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정신과 관련해서 궁금하신거 있으신분?
저는 현재 정신과 전문의...는 절대 아니고요;
공부할때 집중이 잘 안돼서 매주 정신과 가는데 약만 타오는거같아서 아깝네요
궁금한거 적어주시면 담주에 가서 대신 물어봐드림 참고로 의사샘 젊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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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힌 난 수학 1까진안바라고 안정 백분위 94 정도만 0
원점수 80 or84。 90점대는 본고사에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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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현역 아닙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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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다리에 침 두번 맞고 자다가 쥐나서 어억억 거리는거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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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qol 좋은지 무엇을 보고 그 과를 선택 했는지 좀 무러봐주세요
넹 담주목욜에 답해드림
Qol은 0.1초의 고민도 없이 안좋다고 하셨어요ㅋㅋ 흔히 의사가 가족들만 좋은 직업이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맞는말이라고..그래도 과가 적성에 맞으면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과 선택 이유는, 대학 들어가고 인턴생활도 해보니 환자들과 많은 상담을하고 하다보니 사람 심리의 근본을 알아가는 것 같고 나이를 먹을 수록 원숙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정신과에 관심이 생기셨다고 해요.
정신과 진료기록이 후에 문제가 되는지
넴 담주에 답해드릴게요
보험처리시
1.실비보험에 가입 못할 수도 있음
2.취업시 확인은 못하나 호오오오오옥시 모르는 나중에 생길 불이익
3. 끝
비보험은 문제없음
취업 등에서는 절대 문제 없대요. 의대시절 원로 교수도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하셨다더라고요. 왜냐하면 진료기록은 기업같은데서 절대 알 수 없고, 자기자신만 열람 가능하다고 해요 대통령이 와도 못보여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