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해 다들 어케 하시나요?
이번수능 88을 맞고 최저를 못맞춰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재수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단한번도 1등급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는데 수능때 쌉조졌습니다. 영어에서 내 클라스를 보여주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구문강의부터 듣고있습니다.
제 독해 스타일은 영어 그대로 읽고 느끼며 푸는 편입니다.
내신공부를 그렇게 하다보니 이젠 거의 습관이 다 됐습니다. 근데 조정식쌤이 이런 스타일이 수능때 무너지기 좋다고 하셨고 그게 딱 제 얘기라서... 근데 막상 고치려하니까 쉽지가 않고 의미가 더 머릿속에 안들어 오는 느낌도 있고
참고로 독재라서 인강만으로 해결중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석하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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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쌤 스타일도 정석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