지고 외도율 자살율 을 비롯하여 가정이 와해됨으로써 점차 형태가 굳어가며 발전하고 규모가 급증함.
현재의 사회상황 속에서는 절대적으로 90프로 이상의 매매춘 여성들이 가출이 직접적인 매매춘의 원인이었으며, 생존형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부서진 가정, 개인사적 아픔이 수반된 생계형 매매춘이라고 하겠다.
만약에 국가에서 가정의 행복의 토대, 기초적 권리를 완벽하게 보장해준다? 그런 북유럽국가에서는 성매매 여성의수는 수백에서 수천명 밖에 안됨. 인구의 0.0프로대임. 우리나라는 수십만.
아무리 사회가 아픔과 진통을 겪어왔어도 본인이 그 아픔을 체감하려는 노력은 해야하는것 아닌가?
문학을 왜배운다고 생각하나? 이런 아픔을 이해하기 위해서, 비단 아픔뿐은 아닐지라도 최대한 수많은 삶들을 이해해보려 부대끼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다.
비문학은 잘할테니 글이나 논문들은 잘 이해하겠지.
돈을 준다고 인간적인 부분이 해결되는건 아니다. 사랑은 사람에게 전부인데 그걸가지고 돈벌이장난할 사람이 그렇게 만다는것 본인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나? 솔직히 요새 장자연 사건만 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기획사에서 성상납을 하고야 뜰수 있었던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모르나? 그냥 사회적으로 다 쉬쉬하는거지. 그럼에도 기혼이든 여친이 있든 성매매를 하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이렇게 아주 많게 되었으니, 본인이 알아서 잘 결정하고.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이 찾아볼 생각없는 거 같았고, 하도 박현수님을 욕하는것 같에서 바쁜 수험생활중에 아는 상식 바탕으로 관련 자료 가지고 글을 쓴다.
지금 어디 가야 되서 글에서 맥락상 매끄럽지 못한부분이나 통계는 정리를 못했으니 계속 수정할것임.
동의함
자 봅시다
중앙일보 기사. 전업형 성매매 집결지 및 성매매 업소에서 종사하는 여성은 20~30대가 78%로 대부분 가족 해체와 가난, 가정내 학대 등으로 가출해 10대에 성매매 업소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님 말에 모순이 있는 게 결국 성매매 종사 여성 78퍼센트가 환경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성매매에 종사햇다고 답했다는 건데 결국 환경 안 좋아서 불법이든 나발이든 무시하고 그나마 제일 접근성 쉽고 간편하게 돈 많이 버는 창녀를 택한 거 아닙니까?
그럼 뭐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공장 가서 일하고 알바하고 전단지 돌리고 투잡 쓰리잡 뛰고 노가다하는 분들은 호굽니까 ? 상황이 어려운 건 어려운 거고 자기 의지로 불법을 행하는 건 행하는 거에요
상황을 핑계로 합리화하려하면 안된다 이말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가정환경이 너무 어렵고 살아갈 길이 막막해서 불법적으로 도박하거나 도둑질 하거나 강도질 하는 사람들은요? 측은하게 봐줄만한 일이긴 하나 범죄행위까지 합리화되고 정당화되덥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잘 사는 사람들이 호구가 아닙니다 상황으로 창녀를 합리화하지 마세요
이제 보니 글도 제대로 못읽으시네? 다시 읽어보세요. 성매매 여성 78퍼센트가 20 30대라는 소리고, 성매매 유입원인은 90퍼센트 이상이 가출이라는 직접 원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성매매에 종사를 시작하게 되는 나이대가 반올림해서 16세인데, 그들이 정상적인 판단아래서 성매매를 결정한다? 대개 판단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취업알선등으로 속아서 성매매를 시작한다는 겁니다. 저는 일개의 동정심따위 글에 넣은적도 없습니다. 님이 말하고 있는건 성매매의 형태가 변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70 80년대까지는 실제로 강제성이 매우 큰, 납치와 유괴도 빈번했던 생존형 성매매였다면(논문에서 이러한 표현을 사용했기에) 지금의 성매매는 생계형 성매매입니다. 시작에 강제성과 반강제성이라는 면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그들 모두 매우 괴로운 삶이며(물론 전자는 어마어마한 괴로움일테지만) 본인의 의지가 아닌 구조적으로 파묻힌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사실 길어서 발췌독 했음 이부분은 죄송
근데 암튼 통계상으로도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한 단 건데 제 말의 요지는 생계형 성매매를 전혀 옹호할 필요가 없단 소리였음
똑같은 상황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잘 산다? 님이 보기에는 위험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대한민국이 잘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수십만명이 성매매에 전업적으로 종사하게된 이 현실속에서 국가가 이들을 올바른 길로 품었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우리나라의 윤락문화가 과연 이들을 건실하게 공장에서 오롯이 일할수 있는 여건을파괴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이들이 희망차고 생산적으로 살지 못하고 지하경제만 키운게 어떠한 방관자들일까요?
사회가 분명 구조적으로 잘못된 것은 맞지만 사회탓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누차 말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제가 말한 것처럼 어떻게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들은 호구가 아니고 성매매라는 더 편하게 돈 버는 방법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들에게 동정은 해줄 수 있겠지만, 또 그 사회 구조를 고칠 필요성이 있다는 건 동의할 수 있겠지만 그게 그들을 옹오할만한 이유는 전혀 안 됨
우리나라 매해 아동 학령기 성폭행이 차례로 수백건 수천건인 사회 풍조만 봐도 가출한 청소년들이 건실하게 공장에서 일할수 있는 곳을 마련하여 자립한다? 이말은 상식적이지는 못하다고봄. 대다수에 해당이 안된다는 뜻임. 나는 우리사회가 그런것을 스스로 일구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아예 없다고 생각함. 개선했음 좋겠음. 내가 여자였더라도, 막막할듯. 물론 님말대로 그렇게 자립하고 일어나는 훌륭하신 분들도 그럼에도 많다는 것은 다행인 일.
나도 성매매자들 잘못이 분명 있다고는 생각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뿌리이자, 기본원인은 사회임. 그것이 본질이라는 것임. 여기서부터는 개인적 생각임. 순수히 도덕적으로 자유로운 상태에서 사람은 그러한 결정을 완전자발적으로 내릴수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기초 복지가 갖추어진 북유럽 국가에서는 성매매 인구를 따지는게 무의미 할정도임. 물론 그곳에서 조차 더 나은 방안을 찾기위해 세밀한 법규와 여러가지 정책을 고민중임.
요약하자면, 70 80년대까지는 진짜 후진국형(외국군 주둔의 특수성을 비롯하여) 인신매매까지도 성행할정도의 국가가 대한민국이었고, 현재는 위험지대 청소년들, 학교마다 수명의 그 학생들을 관리도 못하고 모조리 싸그리 허무주의속으로 빠뜨려 버리는 현실을 이야기 한것.
그리고, 님이 말한 부분, 편하게 돈벌고 싶어서가 성립안되는 경우가 대다수인것이 말그대로 부양가족이 있는 성매매자들이 상당함. 집결지 성매매 여성의 70프로 정도는 부양가족이 있음. 이말은 부모나 가족구성원이 수천만원씩 병원에 있는 상황이고, 투잡이고 쓰리잡으로도 불가능한 상황인 경우가 대개 이러한 경우임. 물론 이것은 집결지의 성매매 여성의 통계.(전업 성매매 여성 대다수)
몇몇 부업 성매매자는 나는 좀 어이가 없긴 함. 정확히 말하자면 이해가 안되는 것이지. 그것은 다른이가 말하는 것처럼 성매매인지 뭔지도 성격이 애매하고 그냥 사회적 타락에 가까움.
그리고 현재 성매매 여성들중 반강제적이지 않고 강제적이고 직접적인 요인으로 성매매를 시작하는 경우도 알려드리자면 약 10프로 정도는 성폭력이나 인신매매, 직업소개소 사기등을 통하여 유입됨.
자기 몸에 대해 자기결정권을 행사하는게 혹시 문제인가요? 하지만 윤리적으로 봤을 때 문제있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성상품화의 대표적인 예 = 연예인
참고로 한번도 안해보고 앞으로도 생각없는데
내가 찝찝해서 안하는거지만 생각으로서는
뭘 하든 지든 맘임(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그리고 인권적인 문제는 이미 만연함 좀 모순이네요
이분이 말씀하시는 인권 문제는 여성의 인권 착취에 대한 거 아닌가요? 여성들 성판매 하면서 여럿 죽어나가는데... 자신이 하고 싶어서 이런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걸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어쩔수 없이 강제로 동원되는 사람이야 당연히 안타깝고 불쌍하게 생각하죠 안그러면 그게 사람새낍니까
하지만 생각하셔야 할 게 항상 무슨 문제든 예외적인 건을 가지고 오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보편적인 것부터 생각하잔거죠
또한 요즘 세상에 실제로 성매매에 강제 동원 당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 참고로 본인이 진 빚 감당하기 어려워서 몸파는 것 같은 건 강제가 아닙니다 다 자기 잘못이죠. 이런 걸 감안하고서 정말 쌍팔년도도 아니고 지금. 바로 지금 세상에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성매매할 바에 그냥 클럽 가서 원나잇하셈
그게 그거죠.. 안그럼?
너무 다른데
원나잇이랑은 ㄹㅇ다르다고 생각
둘은 결국 목적이 같잖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성매매가 불법인 것부터가 출발이 다르고
원나잇 - 서로 쾌락을 위해서 윈윈 섹스
매춘 - 돈이 오고가면서 일종의 장사
다르지 않나요?
저도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님말 들으니 뭔가 비슷해보임..
원나잇 - 둘다 성적 쾌락을 위해 몸을 받침
매춘 - 한명은 물질적 쾌락을 위해 몸을 받침, 한명은 성적 쾌락을 위해 물질을 받침
이건 좀 혼란스러운데 내가 병신인건가
매춘이든 원나잇이든 둘 다 윈윈 하는건 맞지 않나요?
원나잇 - 사람과 사람끼리 성적 만족감을 얻어서 윈윈
매춘 - 파는 사람은 돈을 얻고, 사는 사람은 성적 만족감을 얻어서 윈윈 아닌가요? 장사는 윈윈하려고 하는거지 한 쪽만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게 아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 인식이 좀 고정돼 있어서
원나잇과는 다르게 매춘은 좀 거부감이 드는 느낌이에요
엥 매춘이랑 원나잇이랑 바뀐건가요
둘의 취지가 엄연히 다르긴 하나, 둘의 목적지는 같기에 윗에 댓글 분들이 "더럽다"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일치하지 않나요? "둘 다 어차피 더러운건 매한가지 아닌가?" 라는 뜻에서 한 말이었어요
강요가 아닌 완전한 자발적인 성매매직종은 존재할 수가 없음ㅋㄱㅋㄱㅋㅋ 어쨌든 직종 자체가 한 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종사하는거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전을 목적으로 자의적으로 행한다해도 타의에 의해 강제되는 소수가 있고, 그 소수의 비율이 타 직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법으로 간주하는거임
이거 보니 낙태 찬반 토론할 때 찬성측이 반대측 보고 '소수는 성폭력 피해 혹은 아이의 심각한 장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낙태가 필요한데 이런 문제는 어떡할 거냐' 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말 아님?
법을 제정할 땐 보편적으로 절대다수에 적용되도록 만들어놓고 저런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는 예외조항을 두어서 해결하기 마련이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실제로 원래 낙태는 불법이였지만 예외적으로 성범죄 피해자나 아이의 심각한 장애가 발견될 시에는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었고, 지금 이 사례도 보면 극소수가 불법으로 성매매에 강제되고 있기 때문에 성매매가 문제이고 금지해야 된다는 주장은 좀 아닌 거 같음
차라리 윤리적 도덕적 문제로 금지한다하면 할말없는데 이건 동의하기 좀 힘드네요
불법적으로 강제 동원되는 인원을 해결할 생각을 해야죠... 또 요즘 시대가 뭐 쌍팔년도도 아니고 강제로 성매매에 동원되는 여성 비율이 전체에 얼마나 차지한다고 그거 때문에 성매매가 잘못된거고 불법이라니...
바바리맨을 잡으려고 바바리를 금지시키는 건 아니지 않냐는 말이 떠오르네요 실제로 그런식으론 근본적인 해결도 안되기도 하구요
성매매를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깔끔하게 서로 돈내고 관계 갖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조건 소수의 여성들은 성매매가 강제당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정상적인 성매매도 금지하는거임 그 장상적인 성매매가 강요된 성매맨지 자의에 의한 성매매인지 판단 할 겨를이 없어서 반면 원나잇은 정말 서로의 행복을 위한거임 그냥 아예 다름
성매매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현실에 대해 그냥 답답해서요. 애초에 성매매는 근절이 불가한데 굳이 막으려고 애를 쓰는게 안타까워요. 그리고 자의가 아닌 타의로 하는 소수가 자의인지 타의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성매매가 합법화가 된다면 그에따른 세부적인 법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논란이 많은 만큼 그에 대한 법안이 매우 세부적으로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지금 불법으로 성매매를 막고있는 시점에서 '소수'의 피해자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 오히려 합법화 시켜서 정부 통제하에 관리하면 다 거를거 걸러지고 오히려 소수의 피해자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런건 공부할수 있거나 자료 찾기 쉬움. 그러나 국가가 합법화 해서 줄어든 사례는 없음. 독일이나 유럽국가 사례 찾아보세요. 성매매 관련 법규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국가의 전체적인 복지나 역사적 문화적인 부분이 더 큼.
연애도 못하는데 원나잇은 가능함?
ㄹㅇ..
나쁘고 자시고는 답이 안나오는 문제라고 생각을 함. 확실한 건 매춘부는 이 지구상에서 역사가 가장 깊은 직업 중 하나인 만큼 절대로 없어지진 않을 것임. 그러니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고 국가에서 세금걷고, 일부를 최소한의 건강관리 비용으로 지원하는 방식 등으로 쇼부보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함
규정을 확실히 해야지.. 어중간하게 하다가 클나는거죠
어떤 규정 말씀하시는 거에여?
우리나라가 성매매가 금지라지만 사실상 판을치고 있고, 경찰에서도 싸그리 씨를 말리고 잡지 않고 있는게 문제라 생각함. 성매매가 합법화되면 그거에 관한 법이 세부적으로 이루어져야하고 지켜져야 한다 생각함. 지켜지지 않는 법이 뭔 법이겠음?
성매매 근절 불가능하다는 생각이에요 저는
어차피 불가능하니 차안으로 성병 예방쯤은 해주자는 생각이고, 공짜로 해주긴 배아프니 나라에 돈은 좀 내는게 맞다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위의 제 주장과는 좀 모순된 이야기지만.. 합법화는 되지 않았으면 함. 법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무슨무슨 법 무슨무슨 예외조항 만들어서 합법화 안하고 제가 쓴 글처럼 되면 좋겠다는 생각임. 이게 아마 성매매 근절보단 쉽지 않을까 싶어요.
동의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장사' 이니까요
노동력, 지적능력 다 사고파는데 왜 성만 사고팔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돼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건 이해하지만 도덕적으로 뭐가 나쁜지는 모르겠네요
예전까지 성행했던 인권 개나줘버린 성매매의 인식이 지금까지 문제가 된다 생각함. 제발 누군가의 의한 '강요'가 아닌 자발적이어야 문제가 없다 생각됨.
갓선시대 후계들이라 뭐 지조니 이래서 그럼
정부주도하에 매매자 매수자 전상상에 등록하고 조회가능하게 합법화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명예하락은 본인의 몫이죠ㅋㅋ
동의함
거의 옛날 관기느낌ㅋㅋㅋㅋ
오우 뭔지몰라서 꺼무위키에 쳐봤더니 신기한 내용들이 많네요.. 고급기생 하급기생 ㅇㅁㅇ
어차피 근절은 절대로 불가능하짘ㅋㅋㅋ 원숭이도 성매매하는 마당에...
못막을거면 차라리 공식화해서 세금먹이고하는게 맞다고봄....
현실을 인정할건 인정하는게 맞지않는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감춰놓고 뒤에선 계속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헌팅도 해보고 틴더 결제도 해보고 소개팅도 해보고 했는데 27살 모쏠아다인데 3년만 더 해보고 안되면 갈 생각인데 이정도면 정상참작가능?
현실에서 자기가 연인을 만들려고 노력은 해보셨는지요? 노력을 했는데 안됐다면, 노력의 방향이 문제가 아닌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성격에 하자가 있다던지 센스가 없다든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고 포기 지경에 이르면 그때는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거로...
살 20kg 빼고 깔끔하게 하고 미용실에서 3개월 주기로 그나마 잘어울린다는 펌하고 했는데 탈모대머리는 커버가 안되네요.
씨발.
개씨발.
자신이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 때 왜 연인이 없는지 생각해보시고 모르겠으면 친구한테라도 물어보든지 파악해서 해결책을 강구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이미 키랑 얼굴이 틀려먹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어서 전 포기 했습니다
합법화 하고 현재 문제가 되는 성병을 예방하고 강요성 성매매나 미성년자성매매를 없애고 세금부여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수요나 공급은 무한히 존재할건데 막을수 있는 구조도 아니면
미성년자 성매매는 법적으로 막아야 한다 생각하네요.
노예로 나자신을 팔고싶고 사고싶은사람있으면 거래가능?
기록이 남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함
만약 하더라도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기록을 남겨서는 안된다고봄. 명백한 개인의 권리침해라고 생각함
결혼도 따지고보면 광의적인 매춘으로 볼 수있지않나요?? 특히 맞선보거나 조건따지고 결혼하는거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성매매합법화에 찬성합니다.
그러게 따지고보면 우리는 노예시장에 자발적으로 물건을 내놓은 노예들입니까
왜 갑자기 노예가 나오죠?? ... 그거와는 완전히 맥락도 다르고, 키워드인 매춘과 결혼 두개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단어입니다만
결혼을 광의적인 매춘으로 본다면 노동시장에 입성한 우리는 자발적 노예 매매라고 볼수 있다는 뜻인데요.
노예 그 자체도, 노예신분이 세습되지 않는다면 일종의 종신 노동계약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함.
실제로 현대사회에서 노예가 문제인 건 거의 인신매매나 그런 경우인 거라서
성매매 합법화 하면 예쁘다 싶은 애들은 매춘하러 업소로 많이 가지 않을까요.
"합법인데 뭐 어때" 이렇게 얘기하면서. 뭐 자기들 마음이긴 한데
대신에 누가 매춘했는지 기록은 확실하게 남겨야지 남자들이 거를 수가 있지.
근데 그거와는 별개로 얼굴 예쁜거 하나로 합법적으로 매춘해서
한달만에 서울대 박사나온 사람보다 돈 더 많이 버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은...
사회적으로도 남녀 가릴것 없이 불만이 클 것이고 ( 그러면 "너희도 얼굴 예뻐서 매춘하던가!" 이러겠죠. )
그러니까 매춘을 합법화하되 매춘한 사람들 신원 정확히 파악하고 교제하는 상대방이 이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고 매춘자체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나쁘도록 유지해야 할 듯.
그리고 매춘 구매자도 확실히 기록 남겨야지.
매춘 막 하고다니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까요.
이거에 대해서 의문인게 합법화가 되면
남녀 상관없이 남자가 성매매를 하던 여자가 하던 성이라는 상품을 거래하는건데
마트에서 현금으로 물건을 사는것과 다른점이 없다고 생각해서
근데 성매매는 강요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다. 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개같은 말인지.
요즘 몸파는 인간들 편하게 돈 벌고 싶어서 하는게 대부분인데
2주일 정도 일해서 5.6백만원 정도 버는걸로 들었는데
이런거 한 번 맛들이면 절대 못 헤어나옵니다.
근데 얼굴 예쁘고 몸매가 되다보니까 순진녀 코스프레해서 남자 하나 낚아채는 것도 쉽죠.
자신들도 처음엔 찔리겠지만 나중에 가면 자기합리화의 길로 접어들걸요?
음....성매매는 구매자,판매자 할거 없이 다 기록 남겨야 합니다.
추가로 만약에 합법화 되었고 기록에 남기도록 하는 사회가 도래해서
상대방에게 매매기록 있는지 제출하라고 요구할 때
단순히 기분 나빠하는 것이 아니라
" 오빤 나를 못 믿는거야?" " 자기는 내가 그렇게 보이니?"
라고 핑계 계속대면서 제출하기를 거부하면 그건 백프로입니다 ㅋㅋㅋㅋㅋ
각자의 가치관이 담긴 해석이 난무할 것이 뻔하고, 또 그런모습이 보여지고 있는걸로 봐선 분쟁이 일어날 것이 뻔하니 저는 롤즈의 관점에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롤즈가 주장하는 1원칙과 2원칙에 대해서는 쉬운내용이니 모두가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전개하겠습니다.
1. 1원칙과 2원칙의 충돌
이견이 존재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원칙의 인신의 온전성과 2원칙의 경제적 이득간의 충돌이므로 1원칙은 2원칙에 우선해야하므로 성매매는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는 판단이 도출됩니다.
2. 1원칙 내부의 충돌
1원칙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인신의 온전성의 충돌의 경우 두 가지 가치를 옹호하는 각각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경우 과거의 사건을 통해 보충하여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성매매의 경우 2000년 군산 화재등을 비롯한 여러 사건에서 보여지듯 성매매 여성들은 감금의 상황이나 강요등으로 인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인신의 온전성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성적 자기결정권 또한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언 하긴 어렵지만 성매매의 윤리적 판단에 있어서 옳지않다는 논지를 강화 할 수 있습니다.
3.2원칙이 지켜지지않아 축자적으로 고려될 수 없는경우
다음의 경우 롤즈에 입장에서 성매매는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며 국가에게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지원을 요구할 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따라서 1번의 경우 성매매는 윤리적으로 옳지않으며 2번의 경우 성매매는 윤리적으로 옳지 않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번의 경우 성매매가 윤리적으로 옳다는 판단을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최근 인천 성매미니 여성에게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정책을 옹호하는 케이스에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글을 대충썼네... ㅈㅅㅈㅅ 가독력이 떨어지네여
남이 하든말든 그냥 무상관. 일단 난 안 함.
포주에 의한 집창촌을 막고 조건만남만 허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그전에 매춘에 대한 인식 자체가 바뀔 필요가 있다 생각
매춘을 금지했던 이유중 하나가 성을 사고파는거 자체가 부도덕한 것이기 때문인데 부도덕한 일이라는 인식이 바뀌지 않은채로 합법화 하기엔 그렇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여자만 보면 달려드는 오르비 찐따들은 매춘이외에는 방법이 없긴 할듯
어차피 인간이 성욕이 있는이상 근절되지 않을거
합법화하고 어마어마한 세금을 거두는게 나을듯
더러워요 ㅋㅋ
일단 매춘 자체의 문제도 문제지만 현 매춘.유흥문화의 기행적인 행태와 비위생적.탈세등 범죄조직과의 연관성등에서 미루어 보았을때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이긴하죠. 그리고 유럽의 네덜란드 처럼 공창제를 시행한다 해도 갑자기 화류계종사자들의 수입이 줄고 세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내야하는데... 화류계 연관범죄조직이나 화류계종사자들이 이를 순순히 받아드릴까요? 오히려 공창을 방패로 음지에 숨어서 비인륜적인 성매매를 할겁니다. 거기다가 성매매는 솔직히 쉽게 돈벌죠. 합법화까지 된다면 많은 젊은 여성들이 유혹을 느낄것이고 이는 곧 사회혼란과 사회 노동력 손실로 이어집니다. 성상품화.윤리적 문제를 떠나서 사회경제적인 점에서 미루어보았을때 전 매춘은 어떤 형태로든 도입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함
돈을 주고 무언갈 사는 행위 - 합법
성인이 섹스함 - 합법
돈을주고 성을 구매함 - 불법
논리적으로 왜 매춘이 불법인지 이해가 안감.
서로 돈주고받고 즐긴다는데 왜 제3자가 간섭하는지 모르겠고.
물론 애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면 도덕적으로 옳지 않죠,
그러나 솔로라면?
장기나 혈액도 동의하에 기증은 되는데 판매는 안되는것처럼
원나잇도 거의 괜찮은데 성매매는 안되는것과 같은 맥락일듯
물론 성매매 합법화는 찬성함
아니 시발 글좀 제대로 읽자 연애를 못하는 사람이 클럽가서 잘도 원나잇할여자를 만나겠다 자꾸 원나잇 드립치는데 전제가 연애를 못한다잖아
ㄹㅇ 원나잇을 어케.함
박수
ㅇㅇ 성을 돈주고 살 수 있으니깐 연애 포기하고 외모관리 전혀 안하는놈들 많아서 대한민국 남자들이 외적으로 여자들보다 객관적으로 떨어짐
그에따라 여자를 쉽게 생각하는 사상과 여러가지 성차별 문제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음.
당연히 금지해야됨.
ㅅㅅ할거면 본인의 매력을 길러서 이성을 꼬시고 ㅅㅅ를 하셈.
저도 이 의견에 동의
사람을 물건대하듯 바라보게 된다고 생각
그게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텐데.
가능해도 다른 사람의 수십배 노력이 필요하다면 그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한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불가능? 남자는 오히려 여자보다 꾸미는 커트라인이 더 낮다면 낮을수 있음. 그냥 사람답게만 보여도됨.
ㅋㅋㅋㅋ 외국은 남자가 여자만큼 관리하는줄아냐?
저도 반대하는 입장. 근데 대한민국 남자들이 객관적으로 ~~이거는 동의 못함
외적으로떨어짐 ㅡ여자쉽게생각 성차별이랑 뭔상관인지 진지하게 모르겠는데 ㅋㅋ 대한민국 기준이니까 해외사정도 다양하게 잘아시는건가? 우리나라 남자들만 여자로 가십거리삼고 여자보다 못나서 도태가아니라 성차별을한다?ㅋㅋ 이분 ㅇㅂ타령하시는거부터 혹시 여자친구 여초사이트하시는건가
매춘가능 -> 연애포기 -> 남자들의 외모가 여자보다 떨어짐 -> 여자를 쉽게 생각 -> 성차별 발생
논리적으로 이게 개연성 있다고 생각함?
매춘가능 -> 연애포기. 가 아니라
연애포게 -> 매춘. 이겠죠
그리고
연애포기 -> 남자들이 외모가 수준이 여자보다 떨어짐?
ㅋㅋㅋㅋㅋ
물론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단 외보관리를 덜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남자의 외모수준이 여자보다 떨어진다고 판단 할 수 없죠.
애초에 대한민국 남자랑 여자의 평균 외모를 두고 누가 우월하냐 비교하는 거 자체자 존나 병신같은데.
만약 당신말대로 남자의 외모가 여자보다 떨어진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외모가 떨어지는 남성이 여자를 돈주고 사므로 여성을 무시하게되고 성차별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니가 뱉은말이지만 존나 웃기지않냐? ㅋㅋㅋ
무슨 맘카페에서나 나올만한 뇌피셜 자료 수준.
그리고 매춘은 혼자합니까 남녀 둘이 하는거지.
그런 논리면 매춘하는 여자는 남자를 무시하게되고 남성혐오가 증가해야하는게 옳다는 논리?
그리고 마지막.
ㅅㅅ할거면 매력을 길러서 이성 꼬시고 ㅅㅅ하셈이라 하는데 그 매력이 여러가지 있지.
외모, 몸, 경제력, 사회적 지위, 성격 등등 이성을 만날때 주요한 매력요소.
너가 하는말은 섹스하고싶으면 잘생긴 외모나 능력으로 이성을 꼬셔서 섹스하라는데 이건 인정.
맞는 말이야.
그런데 이게 맞는 말이라고 해서 매춘을 반대해야되는 이유? 그건 아니지
일단 나도 개인적으론 매춘 반대주의자임.
초면인 사람하고 낯가림이 심해서 말도 잘 못붙이는 성격이라.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법률상 매춘이 불법이여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Oecd주요 선진국도 대부분 합법이고 사실상 한국같은 불법인 나라도 어차피 은밀하게 다 하는거 모두가 알자나?
좀 이성적으로 매춘이 불법이여야 할 근거을 말하던지 대충 개인의 도덕적 신념 갖다대면서 반대하는거 말고.
간통법이 폐지되는것도 비슷한거지.
간통이 도덕적으로 그릇된 행위지만 법률적으로 형사처벌 받을건 아니자나?
난 그정도 선상에서 두고 말하고 싶은거고.
그리고 성을 사는 남자 입장이 아니라 성을 파는 여자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말하길.
요즘이 무슨 쌍팔년도 인신매매 시대도 아니고 99퍼 자발적으로 들어온 사람인데 그걸 왜 댁들이 금지하는지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이유를 대줬으면함.
그냥 평소 글에 담겨있는 문장부터 물소기질 충만하신것같은데 오히려 이런사람들이 정상인보다 여자를 사실 더 깔보고있는거임
매춘은 피해자 없는 범죄로 처벌하는게 말이 안 됨
범죄조직과 연관된건 불법화해서 그런거고.. 금주령 내리면 마피아들이 술장시하는거랑 똑같은 이치
저도 반대하는 생각이었는데 다큐였나 거기서 장애를 가진 할아버지가 집창촌에 갔다가 총각딱지 처음 떼본다고 하는 거 보고 생각이 좀 바꼈네요.
난 찬성.대신 현타 오짐
매춘이 현행법상 불법인게 문제. 불법이다보니 해당업체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들이 청결도도 떨어지고(병원에 가야하는데 보험이 안돼서 잘 가지 못함-돈때문에), 몸은 파는데 돈은 제대로 못받고(불법업주들이 정직근면할리 만무), 그렇다고 돈을 안준다고 신고를 할수도 없어(불법이기때문) 너무 인격이 격하됨.
또한 청결도가 떨어지는 여성들과 불법성매매를 한 후, 나중에 애인 사귀면 병균이 있는채로 멀쩡한 여성한테 성병 옮기는 등 2차감염위험이 있음. 이 모든건 네덜란드 등처럼 성매매가 합법이 되면 여성들이 자유로이 복지를 누리고 세금도 내면서 어느정도 해결가능. 아예 '매춘'이라는 것을 '직업'으로 인정해주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것!
인격적으로 바람을 피운다거나 하는것은 선택적 문제니 패스. 그런 개차반쓰레기들은 어차피 불법이든 합법이든 발딱 세우고 다니니까 ㅋㅋㅋ
반대하는이유가 더러워서라.. 논리적으로 많이빈약한거같은데
매춘보다 역겨운게 이런글 쓰는거
개더러움 그리고 따지고 보면 그게 인신매매랑 다를게 뭐임? 합법화 하는것도 말도 안됨 ㅋㅋㅋ그잘난 성욕하나 극복못하고 성을 사고판다고? 에바임 무슨 무법지대도 아니고 사는놈이나 파는놈이나 똑같고 사는놈이나 파는놈이나 곁에 지인으로도 두기도 싫음 맘같아선 그런 사람들끼리 한데다 모아놓고 격리시켜버리고 싶음 지들끼리 결혼하게 괜히 멀쩡한 사람들이랑 결혼해서 성병이나 옮기고 다닐 바에 그편이 나음
평생 연애도 못해본 사람이 성을 파고 산다는게 문제가 안된다는 뉘앙스도 이해안감 그렇게치면 당장 장기사고파는것도 허용해야되겠네여? 뭐가다른지?
음.. 인신매매랑 매춘이랑 뭐가 같은지 모르겠는데.. 편협한 헬조선 마인드시네요
어차피 사람 상대로 파고 사는건 똑같다고 생각해서 편협한 헬조선 마인드라 정말 죄송합니다
이 두 사진이 동일하게 보이시나요?
위에가 매춘해서 번돈을 인증한 것이고
아래가 인신매매 입니다..
한 사진 밖에 안보이고요 뭐가 동일하게 보이신다는건지 모르겠네여;;;;
+ 답변이 다섯개 이상 안달린대서요
아 이제 보이는데 납치같은거 당해서 강제 장기적출 당하는거 말고요... 인신매매라고 해서 강제장기적출 뭐 이런거 생각하시나본데 본인이 돈필요해서 신장같은거 파는 경우도 있을거 아님요 반대로 사는경우도 있을거고 그런거랑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서 합법화 하면 안된다는거임
좀 기다려봐요 ㅠㅠ 한댓글에 사진 첨부 동시에 안되네요 ㅠ
일본에 '화이트 핸즈'라고 해서 사지 마비 장애인들을 위해 유사 성행위를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디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88173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ㄱㅊ을듯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으로 환산가능한 인간의 가치는 어디까지일까?
그럼 미래에 만날 여자친구나 와이프에게 당당히 했다고 밝히시길 그러질 않으니까 욕먹죠
나쁘고말고를 떠나서 근절이 불가능하기에 제도안으로 끌여들여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함
모쏠찐따들은 그냥 조용히 도태당하셈 괜히 사회 더럽히지말고
그러다가 에이즈 옮는다.
해도 되는데 공식적으로 기록남겨서 공개할수있을 정도로 당당한것만 인정함. 당연히 세금도 내고
매춘은 고대시대부터 있던거라 윤리적으로는 어떨진 몰라도 금지시키는것보다는 인정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라 생각함. 오히려 악질 행위가 아니면 굳이 국가가 간섭해햐 하냐는 생각이 듦
https://m.blog.naver.com/a_lord/220515799343
성매매 합법화 반대에 대한 글인데, 읽어볼만함
스압주의
나도 못생겼지만/ 마광수
못생긴 여자가 여권(女權)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남자가 윤리, 도덕 부르짖으며
퇴폐문화 척결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남자가 성(性) 자체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여자들과 못생긴 남자들을 한데 모아
자기네들끼리 남녀평등하고 도덕재무장하고
고상한 정신적 사랑만 하고 퇴폐문화 없애고
야한 여자 야한 남자에 대해 실컷 성토하게 하면
그것 참 가관일 거야
그것 참 재미있을 거야
그것 참 슬픈 풍경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