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2] 얼리버드 독서실
4월 16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5주기가 되는 날이네요
세월호 참사 이후 매년 분향소에 다녀왔었는데
작년을 마지막으로 분향소가 사라져서
이번에는 저녁쯤 광화문을 가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병원검진일 이기도 해서
평소보다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그럼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상실의 감정이 복잡하든 단순하든, 우리는 자신만의 시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것을 치유할 것이다.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지금쯤 상처가 치유되었어야만 해."라거나 "치유되는 속도가 너무빨라."라고 말할 순 없다.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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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이팅이에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법정경제러 오늘 바쁜 하루지만
아이스베어 차근차근 해나아가길 기원한다.
아이스베어도 오늘 정말 수고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핑크빈님의 빠른연애를 기원합니다
저번부터 보면 법정경제러님은 민족 의식이 뛰어난
분이신 것 같아요. 이런저런 국경일이라든지 오늘같은
날 진심으로 추모하시는 모습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저도 점심 먹고 막 들어왔네요.
아, 그리고 요즘 오르비 들어오는 빈도가 많이 줄었어서
조용히 휴르비 할까 하다가 인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계셔서 이 인사를 마지막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아마
6모 때나 잠깐 왔다가 또 갈 것 같아요 ㅋㅋㅋ 그동안
제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아무쪼록
내일도, 앞으로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꾸준하시던 모습들 언제나 응원할게요! 잘 지내요.
같은 수험생 입장에서 매번 응원하는 댓글을 꾸준히 남긴다는게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거 잘 알고있어요. 고마웠어요 !! 앞으로 목표하는 바 꼭 이루셨으면 좋겠고 힘든시간 없이 보람있는 날들로 매일을 채워가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아프지말고 항상행복하세요
아프지 마십쇼
곳고리새님도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