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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0.046%면 진짜 얼마나 잘한거지.... 막 전 과목 하나 틀리고 그런건가...
18 입시 기준으로는 수학 한문제 틀리면 그것보다 좀 더 백분위가 잘 나왔고,
19 입시 기준으로는 수학 만점 가정 시 국어 91점 정도입니다
설사범간호 제외하면 누백 0.1이내면 거의 운빨이네요?
운빨이기 보다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원서를 써야겠죠
(사범간호배제) 한 0.15~0.2 밖이면 그냥 연고쓴다 보면 되겠네요,,
연고 상경 깔고 스나를 드는건데, 이 때 아예 극상향을 쓰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많이 통용되는 누백 기준으로
410점은 0.046%, 전국 문과 129등
408점은 0.073%, 전국 문과 205등
406점은 0.103%, 전국 문과 288등
404점은 0.167%, 전국 문과 468등
(2018 수능사탐응시자 28만명 기준)
결국, 수능으로 서울대 정시가려면 수능 전국등수 300등 이내여야 한다는 뜻인가요?
정시모집인원에 추합자 더하면 315명인데,
통상 수능응시자 중 절반은 수시로 합격한다고 보면 위 누백치가 각 2배는 돼야하지 않을까요?
전 이쪽 전문가도 아니고 입시생이었을 뿐인지라 잘 몰라서 헛소리하는 중일 수 있어요...
그냥 이번에 누백치가 하도 논란이 돼서 그저 궁금해요.
그 누백은 수학나형 기준입니다
그리고 저는 누백을 참조만 할뿐 등수로만 판단했습니다.
2018. 수나 응시자는 335,983명이었으니 그럼 전국등수가 더 내려가서 좀 더 맞아보이네요(누백 0.103% 345등)
누백보다는 '절대' 등수가 중요합니다ㅎㅎ
사실 입시하다보면, 나의 전국등수가 너무 궁금하잖아요. 서울대야 경상에서 쪼르르 내려오니까요. 그런 지점에서 올해 아까운 고득점 탈락자들이 있었죠.
누백으로 보면 경영>경제 인가요?
19학번 결과로는 그런거죠
항상 경영이 높았던거 같아서요(제 기억으로는)
극상위권 선호도는 경제가 조금 더 우세하긴 합니다
늦게 들어와서 보는데 그럼 경영 컷이 국어 91 나머지 만점이고 심리나 조금 뚫린 경제같은 경우는 대충 국어 88에 나머지 만점이 컷 이렇게 보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