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1,000)
-
1,000
-
이미 공부는 손을 놓았습니다 헤헤
-
근거가 1도 없었음을 인정하는 꼴
-
[속보] 尹대통령-이재명, 전화통화…정국 현안 논의 1
尹대통령-이재명, 전화통화…정국 현안 논의
-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
걔 중간고사가 다음주라서 작년 기출을 보고 같이 풀고 있었어 그러다가 순환소수를...
-
정의당 망한 것만 봐도 한국은 정체성 정치, 진보 정치가 통하지 않는 나라네 7
그저 씹선비 유교 탈레반의 나라 답네 동성애? 빨간당: 더러운 새끼들 주 예수의...
-
스카이 기준 오르비 말은 믿으면 안 된다 눈만 상향평준화 되어있음
-
아주 기모찌한 것이에요
-
정시러고 평일 하교후랑 주말 하루만 가면 돈 아까운가요? 집 주변 스카 다니긴...
-
후식으로 카페가서 달달한것도
-
반박해도내말이맞아
-
군휴학 질문 2
군수 성공하신분들 질문 예를들어 군복무중에 입학하셔서 1학년 1학기를 군휴학하고...
-
실시 요강이 올라와서 봤는데, 올해 경기도교육청이 고3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험은...
-
지역인재 아닌가요 정부에서 말하는 건 60%인데 지방의는 최소 80% 박을 거같던데...
-
왜 자꾸 실모 풀어보는거노 어차피 깨질거 이제 진짜 6모 전까지 실모 안품
-
얼른 지워야겠다ㄷㄷ 더이상 벌점 먹을순없어
-
나도 강제로 공부중.. 오늘 마지막 퇴실자가 되겠습니다
-
한명은 수의대 목표라 될 때까지 한다면서 기숙에서 재수중 한명은 수능 너무 안나와...
-
4덮 후기 0
국어 선택 다 맞고 공통에서 비문학 한 지문 시간 없어서 찍고 끝냈는데 문학에서...
-
밥 하루에 몇끼 1
8시에 아침 먹고 점심을 1~2시쯤 먹고 그 이후에 주전부리 조금씩 먹으면서 저녁...
-
국숭세단 공대에서 +1수하면 보통 어디 뜸? 1.그대로 2. 건동홍 공대 3....
-
동점 p가 f(x)위를 움직일때 삼각형 OAP넓이 최대되는 p 그동안 그냥 평행인...
-
2년만에 보니까 암것도 기억 안난다 나 대학 어케갔지
-
비독원 2강 들었는데 드랍하고 그냥 독학하는게 나을까요? 2
현재 정석민 선생님 독서 인강 2강까지 들었는데, 확실히 해설이 좋기는 하나 이를...
-
총장한테 떠넘기기 같은데 억지로 나라에서 목줄잡고 강제해도 될까말까한 걸 총장한테...
-
https://naver.me/Gt1f7EKk 입시요강 제출이 4월까지라 천명에서...
-
앞으로 민주당이 일본 자민당이나 통합러시아당 쯤 포지션 될듯 1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수구꼴통 보수인건 마찬가지인데 단지 친미친서방이냐 친중친북이냐...
-
저 정도면 그냥 럭키 변호사급이고 증원빔 맞으면 연봉 변호사 따리랑 비슷하거나 더낮아질거 같은데
-
걍 깡패네 두녀석 점수가
-
ㅇㅈ 13
받고싶은 거 하나 못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
대여비 드릴게용 댓글이나 쪽지 남겨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0%이상?
-
[2보]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4
"의료현장 갈등 해결의 실마리 마련하고자 결단"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
일부가 약간 과학적 성격을 띤 잡담글도 보이겠지만 사실 이것은 공학 계열 학과에서...
-
ㅋㅋ
-
쫌 누워야겠다 0
운동ㅍ 가기 전에 조금만 늘어져야지
-
솔직히 평가원은 2
공통에선 1-11(또는 12), 16-20까진 쉽게 주잖아 ㅋㅋ ㅜㅜㅜㅜㅜ
-
물론 일반화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제 주변 사례들을 봤을 때...
-
윙
-
건강 씹창남? 살찌는건 오히려 환영
-
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 모집, 총장들 건의 수용” 0
정부는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
ㅈㄱㄴ
-
이제 엠스킬 쥔나게 달려야겠다!! 기출을 곁들인 www
-
게이물봐야지 2
-
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
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
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
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
요즘 문학 7
23까지는 25분 안에 푸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전 그때 23분정도가...
걍 무조건 1타강사 인강만 들으면 점수 잘나올거라 믿고 생각없이 공부하는 애들 잘못일 뿐이죠. 어떤 사교육을 쓰든 기본적으로 스스로 생각을 하면서 뒷받침하는 용도로 써야 하는건데 주객을 전도시키는 수험생들이 너무 많더군요
네 그러한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게 인물을 보고 선택한 결과라는 거죠. 1타라는 이미지요. 근본적으로 좀 내용을 제대로 봤으면 합니다 뭐든지간에요
인강은 다쓰고 버리는 참고서
굿
이런 사태나 비슷한 여러 경우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신중하지 못한 사람이 꽤 많은 것 같음. 짧으면 몇 주, 길면 몇 달을 투자할 강의인데 그냥 다수여론 따라서 이거면 되겠지? 아마 이렇겠지? 이런 식으로 판단을 한다는 게.. 결국 행동에 대한 결과를 짊어지는 건 남이 아닌 자신이라는 점을 간과하는 것 같음.
맞음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잘못된 분위기.. 대세를 따라가지 말고 설령 대세를 보더라도 제발 내용을 좀 숙지하고 해야할텐데.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다들 너무 감성적임. 나중에 이런사람이 성인이 되고 30,40대가 되면 더 큰일이라고 생각함..
물론 이 글을 통해 그러한 분위기가 바뀌지 않을 것 같으나 확실히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님이 말하는 것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감합니다.
다들 자신을 너무 생각하지 않네요...
ㄹㅇ 팩트 올해 6타강사듣고 등급 두개오름
현우진쌤 강의력 ㅆㅅㅌㅊ인건 맞는데 빠가 까를 만든다고 온갖 까들이 다 튀어나옴
현우진쌤의 강의력이 ㅆㅅㅌㅊ면 더욱이 현쌤이 말하고자 하는 강의내용을 더 제대로 숙지해야한다고 봅니다.. 그저 뉴런이 좋아서라고 라기 보단 뉴런이 몇등급 학생에게 어떻게 좋은지를 보라는 거죠 그러면 더욱 현쌤의 훌륭한 강의력이 빛날겁니다
사실 미모를 보고 강의를 들을꺼면 깐석원을 들어야죠 물론 현t도 한 섹쉬 하지만
깐석원의 섹도시발은 이길 수가 없음
강의는 문제 없는데 자기가 들을 강의가 아닌데 선택하는 학생들이 문제... 탄탄하고 정확한 개념 공부와 많은 문제풀이 경험 해보지 못하고 고3됨 -> 고3이니까 고3용 인강을 들어야 할 것 같음 -> 현우진t를 듣기로 결정했는데 고3용 강의가 뉴런임 -> ㅇㅋ 뉴런 감 -> 얻어가야할걸 얻어가지 못함 이런 느낌이네요.
뭐 다른분들 글 보니까 적어도 기출을 혼자서 풀어 보고 나서 뉴런을 돌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1타강사만 듣는것도 이해안가지만 더 이해불가능한건 한 과목에 선생님 여러명 섞어듣는거
문과 수학은 모르겠으나 이과 수학은 각 파트별로 어렵기 때문에 다른 과목으로 봐도 맞다고 생각해요 뭐 예를들어 미적은 이창무 기벡은 배성민 현우진 이런식으로 각 쌤들마다 유명한 파트가 있어서
ㅇㅈ 갠적으로 이원준 센세가 비문학 킹이라고 생각 근데 문학은 댄디상훈거 들음 문법은 팡일이형
제말은 비문학 하나에 김승리,이원준 다 듣는사람 말한거 기벡같은경우도 배성민,현우진 다 듣는사람ㅇㅇ
시간남아돌면 여러명 들으면 ㅆㅅㅌㅊ
그래요 틀린 말 없어요.
근데 씨발 이익만 추구해야되는 이런 더러운 세상이 ㅈ같네요.
난 글 보면서 되게 거슬렸던 단어가 이익이였거든요?
근데 틀린 말이 없어서 반박을 못 하겠어요.
근데 이 글을 맹자센세이께서 보셨으면 씨발 얼마나 노하셨을 지...
정말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라면 씨발 이로움보단 의로움을 추구해야된다 생각하고요.
강사로써의 역할이 돈이 우선시되어서 당신을 믿고 따르는 학생들이 뒤쳐지면 더 더더욱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우진 강사 당신은 비판 받아야 될 문제점이 잘못 됐어요.
당신은 강의력이 아니라 당신의 인성 난 그 점을 정말 비판하고 싶습니다.
교육자로써의 인성은... 정말 최악입니다.
현우진 강사 이거 보면 명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알겠어요. 근데 당신을 믿고 따르는 학생들에게는 당신의 인성 언행 하나하나가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 그거 하나 기억하세요.
정말 다시 누차 말하지만, 당신의 인성은 진짜 문제 있어요. 당신이 현장강의 또는 sns에서 타강사를 비판하면서 조롱하는 당신의 모습. 그 타강사가 당신의 제자의 또 다른 스승일 거라는 생각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음.. 그럼 도대체 님이 생각하는 의로움의 기준이 뭐에요?
언제 타강사를 조롱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런얘긴 첨 들어보는데 ㅋㅋ
예전에 윾머벨이랑 sns로 설전한거랑 이지영쌤 깐거 그런거 말한거 같음
너무 과몰입한거같은데
강사들의 언행이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ㅋㅋㅋ
이로움보단 의로움을 추구해야한다는게 도대체 뭔소리임ㅅㅂ 성적올려줘야하는 강사를 돈주고 서비스를 구매한건데 뭔 의로움을추구해
하고싶은 말이 참 많은데..,, 일단 오늘은 피곤하니 여기까지만
이로움보단 의로움을 추구해야된다.
교육자로써의 자세. 지켜야 될 태도에 대해서 말한 거다.
단지 돈으로 묶여진 계약적 관계가 아니라, 정말 사제관계
참스승을 원하는 제자들이 훨씬 많을 거라 생각한다.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너네들 유명 강사들의 쓴 소리 막 찾아보지 않아?
아니면 너네들이 듣고 있는 강사들이 자신의 경험, 명언 이런 것들 들으면 어때?
이거 하나로 반론이 될 것 같아.
쓴소리 보는게 가치관형성이라뇨
쓴소리 보는사람 10명중 9명은 2시간후면 까먹는데요
아니 사교육강사한테 참스승을원하는사람이 이상한거지ㅋㅋ아 내가 이상한건가 사교육강사는 시험점수올려줄 서비스를 판매하는자들입니다
참스승을원하고 인성바로잡기를 원하시면 학교를가세요 학교를..
제발 과몰입좀 하지맙시다
학교? 요즘 학교에서 참스승 만나본 적 있어여? 전 없는데?
공교육에서 제대로 해주지 못 하니까
그쪽 말대로 내가 돈을 직접 지불하고 선택한 강사니까
돈을 지불해서라도 사교육에서 공교육에서 받지 못 했던 것들을 요구하는 거 아닐까요?
과대몰입이라고 하시는데 제 말의 공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죄송하고.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강사 인성탓하기전에
인터넷에서 반말하는것부터 고치시는게 나을듯ㅋㅋ
그럼 님 만약 하나의 선생님을 골라야한다고 할때, 첫번째는 참스승의 자세를 갖춘사람인데 실력은 없음 내 성적을 그닥 안올려줄 사람 vs 두번째는 딱히 참스승의 자세를 갖추지는 않음 현우진과 비슷.. 근데 성적은 정말 잘올려주는 실력있는 사람. 님이 수험생이고 이 중에서 골라야한다면 첫번째임 두번째임
극단적인 예시는 거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방향을 잘못 잡고 계시는데
모든 학생이 원하는 건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도 겸비하신 선생님이면 더욱 더 좋겠죠?
저도 예시 하나만 들게요.
한 때 수학 1타였던 신승범 강사님 사탐의 전설이었던 최진기 선생님
그 때 당시 학생들이 정말 따랐고 존경 받았던 두 강사입니다.
하지만 삽자루선생님의 클린 인강을 통해 둘의 불법적이고 만행들이 들어났을 때 제자들의 태도를 보신다면
실망이다. 욕들이 정말 많습니다. 공감표시들도 많고요.
이것만 봐도 강사에게 거는 학생들의 기대치가 높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예라 생각합니다
만약 질문에 답을 한다면 현우진이겠죠? 당신 말대로 인간은 이익을 추구하는 건 본성이라면서요.
그럼 당연히 현우진이겠죠? 제가 이익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말하는 요지는 이로움을 추구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이로움보다는 의로움이 더 먼저가 되어야한다는 겁니다.
설현님 그리고 그 쪽 게시물 봤는데
과탐에서 참센세이가 누구임?
이 글만 봐도 그 쪽도 참스승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ㅎ
여기서 마무리 짓죠.
수험기간 화이팅 하세요!
? 제 글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거 같습니다. 제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진정한 참센세를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다들 참센세를 정의하는 기준이 다르거든요. 전 그걸 보여주고 싶은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성을 전혀 거론하지 않은채 수업준비를 잘하는 사람더러 참센세라 하는사람이 있는가 하는반면 님처럼 인성 거론 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그러니 절대적인 참센세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생은 수학이 아니니깐요
님이 말씀하신 문장을 보겠습니다 ‘의로움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이네요 되어야 한다라는 표현을 보면 should의 의미와 비슷하네요 즉 규범적 의미 ~을 해야한다의 의미를 지니네요. 이건 다른 말로 하면 님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 즉 님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어디 님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로 흘러 가던가요? 님이 생각한 방향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은 하나지만, 실제 세상에서 구현되는 방식은 여러가지 이며 님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 갑니다. 이를 ‘현실’이라고 하죠. 물론 님의 생각이 틀린건 아닌데요.. 님도 다른사람에게 함부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니까요.. 그렇게 도덕적 잣대를 내세우며 몰아가실거면 ‘인민’민주주의나라로 가시면 됩니다. 제가 너무 극단적이라구요? 님이 생각한 이상향의 방향이 더 극단적입니다. 전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는거구요.. 학원강사에게 있어서 도덕적 잣대 보다는 실력이 우선입니다. 그 강사가 인성이 별로다? 안들으시면 됩니다. 즉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에선 자신의 선택권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자유가 주어져 있으니 무슨 말을 하든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허나 님처럼 그렇게 다른사람은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스스로 규정지으면서 그 도덕적 잣대로 강제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현t가 표현이 거친부분도 있으나 신승범 최진기같이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 현황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현쌤의 사례와 이투스샘들의 사례는 전혀 다른 사례입니다.
첫 번째 반론
결국 이 글도 그 쪽이 추구하신 대로 쓴 거고요. 저도 제가 추구하는 대로 글을 썼습니다.
이것만 봐도 그 쪽이 저한테 민주주의에 대해서 논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반론
규범이라는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규범은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입니다.
~해야한다는 당위가 더 맞는 표현 같습니다.
세 번째 반론
법이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지 아세요?
윤리적 기준을 토대로 만들어진 게 법입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윤리적, 도덕적 이런 거 계속 간과하시는 것 같은데... 정말 사회를 구성하는데 올바른 사회를 지키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네 번째 반론
도덕적 잣대요? 표현이 엄청 거치신데... 그게 없으면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갈까요?
그럼 청문회는 왜 있는 거죠? 또한 시사프로그램 썰전, 판도라, 외부자들 이런 건 왜 있는 거죠?
옳고 그름의 소리를 계속 내야되는 게 정상적인 거 아닙니까?
그 쪽 말씀이 틀린 건 아니에요.
근데 저는 이런 세상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가 싫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현실일 수록 제대로 소리를 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무슨 말씀 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어떤 의도로 어떤 주장을 내세웠는지도 잘 모르시고 글 쓰신 것 같은데...
갑자기 예시로 무능한 대통령이 왜 나오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싸우는 건 서로 시간 낭비이니! 여기까지 해요!
그 쪽 말대로 이렇게 서로 소리를 내봤자(누가 더 맞느니) 바뀌는 건 없을테니까 굳이 답글 안 다셔도 될 것 같아여. 수고하셨고 수험생활 힘내세요!
비슷한 맥락이라 이겁니다!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셔야 한다는 거에요. 님 말대로 실질적인 능력은 뛰어난데 인성은 별로인 현우진 선생님에 대해서.. 님과같은 의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러한 의로움보다는 현썜으로부터 이로움을 찾고자 그분을 찾아가는 사람이 많다라는 얘깁니다. 제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썼네요
찐
근데 인강 강사도 다 돈벌려고 하는 일인데, 요즘 세상에 이익보다 정의로운 뜻을 더 추구하는 사람이 있긴 하나요ㅜ
계속 떡밥 풀리네... 현t이 의로움까지 따져야 할만큼 잘못했나?
왜 이렇게 흥분하셨어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구글에 유대종 현우진 한 번만 쳐보고 오실래요?
전 정말 충격 받았으니깐요.
네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쌤의 인성은 저도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지영쌤과 싸울때 충격 먹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현쌤의 수업을 듣는다는 것이지 그사람에게 완벽한 모습을 요구하지 않는다는거죠.. 저도 솔직히 님처럼 충격먹었어요..ㅎㅎ
부산대 예시가 옳지도 않을수있는게, 다른공약들은 마음에 드는데, 한 공약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생각에, 선거는 모든 공약이 마음에 들어서 뽑는게 아니라, 자기 입장에 최대한 맞는 쪽을 뽑는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국공립네트워크를 공약에 넣은 후보자를 뽑았다고해서, 공약도 안보고 뽑았다는 주장의 근거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덕코 입금 완료
맞는 말인데 슬프네요 그냥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강사 선택이 답이겠죠
와 진짜 인정합니다... 읽으면서 내내 공감됐어요
???:개념이랑 기출은1번이상 하고 들으세요
1등급부터 7등급까지 뉴런->드릴
->아 별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