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inos · 790926 · 19/04/20 20:35 · MS 2017

    네 맞슴다 1868년에 일어난 일이죠

  • Akinos · 790926 · 19/04/20 20:37 · MS 2017

    원래 일본은 전통적으로 왕이 상징적인 역할이고 (이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왕 역할을 하는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사람이 실질적인 실권자였고 전통적으로 이 체제를 막부라하는겁니다

  • Akinos · 790926 · 19/04/20 20:38 · MS 2017

    오늘날의 북한을 생각하시면됩니다. 공화정이지만 실질적으로 왕정인것처럼요 그런데 그 허수아비인 일본의 왕이 다시 실권을 잡은거죠.

  • 포뇨포뇨포뇨물고기 · 872720 · 19/04/20 20:50 · MS 2019

    그럼 '짐'이 근거 중 하나가 되는거군요!!

  • Akinos · 790926 · 19/04/20 20:51 · MS 2017

    네 엄밀히 말해 막부시대 일본의 지도자들은 왕이 아닙니다. 왕의 권한을 가진 인물일 뿐이죠.

  • 솜솜코 · 885739 · 19/04/20 22:49 · MS 2019

    짐이 정사를 돌본다 = 메이지유신 이후 국가통치의 주체가 쇼군에서 천황으로 바뀜
    에도를 도쿄로 칭한다 = 메이지 정부때의 일

  • 시라쿠세 · 851127 · 19/04/21 13:59 · MS 2018

    세사황은 아닌데요 키워드는 에도를 도쿄 개칭. 동사면 대정봉환이나 제국의회 개설 전후(1890)까지 구분하는게 좋은데 세계사는 거기까진 모르셔도 되고 메이지정부=도쿄개칭,폐번치현,징병제,이와쿠라,일본제국헌법 이렇게만 알아두시면 되요.

  • 포뇨포뇨포뇨물고기 · 872720 · 19/04/21 17:07 · MS 2019

    메이지 정부때 메이지유신이랑 메이지헌법(일본제국헌법)이 있었던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