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머리 세계급 천재이나 아직 고졸 나이 vs 서울 끝자락 대학 졸업" 어느 쪽이 이길 거 같음?
당연 후자입니다. 전자는 세계급 천재라도 아직 고졸 나이라면,
후자보다 못하다 평가받아요. 그게 사회이구요...
그냥 머리보다, 지금 학력, 그러니까
고졸 나이인지, 아니면, 지금 대학 들어가 2학년 마친 정도인지, 지금 대졸했는지, 아니면 석박사까지 갔는지,
여기에서 등급이 나뉘지...
머리좋으면, 대학 안가도 인정해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머리가 아니라, 배운게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겁니다.... 왜 이 간단한 진실을 이해 못하나요?
회사 취직해 봅시다. 머리좋은 애가 지금 인턴입니다. 그보다 머리 떨어지지만, 10년 이상된 높은 직위 정도쯤 됩니다.
인턴이 어째 후자를 이기나요? 그냥, 머리 좋아도, 인턴은 인턴입니다. 아직은 바람앞의 촛불같은 존재이죠...
이상하죠? 머리는 전자가 더 좋다며요...
머리 그런거 실질적으로는 없습니다, 너무 추상적이에요;;;;
그런거에 매달려 사는게 더 바보같습니다;;;;
실제로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더 잘 배우고, 더 잘 배운게 곧 학벌이고, 결과적으로 머리의 실체인 겁니다.
왜 그걸 이해 못하는가요? 사회에서 사는 누구나가 납득하는 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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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정보) 이사람 어그로꾼이니까 걍무시하십쇼
아우볼때마다정신ㅂᆞㅓㅇ걸려
리빙포인트 : 전자다
'가능성', '잠재력'이 뭔지 모르죠?
제가보기엔 이 분이 후자이신데 전자 사촌동생때문에 스트레스 오지게받구계신가봄 ㅋㅋㅋㅋ
아직 어리네요, 사회 나가봐요. 그럼 알겁니다
늙어서좋게땅ㅋㅋ
ㅋㅋ
세계급 천재라면 대학을 골라가죠;;
그래도 아직 어리면, 더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현실
취업 어쩌고는 난 모르겠고, 세계적 천재가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대학에서 오라고 모셔요. 테렌스 타오라는 사람 최연소로 IMO 메달 딴 수학 천재인데 16살 때 석사 땀;;
그건 아는데요, 결과론적으로, 그 친구가 더 높은 학년보다 더 잘 인정받지는 못한다는 겁니다. 세상은 그 친구의 두뇌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 그 친구가 대학교 과정을 정식적으로 밟았느냐(선행했느냐는 뜻이 아니라, 정식적으로 대학교를 재학하고 수료했느냐? 그걸 본다는 겁니다)
n년 대학 보내서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독창적인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는 전자가 낫죠. 후자는 걍 머학 나온 수많은 사람 1이잖아요.
그래도 사회적 인식은 달라요, 머리가 좋냐보다는, 우리가 원하는 대학교 공부를 마쳤느냐? 를 더 크게 보는건 사실이에요
그건 다 졸업하고 나서면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머리보다는 영향력이 더 큰건, 배웠냐? 안 배웠냐의 차이인 거죠...
결과적으로 머리란것도, 사교육의 결과물일 뿐일수도 있음 충분히요
아니 따옴표 위치선정 나만 졷갖음?
저도, 불편합니다,,,;;;;;;;
무슨말인진 알겠음 ㅋㅋ
판판판판 수수수수스틍응
이새긴 아직도 이러고있네. 대갈빡천잰데 공부하나도안했으면 백지지새기야. 고졸이 세계경진대회가서 금상타면 입상실적으로 아이비,mit간다음 방학때 애플이나 실리콘쪽 인맥으로 인턴갈수있거든? 인서울 4년짜리가 경진대회나 경력없이 학부졸로 어케 저쪽 인턴뚫냐. 네이버인턴도 뚫기힘들겠다새기야
그냥상대하지마세요..... 우리 다 늙은 방구석아리스토텔레스님이 다 옳음ㅠㅠ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머리 세계급 천재이면 서울대생들이 4년간 배울거 1년간 소화해내는거 아닌가..
그렇지만, 실상, 나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ㅇ,,
그리고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배워서 안다고 해도, 서류 증명못하면 아웃입니다
'사회에서 사는 누구나'가 누구나
이분글 읽으면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느낌이 드는데, 나만 그런가요?
안읽는게정신건강에 이로우세요
머리 세계급 천재면 세계에서 고졸나이까지 안기다려준다ㅋㅋㅋㅋ대학졸업하고대학원다니고도 남았지 무슨얘길 하는지 모르겠네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이미 배워서 안다고 해도, 서류 증명못하면 아웃입니다. 그게 일반적 사회상인데... 하아 ㅠ
고졸나이에 박사학위마치고 교수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보다 서울 끝자락대학이 더 인정받는다 이말이네ㅋㅋㅋㅋㅋ
나 머리 천재고, 그거 나 이미 안다고 해서 특별히 분류해 평가 잘 안해줍니다. 해주는 곳이 거의 드물답니다.
그것보다는 결국 정식적으로 일정이상 대학 몇년 이상을 수강했다는 정식서류가 먼저 필요하게 되지, 머리가 얼만큼 좋았다고 그걸 누락시키지는 않습니다
세상일은 상당히 복합적임. 학벌을 따는데에 선천적 지능이 관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음.
극단적인 예를 한번 들어봅시다. 정신지체아가 과연 공부를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고 서울대를 갈 수 있을까요?
배운게 있냐없냐가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결과가 중요한 사회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선천적 지능과의 독립시행이라는 생각은 음...
'사회에서 사는 누구나가 납득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뭔가 제 생각이 님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영향력이 조금 있기는 하나,
사회에서는 이걸 인정 안해주는 느낌
당연히 머리 좋다는 것 '만'으로는 인정을 받기가 힘들죠. 머리가 좋은건 얼굴이 예쁜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