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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하긴하네 옾챗 들어가서 지인 아니라는 확신 들면 신상 특정될만한 것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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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출 고난이도 문제 풀고 싶은데 뭐가 젤 ㄱㅊ?? 인강강사꺼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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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마냥 양치기한다 해서 오르질 않네요.. 기출 평소보다 훨씬 많이 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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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1
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ㅋㅋ 존나 불편하게 사네 나만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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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어떰? 0
현역 사탐런인데 생윤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사문 정법 하려는데 늦었나요? 사문은 거의 끝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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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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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씨나 물체등을 볼때 눈에 힘이 풀린다(?)는 증상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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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딩~20대 초반이 완전 빅뱅 세대는 아닌데 빅뱅세대이긴 하고 메이드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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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라 속성으로 개념만 들을 거라 5월만 듣고싶어요 공유해주실분있으면 쪽지로 가격제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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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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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30~40위권, 국내 10위 대학 - 더욱 높은 세계 랭킹 - 이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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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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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공부하고 0
기지개를 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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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1
김건희 특검법 디올백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민주당 올리고 대통령 거부권쓰고 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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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오르비에 썰을 풀 만한 일은 모두 오르비언 친구와 있을 때만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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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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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시끄러워도 깨서 귀마개하고 자는데 2시에 갑자기 깨고 다시 잤음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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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메대프 물2 응시했는데 33점.... 물론 실수가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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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수생들을 관찰해본 결과 2언더의 학생들은 재종에서 그나마 ㄱㅊ은 결과를 뽑아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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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아직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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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원증원했다고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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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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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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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되서 의대 안감vsR&D 삭감되서 이공계 안감 1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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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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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6등급이었는데 4덮 원점수 87점 나와서 등급컷 높을 줄 알았는디 보정컷 후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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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놔 줄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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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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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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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험 잘보세요 1등급뺏으려는 정시러들은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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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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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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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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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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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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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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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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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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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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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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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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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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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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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ㅈ댔네 1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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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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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정시좀 늘렸으면..
수능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좀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었는데, 지난 교육계 수뇌부들이 하나같이 거를 수 없는 타선이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할 사람들 등록금을 대체 왜 나라에서 대 주는 거임?
>> 그러면 육해공사도 다 까는거네용
장교는 이미 다양한 경로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사관학교의 특혜도 걷어내고 있고요. 사관학교 인기 하락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금전적 지원은 왜 아직까지 하는지 모릅니다만, 제가 아는 게 없는 사안이라 말을 아낍니다.
사시가 왜 로또임?
최최상위권 입시를 생각해보면 답 나와요
사촌형 보니까 진짜 실력있는 사람들만 붙던데
붙는 사람들만 진짜 실력있다고만 할수 있겠습니까
인생은 그렇게 일률적이지 않아요
로스쿨보다 사시가 더 분별력있지 않나여? 제가 로스쿨쪽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 로스쿨 제도는 적어도 패배자를 양산하는 승자독식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높이 살 만합니다.
그건 맞는데 사시가 하도 고인물들만 모여서,,
4-5수도 아니고 15-20수는 좀 아니잖아요
저도 사시에 목매다는건 아니라거에는 동감합니당.
본디 사시는 법학 지식과 사고력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는 시험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 취지가 퇴색했습니다.
사시가 신분상승의 사다리라 하는 건 로또가 신분상승의 사다리라 지껄이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한국 사회는 개인의 성숙한 선택을 신뢰한 역사가 없었고, 한국의 각종 폐인들을 보면 아직까진 개인의 자멸적 선택을 정부가 방지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낭인, 폐인 양산하는 사시는 잘 폐지됐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전 개인적으로 강남좌파보다도 경쟁에서 이기면 개천 탈출, 지면 추락하는 사회가 정의롭다고 지껄이는 시험만능주의가 더 가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는 신분상승사례가 꽤 있던데 특이케이스인가 보군요 사촌형도 공무원집안에서 성공한 사례인데...
공무원 집안이 흙베이스는 아닙..
최근까지도 사시가 개천용 사다리가 되어주긴 했을텐데, 그 이면에는 패배자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수능이나 다른 전형은 그래도 출구전략이란 게 있는데 사시는 존버, 손절 후 사회적응 2가지 선택밖에..
에이...어떻게 공뭔이 흙이야..솔직히 흙은 아니다..동이나 은이라면 모를까.
사시 넘 경쟁 과열이죠.
오히려 사교육놈들이 개천에서 용난수준 ㅋㅋ
한놈이 10년씩 들어주는데
의치전 쿼터확대가 뭐죠??
한 해 배출하는 의사면허 수는 정해져 있죠. 참여정부~이명박 정부 시절엔 의대 정원이 줄어든 대신 의치전 정원이 굉장히 컸습니다.
사시를 절평으로 바꾸거나 응시횟수제한이라는 좋은대안을 내놨는데요
헌재에서 막힐듯
에타에 쓴 글을 오르비에 쓴건가, 오르비에 쓴 글을 에타에 쓴건가...
님 닉 보고 이 학교 아닐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둘 다 제가 썼습니다.
반갑습니다, 학번이 어떻게 되시는지요..?