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정시에서 인문계는 참문제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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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빠질만한대학이 너무 희박함
기껏해야 원치? 순의는 거의불가고
원치로 10명도안빠지는데 사실상 가나군에서 쇼부붙이는거임
그래서 추합도 아무래도 잘안돌고 하나 터지고 까딱잘못하면 작년 연경설사과꼴남
거의 0.2퍼센트 최최최최상위점수맞고 강대테크타는거임
이과처럼 다군의대도있고 그래야 정말 준수한 점수맞고 +1수하는 비극은 없을텐데
다군 인문계 치대를 늘리면좋겟지만 ㅋ 그건 욕심이고
다같이 생각해봅시다
인문계 다군에는 무슨 대학이 있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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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재능인걸 깨닫는거같음 운동이나 예술에 비할 순 없지만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 꽤 큰듯
연고대 한개더 ㅋㅋㅋ
저는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가다군 절반씩해서 폭팔에 의한 피해좀줄여야지 ;;
이과도 뭐.... 다군의 황태자 아주의
순의도잇고 치대도 있잖아요 그래도?
다군에 서성한중에 성대는 가나 걸쳤으니 서강대가 나다를 걸쳐줬음 좋겠네요
그럼 서강대 입결컷도 아마 성대보다 훨 올라갈거고
한양대는 걍 가나군에 집중...
주위에 그런친구가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염 ㅠ
연고대가 가군에 몰려있어서 문제임...ㅡㅡ
연대 가군 고대 다군,,,, 그러면 전형료 수입도 많을껀데 ㅋ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둘 중 하나가 다군으로 가면 참 좋을텐데...ㅠㅠㅠ
진짜 ..그나마생긴게 시립대 ㅋㅋ
연고나 서성한 좀 늘려라 ㅋㅋㅋ
오늘글복습하니 연경 설사과떨어진 사람을 비하하는 뉘앙스의 글이 있더라구요 이과던데
이과는 1퍼센트만맞아도 3패할일 거의 희박 문과? ㅅ1ㅂ 0.5맞아도 삼수한애들 개쩜 ㅋㅋ
순의는 전부 백분위 반영이니 올해같이 물수능으로 백분위가 쉽게 떨어져버리는 해에는 다소 빵꾸가 뚫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문과는 어차피 나형에서 디버프, 사탐에서 디버프 총 두 번을 먹어서 아무리 빵꾸가 나도 안 될 겁니다
09때 문과 디버프가 좀 약했을때 친구가 순의를 붙었었는데... 대전대 한의대를 갔드랬죠...ㅋㅋ
예전에 한양대가 가다군으로 뽑아서 다군으로 꽤나 재미를 좀 본 학교인데(특히 한법 ㅎㄷㄷ)
요즘 왜 자꾸 나군으로 와서 괜히 출혈경쟁만 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하긴 문과는 가,나군에 왜이렇게 몰려서 아웅다웅하는지 모르것음;;
이과느 다군으로 빠져서 추합도는 재미가 쏠쏠한데 말이죠;;;
서울대 위에 의치대라는게 있는것 때문인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