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પ નુલુંગ ખਅ · 783475 · 19/04/20 12:33 · MS 2017

    불가능함.. 된다면 아마 현대의학 위주로 한의대가 통합될텐데 반발이 얼마나 거셀지

  • ⠀ㄴ0ㄱ⠀ · 881503 · 19/04/20 12:34 · MS 2019

    교육기관 통합 한다쳐도 원래 한의대 학생들은 ㅋㅋ

  • 서울대학교 한의과대학 치의예과 · 873428 · 19/04/20 13:04 · MS 2019

    대가리가 깨져도 불가능일듯요ㅋㅌ

  • traffic · 579985 · 19/04/20 13:23 · MS 2015

    최근 일원화 논의는 2017년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법률 개정안 국회 통과
    직전 급 의협에서 시간 늦추려 제시한거죠
    지금도 이걸로 물타기중 이고

    과거 복지부가 아닌 현 복지부는 이를 간파해
    적극적인 의료일원화 추진중이고요

    한의협은 국민 76%와 정부 국회가 원하는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1순위라고 봐요

    여기에 초고령화 시대 1차의료 영역의
    한의사 역할 국민이나 정부도 한의사 활용해 특히 만성질환 관리에 새로운
    의료 페러다임 (1차의료 통합의사 진료 스타트...)
    ** 1차의료 통합의사란?
    한의사+의사로 한의사는 현대의료기기 및 전문 의약품
    일부 사용가능, 의사는 한약, 침 사용가능등.
    더 나아가 미국. 유럽 선진국의 국민도
    접할수 없는 고 컬리티 의료서비스 창출...

    2.3차의료 영역엔 의사들 역활이 상대적으로 커지겠죠

    의료일원화 추진 프로세스는 두 단체나
    복지부 모두 장기 과제임을 알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교육일원화 부터 플랜중...

  • 호에에엥 · 590923 · 19/04/20 14:5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4/20 15:36 · MS 2014

    정치력은 한의계가 쎄다고함. 일방적으로 불리한 정책을 수용하지는 않을 것임

  • Freddie Mercury · 759180 · 19/04/20 15:46 · MS 2017

    단체의 힘은 의협이 훨씬 더 강합니다..
    한의협 정치력 그렇게 강하지 못해요.

  • Snake Doctor · 9680 · 19/04/20 21:47 · MS 2003

    정책이 이뤄지는 것만 본다면 한의학계가 원하는대로 정책이 흘러 가는 것 같은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의협이 무슨 주장을 해도 씨알도 안먹히는거 수도 없이 봤습니다.

  • Freddie Mercury · 759180 · 19/04/20 21:59 · MS 2017

    딱히 한의계가 원하는대로 정책이 흘러간적이 없습니다.
    물론 의료계가 원하는대로 정책이 흘러가지도 않죠.
    그냥 정부가 원하는대로 흘러가는데, 정부가 중간에서 한의협에겐 의협핑계, 의협에겐 한의협 핑계대며 자기 맘대로 흔들뿐입니다.

  • 포맨77 · 706407 · 19/04/21 05:15 · MS 2016

    정치력은 의협이 강하지만 협회장이 현정부에 눈밖에 나고 한의협회장이 문캠프 출신이라 어느정도 영향력은 있는것 같습니다

  • 호에에엥 · 590923 · 19/04/20 15:50 · MS 2015

    그냥 단체 자체의 정치력보단 정권을 좀 잘 이해하는 느낌이 있어서 올해가 약간 유리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