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PINK · 848375 · 19/04/22 21:02 · MS 2018

    다재다능하신분들은 참 고민이 많으신거같더라구요

  • 시럿치✨ · 791639 · 19/04/22 21:03 · MS 2017

    저는 제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끼지는 않지만 남들보단 고민은 많은 것 같아요

  • 하양갱 · 861992 · 19/04/23 11:12 · MS 2018

    저는 글쓴이님이 부러워요. 저도 진로를 못 정한 것은 같지만, 글쓴이님과 달리 하고 싶은 것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할줄아는건 수능 문제 남들보다 조금 잘 푸는 것 뿐이라 그저 수능점수 맞춰서 인서울 기계공학부 입학했는데, 뭐랄까 하루하루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학교를 다니는것도 재미없고요. 심지어 며칠전 공대아재 글 보고 그냥 지방 치대나 한의대갈걸 그랬나 생각도 들고요.(지방 치대나 한의대는 그 사이트 기준으로 하위권 가능했던 듯)
    뭐, 이렇게 푸념해서 죄송하긴 하지만 암튼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글쓴이님 대단하신 분 같다는 거에요ㅎㅎ 언젠가 저도 글쓴이님처럼 하고싶은게 생기면 좋겠네요

  • 제퓌로스 · 832081 · 19/04/26 02:58 · MS 2018

    음.. 화공이랑 약만드는거랑은 좀 뭐랄까..
    하긴하는데 화학을 하질 않음요
    화공쪽 진로 궁금 하시면 쪽지 주시면 나중에 설명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