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오지마라 [337133] · MS 2018

2019-04-14 1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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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대가려는 흑우 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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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작년 원서시즌에 공대의 현실 글 써서 뭐 베스트인가 뭔가 간 공대 아재인데


아직도 공대가려는 흑우 없제?




오르비 친구들


개같이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서




하이바 쓰면서 일하고


니퍼로 전선 까면서 일하고


드라이버로 나서 쪼이면서 일하고


기름범벅 된 세탁기 드럼통 딲으면서 일하고


서울 살고 싶어서 대학을 서울로 왔는데


전공때메 평~생 지방 살게 생기는 꼴 당하고


이런 인생 살려고 하는 공대지망 흑우들 아직도 있노?





저번에 너무 자극적으로 글 썼나 싶어서 글 지웠는데


ㅅㅂ 다시 생각해보니깐 너무나 명필이였다.


직장생활 이제 두달차인데 공대의 더 ㅈ같음을 배우고 나니 다시 왔다




저번처럼 정성들여서 쓰진 않을거 같지만 시그널 줄 때 빨리 탈출 준비해라





제목 : 공대 오지마라



공대 오지마라


아니 뭐 성적 낮은 친구들은 공대가 최고의 선택이긴 한데


오르비 친구들 정도면 의치한약수 이런데 갈 수 있는데


멍청하게 서카포연고 공대도 괜찮지 않나? 하는 친구들 떄문에 글 써준다.




과거 10년전만 해도 이공계 기피현상 있었던거 알지?


취업 잘되던 시절 똑같이 연봉받는데


공돌이들은 힘든일만 하고 근무지는 지방이라 전부다 공대 탈출 하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문과 취업난 와서 공대인기가 갑자기 오른거지


그런데 취업난이라고 해봤자 문과를 아예 안뽑는게 아니다.


그말인 즉슨 취업만 하면 문과>>>>>>>>>공대 라는 뜻




지금이야 뭐 sw니 반도체니 스마트폰 이런게 잘나가서 공대도 괜찮은 근무환경 늘어났지만


옛날에 중공업 이런거 잘나갔을 시절 죄다 여수 울산 이런데 끌려가서


하이바 쓰고 n교대 근무 하면서 일했지







아 잡소리 길었고



팩트만 얘기해준다.




공대오면 생기는 일


친구들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하고 회사에서 컴퓨터 만지고 펜 굴려가며 일하는 상상 하고있나?


하지만 공대를 온다면 그런일이 거의 없다.





- 대학나오고 하이바 쓸 확률 있음.


- 정장입기는 커녕 ㅈ같은 츄리닝 입고 일할 확률 있음


- 전기전자과 나오면 니퍼로 전선 따고 전선 꼬우고 하는 일 엄청 많음


- 기계과 나오면 업무 그냥 답이 없음 졸라 무거운 장비 들고 다니는 노가다성 일 할 확률 많음


- 토목과는 졸업하기도 전에 고무통에다가 진흑에 물 붓고 쇠파이프로 마녀스프 끓이는것 마냥 시멘트 만들고 있음


- 내가 다니는 회사 다른 사업부 선배 말로는 기름범벅된 통돌이 기름 닦느라고 개 힘들었다고


- 석박사 따면 그런일 안한다? 학사만 한다? ㅈㄹ 임 석박사도 다함


- 지방근무 거의 100%임. 대기업을 간다 치면 서울근무는 거의 99% 불가능


- 요즘 대기업들 공장 해외로 돌려서 지방근무가 아니라 어디 인도 베트남 끌려갈 확률 높음


- 해외 나가서 좋은거 같음? 님들 친구들 얼굴 못보고 가족도 못보고 애인이랑도 꺠지고 그런거 감당 가능?


- 석박사 연구소 가면 지방 안간다 공장 안끌려 간다? ㅈㄹ 공장에도 석박사 있음.


- 혹여나 연구소 끌려간다 쳐도 공장으로 출장 ㅈㄹ게 다녀야함


대기업 연봉 실제로 그리 높지 않음. 성과급 받으면 높은데 성과급이 안나오면? 


- 월급 200만원 후 300만원 초 회사원 님들 눈에 어떤 이미지임? 얼마 못버는거 같지?


- 그게 모든 대기업 사원들이 실제로 받는 월급임 


- 17년에 성과급 500% 만땅 채워준 엘지 디스플레이 작년에 성과급 도넛이였다. 구라 안치고 덩킨도너츠 6조각인가


- 기업들이 항상 잘나가면 공대나와서 대기업 괜찮겠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는다는거


- 약사 죽어간다. 의사 예전보다 별로다 변호사 예전만큼 좋지 않다 이런 소리나온다쳐


- 근데 공대나와서 대기업보다 불안정할까?


- 지금 삼성빼고 기업들 다 죽어나가는 중


- 현자 맛갔고 중국애들 떔시 엘지부터 뚜까 맞는중 사업영역 거의 겹치는 삼성도 계속 버틸 수 있을까?


- 작년 성과급 1700%준 하이닉스는 한 5년전만 해도 중소기업 같은 곳이였음


- 잘나가던 엘지 디스플레이 지금 적자 삼성디스플레이도 적자 엘지 이노텍 적자 현대자동차 적자


- 기업 자체가 적자면 성과급이 안나온다.


- 13년도에 다른곳 다 떨어지고 하이닉스 취업한 내 룸메 형은 자기 인생 망했다고 나한테 하소연 햇음


-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미래가 심각하게 불투명한게 대기업임.


- 서포카 아니면 안받던 잘나가던 STX 취업하자마자 1년만에 망해버려서 백수 나가리 되어버린 사건을 알고 있으렴









아 다필요 없고


공대도 요즘 취업난올거다


현차는 진작에 공채 없앴고. 엘지전자 이번에 사람 안뽑는거 알지? 삼성도 채용인원 확 줄었고






뭐 의치한약수 요런곳 공부 빡세기로 유명하다만


공대도 만만치 않게 힘들다. 특히 나 대학다닐때는 학기중에 토요일 일요일어 없었던거 같다.


지금 회사다니는게 오히려 더 편할정도로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대학 나왔는데 졸업하고 취업이 안된다? sky포카 나와서 백수?


한번 해 보렴. 


이공계장학금 꼬박 꼬박 잘 받던 나도 취업 재수 했었고


학점 4에 가까운 내 아는 형도 취업 삼수 했다.


근데 어떤놈은 2점대인데 한방에 취업하는놈도 있고


이말이 무엇이냐?







오르비 친구들 공부 잘하지? 근데 공부말고 잘하는거 많음? 솔직히?


많다면 좋은거고 아니면 문제 있는건데


세상이 공부만 잘한다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 







가령 예를들어 


공부만 잘하고 성격  아싸인 친구들? 닥치고 의치한약수이다.


성격 아싸이면 니들이 서울대를 나와서 학점이 4.3이여도 사회에서 핫바지 무시당함


성격 아싸인데 공대 선택했다? 대학교 4년내에 반드시 고쳐라. 공부보다 그게 더 중요하다






아 그리고 외모관리 꼭 해라


이쁘고 잘생기게 되지는 못해도 아무리 못생겨도 적어도 사람 호감을 살 정도는 만들 수 있다.


피부가 더럽고 스타일 구리고 몸매관리는 엉망이고 솔직히 같이 일하고 싶겠냐?


물론 이런건 성격으로 커버치는게 된다.


첫인상이 중요하는 말이 있잖아.


실제 친구관계나 연인관계에서는 첫인상보다 나중의 인상이 더 중요하지만


사회에서는 아주 중요한일인데 한번 보고 마는 경우가 많거든


그리고 그중 하나가 취업 할 때 면접이고. 면접관 그날 하루 보잖어? 회사가면 거의 볼일 없음.


피부 여드름 투성이면 로아큐탄 먹고. 스타일 구리면 운동해라. 


어렵지 않다. 적어도 공부보단 쉽다고 생각한다.









또다른 예로 윗사람 똥꼬 못빠는거


내가 이 케이스인데. 솔직히 힘들다.


진짜 대학다니면 친구하기 싫을정도로 별볼일 없는 인간들이 윗사람이라고 자기 똥꼬 안빨아주면 화내는거 눈앞에서 당해본적 있냐?


회식 자리에서 개 노잼 개그에 술 계속 퍼먹여서 표정 썪으니 


"xx씨 분위기 맞출줄 모르네~ 그럼 회사생활 힘든데~ 표정관리해요~"


하 난 술도 안마시는데


웅 그래서 지금 "아이고~ 그렇습니까 푸하하하핳 아이고 배야~ 너무 재미있습니다~" 요려고 있다. ㅆㅂ..






ㅈ같은 회식


여자친구랑 톡하고 놀아야 하는데


먹고죽어~~~~~~~~~~~~~~~~ 오늘 집에 못가~~~~~~~~`


아 나도 연애좀 하자고요 ㅁㄴㅇㄹ








여기서 들어오는 태클들이 있겠지


의치한약수 간 친구들도 저런 일 할수도 있다.


근데 공대나와서 회사 생활하는것 보다 심할까?






공대만 그러냐? 회사원들 다 비슷하다!


그래 맞아. 근데 오르비 친구들은 안그럴 수 있는 길을 선택 할 수 있잖아!


왜 멍청하게 지옥길을 선택하려 해??









저는 공대를 가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싶어요!


응 니들에게 그런 일 절대 안줘요.


공대가서 회로설계 기계설계 sw아키텍팅 요런것들?


이건 정말 똑똑한 사람들만 하는거고 그사람들의 연봉은 엄청난다.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들이 될 수 있을까?


대학가려고 수능공부 열심히 해서 아둥바둥 치는 사람들은 적어도 아닌거 같다.





내친구놈중에 저런놈이 있는데


학교다닐때 학원 다닌적 한번도 없고


중딩때 시험공부 하루이틀 해서 항상 전교1등 했고


과고조기졸업에 본인말로는 수능공부 한번도 한적 없는데 09수능 전부 1등급


저머리로 전공공부가 재미있다고 우리 롤 밤새서 하는것 처럼 전공공부를 4년내내 밤새서 함


유학은 아이비리그


최소 이런 루트는 밟아줘야 저런 중대한 일 맡을테고 저런친구도 석박 못따고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 한데




대학가려고 수능공부에 허덕이는 여러분이??


음 난 잘 모르겠다. 그리고 


국가우수 이공계장학생인 나는 아니라고 이미 인정했다.


애초에 학교도 연고대라인임 ㅎ








나같은 평범한 공대생은


그냥 저런사람이 짜준거 테스트하고 시다바리 하는 역할밖에 안함


그냥 쓰다버릴 부품같은 역할이라고


그리고 공대나온 대부분이 그래


입사동기들 거의 sky인데도














근데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가서


의치한약수중 하나를 선택했다?



의사면 어려운 수술은 좀 힘들다 해도 사람의 기본적인 수술은 할테고


약사면 약을 제조하고 팔겠고


한의사면 침놓겠고


수의사면 동물들 예방접종 해주고



적어도 어떤 업무에 기여를 100%를 하면서 일을 했겠지



이게 엄청나게 커










그냥 너 아니여도 다른애들 많아! 이런 일 하는거랑


자격증이 있고 눈앞에 벌어진 일 지금 당장 나밖에 못하는거랑








사람들 인식도 다르고 대우도 다르고 연봉도 다르다.







대기업가서 임원달면 연봉이 억대라 치자


피터지게 경쟁하고 사람들 찍어 누르고 올라갔다고 해


근데 임원은 계약직이잖아. 임원 달아도 피터지게 싸우고 일하고 성과내야하고


그리고 연봉 억이야.







그런데 전문직 라이센스


저렇게 피터지게 경쟁해서 성공했다 쳐


한번 자리 잡으면 똑같은 일 하면서 피터지게 경쟁할 일 없음


불안해 할 이유 없음


혹시나 갑자기 망하면 어딜 가든 페이월급 받고 일 할곳 많음


연봉? 잘되면 대기업 임원 바를 수 있음. 아니 원래부터 대기업 임원이 발림


대기업 임원들 대한민국에 몇명일까?


잘풀려서 임원들보다 잘나가는 전문직들이 훨 씬 많을걸?


당장 페이의사로만 쳐도 대기업 임원들 만큼 주는 곳 많은데


업무강도? 둘다 힘들다 하지만 자리가 한정적인 곳이랑 항상 사람 모집하는곳이랑 비교 대상이 되나?










자 저건 잘되는 경우이고


일반 평균들 비교해보자





자주 까이는 약사


페이약사 연봉


서울 4000 ~ 7000


일 개꿀


상사 눈치 안봐도 됨


칼퇴


일 갑자기 그만두고 여행가고 싶다? 가능


회식유무 X


재취업? 개꿀







머기업 사원


연봉 세전 영끌 4600~5천중반


일? sw엔지니어인 내 기준 대가리 깨짐 하루하루 한숨만 나옴


상사눈치 봐야됨


퇴근? 제품 시즌기간이면 월화수목금토일 전부다 아침 8시에 와서 저녁 10시에 퇴근


회식유무 O


ㅈ같은놈이 회식 주도하면 집에도 못가고 새벽까지 술마시고 여자친구랑도 사이 틀어짐


일 갑자기 그만두고 여행가고 싶다? 불가능 그러는 순간 걍 인생을 버리는 것


재취업? 한숨만 나옴





내가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다? 명문대 - 대기업 이렇게 쌓아온 명예 한순간에 무너짐


직장인들이 가장 힘든게 이거다. 공부 열심히 해서 계속 누려왔던 명예와 보상 퇴사하는 순간 혹은 회사 망하면 그냥 한순간에 무너짐


의치한약수 그런거 있냐?


페닥하다가 꼬우면 때려침~ 혹은 갑자기 병원이 망함. 그럼 같이 망하냐?


병원 망해도 본인은 의사면 의사고 치과의사면 치과의사고 약사면 약사고 한의사면 한의사고 수의사면 수의사임








나랑 같이 면접봤던 사람


화공과 나와서 14인가 15년도인가 현대중공업 잘 나갔을때 취업하자마자 결혼까지 하고 인생 필줄 알았던 사람


갑자기 회사 망해서 30대에 힘들게 면접보러 다니는 모습 보면서 별 생각 다들더라


나도 이공계장학금 받은거 때문에 의무종사기간 900일 채우면 2022년 쯤 되니깐


난 결혼 생각이 없으니 배운걸로 사업을 하던지 수능봐서 약대나 갈거다.





공대?


능력없으면 추천하고


능력이 개쩔어서 천재면 추천하고


적당히 수재에 sky도 갈 수 있고 의치한약수도 걸치면


무조건 의치한약수다









- 기타 하고싶은 말들



1. 지방대 공대 vs 인서울 공대


똑같이 취업 잘된다니 이건 뭐 취향 차이일수 있다 생각하는데


친구들아 잘 생각해봐


취업할때 근무지 서울/지방 이렇게 나뉘어서 사람 뽑으면


지거국 친구들은 무조건 지방 끌려간다


인서울 친구들 지방보내면 한 3년내에 무조건 퇴사함


인서울 대학 친구들 뽑으면 주로 근무지 좋은 연구소나 이런곳 감


물로 아닐 수 있지만 대체로 저렇다고


뭐 선택 할래?









2. 학교 선생들 & 인터넷 말 믿지마라.


작년에 오르비 하면서 충격 받은게


반도체사업이 뜨니깐 신소재공학과가 유망하다 라는 얘기였다.


신소재공학과 반도체 배워봤자 pn정션 이거밖에 모른다.


아예 하나도 안배우는 경우도 있고





저 얘기가 왜 나왔겠냐?


반도체? 고거 쇳덩이 아니야? 쇳덩이는 신소재공학과랑 관련되어 있으니깐 신소재가 유망하겠군!


이딴 단순 무식 사고로 만들어졌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그 사람들 지식수준은 많아봤자 고등학교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게 현실이다.


저 사람들 한테 진로선택 물어보는건 몸아파서 의사한테 안가고 약사한테 가는 꼴임











3. 진로선택할 때 힘든점을 많이 알아봐라


까놓고 말해서 안좋은 직업이 어딧냐.


직업 만족도는 좋은점이 많아야 높은게 아니라 힘든점이 적을수록 높은거다.


좋은점만 얘기해준 ㅅㅋ들은 반드시 걸러 들어라





나같은 경우 진로 선택을 할 때


의치한약수에서는 힘든점만을 들었고


공대는 좋은점만을 들었다.



그게 실수였지.






병원에서 수능끝나고 점빼러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인생 상담 해주시더라


의사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좋지 못하다. 삶의질이 낫다. 맨날 아픈사람만 보면 힘들다


공부는 맨날 밤새고 뭐 힘들고 연애도 힘들고 어쩌구 저쩌구~


마누라만 행복한 직업~





공대는 아버지가 아시는 공대교수


연고대 졸업하고 삼성전자 가면 연봉이~~ 크~~~~~~~~~~~~~~


요즘에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유먕해서 크~~~~~~~~~~~~~~~~~


에이 요즘 의사 힘들어요 요즘은 공대가 크~~~~~~~~~~~~~~~~~~~~~


박사 유학을 가면 인생이 탄탄대로 교수달면 인생이 크~~~~~~~~~~~~~~~~~~~~~~~~~~


오 아드님 이공계장학금 받으시는데 당연 공대로 등록금 0원 크~~~~~~~~~~~~~~~~~~






그래서 공대 선택했지


근데 현실은


서울 살라고 공부했는데 지방끌려가는건 예상도 못했고


공부 힘든건 마찬가지고


사업분야가 유망한거랑 나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일이였고


잘나가는 반도체사업 끌려가면 3교대 하는건 취업때 처음 알았고


술꼰대 분위기 맞춰주는것 보다 아픈사람 위로해주는게 훨 씬 낫다는걸 나중에 알았고


해외로 나가는게 되게 좋아보였는데 실제로는 상당히 힘든거라는걸 나중에 알았고


대기업 가서 연봉 많아봤자 전문직보다 적다는걸 나중에 알았다.




의사선생님이 말하시던 의사 안좋은점 공대가 다 가지고 있넹?





그 공대교수 대가리 깨러 가고싶다 지금.





아 몰랑


이공계 의무종사기간 채우면 22년 수능치러 간다.


나는 이만




진급요건 채우기 위한 프로그래밍 시험 공부하러 일주일에 하나밖에 없는 휴일 불태우러 간다.


회사다니면서 일요일도 공부하는 나처럼 불쌍한 선택 하지 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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