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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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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분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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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릴 거 같음 이따 데이트 비스무리한 거 가는데 너무 졸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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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심각성을 느끼고 6모 전까지 수학 실전개념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이미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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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 3
내신대비로 수특 풀어보려는데 레벨3만 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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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없이 밤에 나 있는 곳으로 찾아와서 ㅅㅅ하자를 돌려말하길래 여친있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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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좋은 대학 나오셨으니 너도 공부 잘하겠다!" 8
그 말이 옳을까? 스카이 간 아빠와 대박 터져 동대가 최대치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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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 혼코노 2
옯붕이 혼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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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5번인데, 2번이 왜 틀린지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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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내가 어느 왕의 후손인데 대신 궁궐밖으로 나갈수는 없다는 제약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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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걍 기갈상 파트 불평등 파트 이런 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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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오전 카페 0
이게맏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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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은 세부적인 디테일이 변경될 수도 있음 (작년에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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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오늘 시작해서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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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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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이제 시작하는 거 같지 .. 다른 수험생들은 이미 뉴런 3회독 중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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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적이 한명은 56점 다른 한명은 84점인거지? 이게 말이 되나 56점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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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렵긴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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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 상황인데 화장실 가려하면 꼭 주문들어옴.. 똥메리카노를 타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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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 만드시나요.... 만들려고 책상에 앉아서 머리 좀 굴려봤더니 뭔가 생각이 1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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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씨발 일어날때마다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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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같이 하면 ㅈㄴ힘들어서 못할거같은데 뉴런은이랑 병행하면서 시냅스,수분감중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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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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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건공 목표인데 진짜 수학을 어케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이정도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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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드라이브도 쓰고 그랬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림.. 네이버웍스로 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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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커피 셀프로 타게하는 카페는 없는걸가 난 그냥 앉아만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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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거랑 윤 대통령의 오만, 독선, 불통, 무능, 거짓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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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쥐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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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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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공부를 시작해보자! 또 지금 등교하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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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음 시험에서 마음이 급해져서 빨리 읽는 건 어쩔슈 없는 현상인거 같아염
작년 화작같은 상황에 평소보다 10분 혹은 그 이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페이스를 유지한다 이게 참 어렵거든요
그 뒤에 무슨 지문이 얼마나 어렵게 나올지 확신이 안가니깐요
현실적으로 속도를 유지한다는 느낌보다는 중간중간에 브레이크나 핸들을 적절히 사용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넴 맞아염 잠깐 한 번씩만 멈춰도 더 많은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작년 가능세계지문이 대표적 예인거 같아요
첫문단 둘째문단
경주에 다보탑이 있고~어쩌구 저쩌구
다 당연한 소리고 쉬운말이니 게다가 앞에서 시간도 많이 썻을테니 후다닥 넘어가는데 중요한 단서가 초반부에 숨어있어성
네 맞아욤 처음 내용이 뒤에서 계속 두고두고 쓰는 것도 많아서 천천히 봐야 하는데 보통은 앞 부분을 빨리 읽더라구욤 ..
뒤로 가면 강제로 느려지더라고욤..이해를 못해서 ㅜ
그러게욤 ㅜㅜ
이 시기에 빠르게 읽은 습관을 길러야것네요
적정 수준을 찾는 것이 필요해요
시험 속도는 늦추고
평소 속도는 올려야 합니다
맞아요 평소에 글읽는습관을 어떤공부를하든지간에 문장강의덕에 글을읽는데 수월해졌습니다 감사요!!
아앗 감사합니다 감동의 누운무루
아 너무 좋은 글이네요
이 글을 작년 10월에 봤다면 수능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등급을 받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껄껄
앗 시험에서도 느린가욤?
방금 제가 문학 글을 올리면서 <섬세한 읽기>, <꼼꼼히 읽기>에 대한 내용을 올렸는데, 오늘 저와 생각이 통했던 모양입니다ㅎㅎ 너무나 맞는 말씀!
작년 69 둘다 1 2등급 나왔는데 수능때화작에서 30분걸려서 비문학때 '무조건 비문학 개빨리읽어야한다' 이생각가지고 해서 폭망했습니다.. 당해봐서 넘 잘알겠어요 ㅠㅠ
앗 그렇군요 ㅜㅜ 수능 떄 화작이 시간을 많이 쓰긴 했지만 상대평가는 상대평가이다 보니..
저는 제가 다 이해하고 넘어갈만큼의 속도면 작년9모같은거 말곤 시험시간내에 다 못읽어요ㅠ 고등학교 1~2년동안 읽고 이해하고 했는데 재수하면서 속도가 올라갈까 걱정이네여ㅠㅠㅠㅠ흐어엉
문제 풀이를 열심히 공부해 봅시당!!
잘 될 거예요~
우선은 내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문장 하나 혹은 글 하나를 놓고 충분히 이해할 때 어느 정도의 속도로 읽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하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오늘도 실모보고 60분컷해서 좋아하고 채점하고 멘붕온....
조급함을 참는게 승자인 시험인듯 합니다..
네~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영준쌤 ㅠㅠ 국어는 흐른다 책이 있어서 그걸로 공부하고 있는데 끊어읽는 도구를 적용해서 하니까 세부적으로 더 눈이 트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틀리네요.. 읽을 때는 세부적으로 탁탁 읽히는 것 같은데 읽고 마지막정리..? 가 안된다고 할까요..? 문장이 그 문장 그대로만 받아들여지고 저만의 정의를 안내리고 넘어가네요. 이걸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의식적으로 멈추고 생각해야 할까요..? 저번에 '시료가 반응하거나 덮어서 방해~'관련 글 써주신 거 읽었을 때 바로 쓱 의도대로 읽혀졌어요.
문제랑 지문 붙이는 연습을 해 보시졈 문제에도 문장 읽기랑 글 읽기 적용해서 내용을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읽는속도가 오히려 너무 느려서 탈인데 호흡조절을 잘 몬하겠어요
느릴 때도 마찬가지로 속도 기억하고 고치면 됩니다~
이건 국어뿐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 해당하는듯..
반대 케이스는 어쩌나요
집모의는 널널하게 시간남겨도
시험장가면 괜히 2번답이여도 345읽고 확인하고 시간부족한....
그것도 방법은 같아요~ 일단은 속도랑 과정을 기억하고 그에 맞추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문제 푸는 데에서 속도를 줄이세요~
천천히 해왔던 대로 한걸음씩 걸어가면 나오던대로 나올텐데
시험장가면 전부 제자리뛰기 하는 느낌이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제대로 천천히 읽고 푸는게 아니라
제대로 천천히 읽고 풀어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건데..
작년수능에서도 시간신경안쓰고 평소처럼 마음 편하게 보니까(이미 수능전부터 재수결정한 상태라 편하게본듯)
다 풀고 5분까지 남고 가채점까지 씀(그 시간에 검토했어야 됐는데.. 나란 바보쉑...)
확실히 마음이 편하면 제 속도대로 읽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제대로 천천히 읽고 풀어야 시간으로부터 자유~ 띵언이네요
뭐든지 빨리끝내버리면 문제가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