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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3
2023년 11월 말, 6 9모랑 너무 다르게 나온 수능 결과와 아직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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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항상 점수가 안나와서 고민입니다 현역 5 재수땐 4가 나왔고 학교 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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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패턴을 언제부터 맞춰야하는지 수능때 6시부터 일어나야 국어풀때 뇌가 활성화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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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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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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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월급 올라서 헬복지 말곤 남은데도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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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 7
날조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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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있던것같음 밥약대성공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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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 68점 3등급인데 4덮 이번에 43나옴ㅅㅂ...풀다가 ㅈㄴ 어려워서 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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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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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설의 합격하신 분이랑 쪽지 나눠봤는데 진짜 부럽다 2
나도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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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17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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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해 디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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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탈릅하네 1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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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서대12최혜진 루대19최혜진 서대23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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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첫 차로 BMW 뽑은 사람 브이로그가 있더라... 가끔씩 10대 사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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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탈릅할거였으면 11
9모 망했을때나 논술 망했을때 했어야 됐음 이제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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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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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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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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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탐구는 사탐이고 제가 목표로하는학교가 광명상가 인가경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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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완전양도 0
메가패스 환급 베이직 완전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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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학교 옮기면 그 학교에서 교직이수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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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검색하면 포만한은 깔끔한데 (한완수 제외) 수만휘는 광고글이랑 중고판매글이 다 섞여서 불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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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독해력 이슈? 12
국어 4정도 독해력이면 정법하면 안되나요? 정법말고 다른선택지는 과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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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들이라 다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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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왈왈 기차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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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노잼인게 7
정들었던 사람들이 다 떠나가서 좀 팀04현역 팀04재수 다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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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다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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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기에는 2
뱃지 달...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칼럼 스크랩한것도 있고.... 그냥 대학가고 떠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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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가는거지 17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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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인강만 듣고 맨날 가만히 앉아서 멍때렸는데 2-3이면 열심히 하면 1 가능성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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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3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지나가다가, 신호 위반 차량과 부딪혔는데 부딪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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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건물이 주상복합인데 상가 공실 세개에 폐업만 벌써 네번보는듯 공사소음 빡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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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ㄹㅈㄷ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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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맘때쯤 탈퇴하고 수능끝났을때 노가리까는게 좋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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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수능 이후로 언매/화작 유불리 때문에 안내고있다고 들었습니다. 22 모고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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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나요? 족보닷컴, 나무아카데미 정도인가? 강사들은 변형문제 어떻게 가지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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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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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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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숙사 갔다온 사이에 들켰는데 의외로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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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있는데 3회독은 하고 싶어서 연습장에 풀어요 원래는 a4 이면지나 새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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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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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먹어봤었는데 먹어보니까 아메리카노보다 훨 맛잇음 도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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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것 같아서 돈까스 먹으러 와따 ㅎ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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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 2
국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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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비유전]질병과 병원체 이 글 하나로 충분. 0
안녕하세요 생달입니다. 단언컨대, 질병과 병원체는 이 글 하나로 충분합니다. *본인...
아직 미성숙한 아이들인만큼 선생님이 메꿔주셔야 사회에 나갔을 때 선생님처럼 훌륭한 어른이 되지 않을까요
1번은제가제일싫어하는과제내요
선생될인품은 아닌데 특히 초등교사는
그러게요 스스로에게 슬프네요 나의 능력과 인성이 부족한것 같아서
아무래도 초등교사는 더힘들죠 진짜 존경할만한 직업이기도 하고요
현장체험학습때 담임의 역할이란...정신적 3d업종과 맞먹다는 한 선생님의 고민이 떠오릅니다.
매 순간 성찰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성찰인지 자기변명과 합리화인지 슬슬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다른 분들이 보기엔 이건 교사가 할 생각과 행동이 아닌데... 싶은 것들도 많은듯하네요
횟수를 줄일지 절필할지 그냥 이대로 계속 쓸지 고민입니다
절필은아니되오 ㅠㅠ
무슨 말씀. 이런 고민이야말로 교사의 고민이지요. 다만... 시간과 함께 둔감해지며 '좋은 게 좋은 것,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만 하면 될 것'을 찾겠지요.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고요...
그 변화,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초등교사는 어떤아이들이 걸리느냐의 운이 엄청 중요한 듯 하네요...
글 계속 써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현장에 계신 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요.. 항상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배변문제는 아이 신체적 문제일 수도 있을거에여 저희 집 꼬맹이도 아기시절부터 중딩 된 지금까지도 그걸로 고통받고있답니다,,, 본인도 스트레스,,ㅠㅅㅠ 저도 약간 그렇구ㅠㅡㅠ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하시는지 묻어나는 글인데도 선생할 인품은 아니라는 반응이 돌아오니...ㅋ 저같은 교대생들은 다 자퇴하러 가야되나 싶네요. 이래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넷에 공유하기 힘든건데. 선생님이 용기내 주신 덕분에 항상 감사히 읽고있어요.
내년에 교대가는애들은 졸업할때쯤 발령대기 엄청심하겠죠?? ... ㅜㅜ
휴게소 버스 사건 이후로 보조교사 동행이 의무화 되어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